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0일, 지역 주민 김성태 씨가 직접 경작한 쌀 10kg 40포(총 40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민 김성태 씨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수확 철마다 꾸준히 쌀을 기부하고 있고, 올해도 쌀 400kg을 전달했다.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덕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덕이동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태 씨는 “올 한 해 정성껏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이웃 간 서로 돕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이의신청 심의위위원회 위원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고양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 및 이의신청 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제4조에 근거한다. 심의위원회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에 대한 의견진술 및 이의신청의 적정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구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심의의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총 4명(남 2명, 여 2명)이다. 임기는 2026년 1월 17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12월 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이며, 서류 접수는 12월 12일부터 18일 오후 18시까지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본인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우편과 팩스 신청은 받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 초본(주소 변동내역 전체 포함)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해당 시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자격증·증명서 등)이다. 서류심사 결과는 12월 22일 발표되며, 면접심사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교통흐름에 불편한 요소로 작용하던 대화로 구간의 버즘나무 전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정 대상은 대화로 중‘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제1주차장’구간에 식재된 버즘나무 93주이다. 해당 구간은 1000번, 3300번 등 주요 노선버스가 운행하는 지역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다. 또한 버즘나무는 수종 특성상 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늘어져 차량 접촉 위험, 안내 표지판 및 신호등 가림 등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전정 작업을 통해 수고 조절, 밀생·고사 가지 제거 등 밀도 조절을 실시했으며, 이는 가로수 수형 유지, 병해충 예방 등 관리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이번 전정 작업은 노선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시급성을 고려해 사업비 집행잔액을 활용해 실시한 것”이라며, “잔여 구간에 대해서는 내년도 추가 작업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겨울을 맞아 지난 10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설 시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한 육교, 인도, 버스정류장 등 주요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주민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효숙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제설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했다”며 “이번 겨울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제설작업을 철저히 준비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 주민들도 안전을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5회 효자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내빈 축사,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6년도 자치사업 의제 발표, 축하공연,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 앞서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5일간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현장투표를 포함해 약 600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상정된 의제는 ▲우리동네 둘레길 같이 걷기 ▲전통유래 북한산 산신제 ▲마을 소식지 ▲효자동 소식通 웹사이트 구축 ▲북한산 호랑이축제 ▲북한산 르네상스 포럼 ▲북한산 르네상스 버스킹 ▲북한산성 문화제 ▲우리동네 명소찾기 사진전 총 9개이며, 모든 안건이 높은 찬성을 받았다. 또한 총회에서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이 마련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력을 지역주민과 나눴다. 어반스케치·보태니컬 아트 작품 전시를 비롯해 통기타·오카리나 연주, 라인댄스·줌바댄스 공연 등이 이어져 겨울 오후를 흥겨움과 생동감으로 채웠다. 박상준 주민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사전투표 참여자를 포함해 주민 1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올해 추진한 주민자치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에 추진할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단지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운영했다. 사전투표와 10일 총회 당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6년도 주민자치사업 6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박재궁천길 등 마을 꽃길 가꾸기 ▲마상공원 하부 옹벽 빗물받이 설치 및 벽화 재생사업 ▲배다리누리길 및 대궐약수터 행복한 쉼터로 지속 보존·관리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 ▲마을브랜드 높이기(합창단 활성화) ▲마을축제 등 6가지 사업이다. 정순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모여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총회가 마을과 이웃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97,994건, 총 154억 원(자동차세 119억 원, 지방교육세 35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125cc 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액이 산출됐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분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돼 부과되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ATM기(신용․체크카드, 통장), 전용 가상계좌, ARS(☎142211) 등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지로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10일, 안성상공회의소와 안성평택세무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의 첫 번째 기부자로 장양기 세무그룹 송정 대표세무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지역 경제와 세정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시민과 기업에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양기 대표세무사의 1호 기부는 그 출발점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됐다. 장양기 대표세무사는 평소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세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공익적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큰 관심을 가져왔다. 이날 기부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잘 모르는 시민과 기업들이 제도를 이해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릴레이 확산에 신호탄을 쏘았다. 안성상공회의소와 안성평택세무사회는 이번 릴레이를 통해 세무 분야 전문가와 지역경제 단체가 공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함으로써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세무 전문가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말 기부 시 중요한 ‘세액공제 혜택’을 정확하게 알리고, 시민·기업의 실질 참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한경국립대학교 및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한경대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시민 대통합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 청년·대학생 등 시민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이번 행사는 지역 보건의료의 균형 발전과 필수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각계각층의 유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활동에 공헌한 시민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경기공공의료대학의 설립 타당성 및 기대효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시민 대표들과 한경대학교 학생들이 각자 다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함께 하나의 슬로건을 완성하는 ‘희망글씨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공공의대가 안성시 및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한경대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염원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현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가평군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강사로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가평군 거주자 또는 인근 지역의 강사를 우선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취미, 교양, 체험 등 도서관에서 운영 가능한 분야이다. 모집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제출서류를 준비해 가평군 도서관 4개소(한석봉, 설악, 청평, 조종)에 방문 또는 가평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가평군도서관 강사인력풀에 등록 및 관리되며, 추후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가평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유능하고 열정 있는 강사를 모집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80여 년 동안 도로와 철도 개설로 단절됐던 가평 보납산과 늪산간 생태통로가 조성돼 지역 생태계 복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가평군은 10일 가평읍 읍내리에 조성된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준공식을 갖고, “지역 생태계 가치가 복원되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준공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생태통로 조성을 축하했다. 이번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조성은 지난 2023년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에 가평군이 선정되면서 같은 해 12월 착공했다. 생태통로는 군도 14호선을 넘는 합성형 라멘교(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일체형으로 연결한 교량) 구조물로 길이 27m, 폭 15m 규모로 완성됐다. 가평군은 생태통로 개설로 단절된 산림축이 다시 연결되면서 야생생물의 이동성을 확보하고 생물다양성이 확대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생태계의 가치와 변화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적·심미적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팔달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0일 팔달구청을 방문하여 따뜻한 연말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동절기 집중 보호가 필요한 이웃에 신속 배부할 예정이다. 팔달구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라면을 통해 이웃들이 잠시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영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경험을 하게 됐길 바라며,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보훈원 내 보훈원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수원보훈요양원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마련한 김장김치 10kg 10박스를 기부받았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연무동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보훈원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나눔이 됐다. 보훈원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연무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보훈원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모후원’을 방문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케이크, 떡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실 생각을 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각 15만 원씩 총 45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장학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11년째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올해에만 네 번째로 진행된 후원 행사였다.아 안그래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위해 힘써 주시는 센터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길 바라며 우리 마을 어린이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과 격려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