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백운커뮤니티센터와 평생학습관 수영장에서 고객감사 이벤트 “시원한 마음 부채나눔”을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설을 이용해 주신 고객과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시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실내 온도가 상승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에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부채를 증정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천 메시지를 전파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여름철 시원한 음료 나눔과 부채나눔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 절감 정책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월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 율길리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가평군의 피해 소식을 접한 후 1365 자원봉사포털과 센터 긴급 공지를 통해 모집된 개인봉사자와 오전동자율방범대, 의왕도시공사, 고천의용소방대,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왕시재향군인회, 농협주부대학봉사단, 민사랑, 자원봉사대학, 의왕시자율방재단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피해 농가 밭 토사 정리 ▲딸기 비닐하우스 모종판 철수 ▲포도밭 기계실 정비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종서 센터장은“긴급한 수해 복구지원 봉사활동 요청에도 신속하게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근심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언론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주요 정책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공직자의 언론홍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조은경 미디어랩나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언론홍보 효과에 관한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시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언론홍보의 핵심인 보도자료 작성법에 관한 강의에서는 ▲기사 구성 방식 ▲문장 표현 요령 ▲제목 작성 전략 ▲사진 선정 등 홍보 효과를 높이는 실무 노하우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제시되면서 공직자들이 홍보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방법도 함께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최은숙 홍보담당관은“언론홍보는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이자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다양한 시 정책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5일‘2025년 제1차 의왕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예산 편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분과위원회 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에는 민홍기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유재호 위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행정분과 ▶산업환경분과 ▶도시개발분과 등 총 세 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들은 각 동과 시로부터 접수된 78건의 주민제안 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으며,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시 담당 부서의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과 현장 실사가 요구되는 사업을 신중하게 선별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주민제안 사업을 최종 검토하고, 각 분과별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 과정이 마무리 되면, 오는 10월에는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통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호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5천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아 지난 25일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호원지구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총 4,154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평촌어바인퍼스트’ 개발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온 안양시 대표 정비사업 조합이다. 이번에 조합에서 기탁한 5천만 원은 재개발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탁한 것으로, 안양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희망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순 조합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호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26일 도척면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와 연합해 태화산 일대에서 합동 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태화산 등산로를 따라 순찰을 실시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여름철 태화산을 찾는 시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와 관련 고형근 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태화산을 비롯한 지역 내 자연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도척면이 청정하고 깨끗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직원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전문 기관과의 용역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직 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는 실질적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상담실(스트레스 상담 및 피지컬 케어) ▲1대1 전문 심리상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 운영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 및 조직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찾아가는 피지컬 테라피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시청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에게 건강상담, 자세 교정, 운동 처방법 등을 제공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심리적 안정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까지 세심하게 돌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7월 현재까지 총 2회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설문조사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고령자, 장애인, 중증 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방문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8일부터는 일반 시민까지 신청 대상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신청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 접수부터 쿠폰 지급까지 통합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의 편의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에 ‘찾아가는 접수 창구’를 운영하며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시민의 경우 시설장과 사전 협의해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이 반영된 개발계획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재공람 절차를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재공람은 ‘도시개발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절차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변경 내용을 포함해 시민들이 개발계획을 직접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시개발구역 면적은 기존 17만2천18㎡에서 17만3천892㎡로 확대됐으며 학교와 공원 등 주요 시설의 위치가 조정됐다. 특히, 광여로 폭 넓히기와 구역 내 도로 정비, 근린공원 배치를 통해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한 중학교 신설, 교통광장 조성, 근린공원 확보, 공동 및 단독주택 조성, 주상복합 및 자족 시설 배치 등이 포함되며 총 2천6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1단계 개발 완료 지역과 연계해 전체 3천여 세대 규모의 역세권 생활권을 갖춘 광주시 부도심의 거점 지역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게시기간이 지난 현수막과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직접 수거해, 이를 친환경 장바구니로 재활용하고 주민들과 나누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거리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줄이는 동시에, 버려질 수 있는 폐현수막을 실용적인 가방으로 제작함으로써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수거된 현수막은 세척과 재단, 봉제 등의 과정을 거쳐 내구성이 뛰어난 장바구니 형태의 가방으로 다시 태어난다. 완성된 가방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내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과 실용성 면에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순환경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센터 시조창 교실이 7월 25일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홀에서 열린 '2025 팔달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깊이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궁동 시조창 교실은 지역 내에서도 드물게 운영되는 전통 예술 프로그램으로, 이날 경연대회에서 조선 후기 문인 남구만의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고전의 운율과 소리를 현장에 전했다. 총 16명의 수강생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정제된 음성과 절제된 표현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비록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시조창이라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주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참가였다. 이번 무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전통 시조를 배우고 이어가는 활동 자체가 지역 문화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 계승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행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남수원새마을금고에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수원’ 현판 전달은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한 가게, 기업 등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마련됐다. 남수원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사업의 일환으로 권선2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사랑나눔은행 1호점’으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했다.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눠주시는 남수원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 참여 업체들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마을 의제를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무더위에도 100여 명의 주요 내빈 및 주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민총회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소개 및 2024년 주민자치 감사결과 보고,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사항 발표, 내년도 마을자치계획 사업 발표 및 우선순위 현장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뒤이어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으로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마을자치계획으로 상정한 사업은 △호매실마을축제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찾아가는 어르신 인지학습 프로젝트 △우리동네 자랑대회로 총 5개 사업이다. ‘새빛톡톡’과 오프라인 투표로 이루어진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합산 결과 이 중 ‘호매실 마을 축제’가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주민들의 기대를 방증했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욱 살기가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3층 나눔 수라간에서 관내 한부모가족 중 초등학생 40가구에 '출동! 금빛 행복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방학 중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소분하고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은 어묵탕, 밑반찬 4종, 부대찌개 등 다채로운 영양 반찬과 함께 과일, 도너츠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대상 가정에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내 후원처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송기문 위원장은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이 이번 도시락을 통해 건강한 식사를 하고 힘을 보태길 바란다”라며 “위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전달되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금곡동 주민들을 위한 촘촘하고 다양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혹서기를 대비해 관내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긴급복지 핫라인과 수원 새빛돌봄 안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의 신고로 발굴된 위기가구에게는 긴급지원, 생필품 지원, 유관기관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복지제도나 신청방법 등에 대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역 내 복지 자원 발굴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