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7일 백운호수공원에서 개최된 백운호수공원 개장식 및 기념 음악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PFV(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개장식 및 기념음악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벌룬쇼 등의 미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이 운영됐으며, 본 행사에는 백운호수공원의 개장을 알리는 점등식과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 유명 가수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참석자 모두는 한 마음으로 백운호수공원의 개장을 즐기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운호수 근린공원은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훼손지복구사업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총 5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민간 사업시행자(백운PFV, 장안PFV)에서 1·4구역(4구역 조성완료)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3구역을, 의왕시에서 5구역을 맡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개장식을 가진 백운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맞서 승리를 거둔 '처인승첩'을 기념하고 당시 몽골군 장수 살리타이를 사살한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제34회 처인성문화제'가 7일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 일원에서 개최했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처인성 문화제는 이날 오전 취타대 퍼레이드 입장식을 시작으로 처인부곡 후예의 무술 기예공연, 처인성 버스킹, 뮤지컬, 전통 외줄타기 등 다양한 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최영철 용인문화원장, 관계자와 시민 등 이 참석해, 처인부곡 퍼레이드단의 처인성문화제 깃발과 등불 인계식, 전국 학생논문 공모전 시상식,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처인성 문화제 개최를 위해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용인교육지원청도 700만 원을 투입해 처인성을 알리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처인성 문화제를 여는 이유는 고려말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단결된 힘으로 몽골군을 격퇴하고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면면히 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는 제4회 수원환경교육주간을 맞아 7일 서호천 산책로 일원에서 ‘수원 에코패밀리 캠프’를 열었다.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환경 인식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년 환경교육 서포터즈 ‘그린크루 3기’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태계교란식물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서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제거한 식물 사이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생태보물 찾기’ 활동을 했다. 이후 환경 체험부스에서 ‘나무피리 만들기’, ‘물고기 키링 만들기’ 등 활동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생태계교란식물의 위험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했을 것”이라며 “생태계교란식물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제거해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자연환경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식물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가시상추 등이 있다. 수원시는 ‘제4회 수원환경교육주간’을 6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수원 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여름을 맞아 9일 월요일부터 13일 금요일까지 ‘여름예고’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의정부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11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2천원 이상 주문에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6일 군포시 현충탑(한얼공원 내)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그리고 ▶용호고등학교 1학년 구건민 학생의 추모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명예를 선양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각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군포시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보훈가족 및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아픈 기억을 가슴에 품고 힘들게 살아오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 투철한 안보의식과 애국심으로 더욱 자유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5일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서 ‘2025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관내 31개동의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뿌리 주민자치의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강의가 진행됐다. 또 워크숍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동의 현안 사업들을 공유하고,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재인폭포 탐방 등 야외 활동과 만찬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상호 교류하며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하늘이 주신 좋은 기회는 지리적 우세만 못하고, 지리적 우세는 사람 간의 화합만 못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를 발전시키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고양시 현충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안보 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1분간의 묵념에 이어 주요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보훈 가족에 대한 위로와 존경을 표하며“오늘의 추모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도록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6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인 ‘슬기로운 가족생활’ 캠프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러 다문화 가족의 소통,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몽골,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9개국 출신의 다문화 가족 69명(19가정)이 참여해 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게 된다. 용인특례시 모현읍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캠프 개회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서로 다른 배경과 문화를 가진 여러분들이 사랑과 배려로 단란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참으로 아름답다”며 “여러분은 용인특례시의 소중한 시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저도 중앙일보 기자 시절 미국 워싱턴특파원으로 3년 6개월 간 일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한국으로 오신 여러분들이 잘 정착하기까지 겪었을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며 “시가 여러분을 더욱 응원하고 지원할테니 어려움이 있다면 편한 마음으로 시에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사랑이란 너와 나의 마음에 다리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지난 14일, 남양주시 금곡사거리 일대에서 연대상권 공동 활성화를 위한 ‘금곡 더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와 금곡상점가가 연대하여 공동으로 주관했다.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경기도의회 이병길, 이석균, 조미자 의원, 경상원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을 비롯한 남양주 시의원과 상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당일 도민들이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금곡로~사릉로 일부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어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다. 축제는 ▲퇴계원 산대놀이 거리 퍼레이드 ▲지역 주민 버스킹 ▲어린이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경기도 무형유산 제52호인 ‘퇴계원 산대놀이 퍼레이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두 상점가의 체험 부스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말인 14일과 15일 무더위에도 8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특강과 간담회, 축제·체육행사 참석 등의 방식으로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 시장은 토요일인 아침부터 밤까지 6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샌드위치로 점심을 대신하면서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 행사에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상 참석하며 소통한 경우도 있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첫 행사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용인특례시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했다. 약 500명의 지역내 탁구 동호인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이상일 시장은 지역 발전에 공헌한 2명의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많아 지난해 시장배 탁구대회를 신설해서 치르고 올해 2회째를 맞았다"며 "처인구에 탁구와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데 잘 마무리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위한 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시청 광장에서 열린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아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3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국가 사적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가마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시와 한국중세고고학회 주최, 서경문화유산연구원 주관으로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의 발굴 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정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용인 서리 요장(가마)의 확장발굴을 통해 본 고려도자 연구사의 쟁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용인에 많은 문화유산 가운데 사적으로 가장 먼저 지정된 것이 서리 고려백자 요지”라며 “대한민국에서 찾기 어려운 가마 폐기물과 도자기 파편 등으로 이뤄진 퇴적층이 잘 보존돼 있고, 가마터 규모”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의미 있는 장소를 잘 발굴하고, 역사적 가치를 부여해 우리 시민과 국민이 방문과 체험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준비를 계속해야 한다”며 “학술대회에서 나온 좋은 내용을 검토하고, 전문가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를 잘 가꿔나가도록 하겠다.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리며,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지난 13일, 장안문거북시장 중앙로에서 열린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상인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으며 지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노래, 경연대회, 다양한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장 일대에 활기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거북시장은 시대를 넘어, 시민들이 고단한 하루를 함께 풀던 공간으로 언제 와도 참 정겹다.”며, “‘거북이 또, 또 달린다’는 슬로건처럼 모두가 먹고살 걱정 없이 신나게 달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해 하이러닝 플랫폼과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실현을 중점에 두고 연수를 기획․운영했다. 특히 디지털 매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습 위주 운영과 900여 명의 강사 양성, 지역과 학교 여건을 고려한 연수 교안 개발 등 도내 교원에게 특화된 연수 운영으로 교육 현장 중심 성과를 끌어냈다. 아울러 교원 대상 연수를 기존 방식이 아닌 거점형 및 학교 방문형 등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3만 7천여 명의 교원이 연수를 이수했다. 이번 평가는 ▲교원과 관계자 요구 수렴도 ▲인적 자원 적절성 ▲자발적 연수 참여 전략 수립 ▲운영지원 적절성 ▲연수 이수(참가)율 ▲ 평가 전문가 연수 과정 모니터링 및 결과 공유 ▲연수 결과 질 개선의 적절성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사회와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학생 주도적 학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기)는 지난 12일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선배시민 힐링교실-추억네컷’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하루를 소중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촬영 전에는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화사하게 변신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촬영 중에는 떡과 과자, 음료 등 다과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상기 회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웃과 교류가 적었던 주민들이 이번 행사로 이웃과 교감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회장 민병돈)는 지난 12일 주민세 마을사업 ‘청바지는 백세까지’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건강체조교실과 키오스크 사용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60세 이상 중장년층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의 활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민병돈 회장은 “이번 마을사업으로 주민들이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한 삶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함께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청바지는 백세까지 마을사업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곳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