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대곶면 초원지리 일원에서 국내 육성 벼품종인 ‘한가득’과 ‘참드림’ 모내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서 육성한 중만생 벼품종인 ‘참드림’과 김포지역 적응 벼 신품종 ‘한가득’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특히 ‘한가득’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연구사업(SPP : Stakeholder Participatory Program)을 통해 ’추청벼‘ 대체품종으로 육종‧선발하여 2022년 품종명을 붙인 신품종 벼로 기존 김포지역 주품종인 ’추청벼‘보다 수확시기가 4~5일 빠르고, 완전미율이 높으며, 단백질 함량도 5.3%로 1.3%가 낮아 밥맛도 우수하다. 또한,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 잎마름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도 높은 특성이 있다. 사업참여자인 신김포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호연)은 올해 23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약 50㏊에 한가득 10㏊, 참드림 40㏊을 심을 예정으로 안전못자리를 위한 종자소독기, 정밀방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5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 열린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집행부 발의 안건 9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위원회 제안 조례안 1건을 각각 심의해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나머지 12건은 원안가결했다. 또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1,138억원 가량의 예산 대비 일반회계 9억 4,117만원, 특별회계 2천만원 등 총 9억 6,117만원을 삭감해 수정가결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최병일 의장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꼼꼼한 예산심사를 진행해 꼭 필요하고 긴급한 사업만을 의결한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예산안 심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지역경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거주 발달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강태숙 지부장, 이원선·윤복희 부회장, 이성진 감사, 모봉연 이사 등 6명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이 발달장애인들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신체적‧사회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숙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장은 “이번 후원금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총 6회의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이 5월 20일(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현장훈련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10년간 화성시 관내 산사태 발생 이력이 없는 만큼,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해 화성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훈련을 실시하는 무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신미숙 의원은 “위험 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대응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실제 재난 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 인력의 역할 분담과 관련 업무를 숙지할 수 있어 자연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훈련 참여 소감을 밝혔다. 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은 주요 재난유형별 빈발 시기를 고려하여 상반기에는 풍수해 등 자연 재난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화재·산불 등 사회재난 대비훈련이 중점 실시된다. 특히, 최근 3년간 호우·태풍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던 지자체는 주민 대피가 포함된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 노선에 ‘구운역’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가 21일 수원시가 지속해서 요청했던 ‘구운역 신설’을 승인했다. 수원시와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은 7월 중 ‘구운역 신설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9.88㎞ 구간을 연장하는 것이다. 현재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장 노선이 지나가는 구운동 인근에는 공동주택이 밀집돼 있고, 서수원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일월수목원 등이 있어 대중교통 수요가 많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조성을 추진하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도 가깝다. 2012년부터 구운역 추가설치를 위해 노력한 수원시는 12년 만에 결실을 거뒀다. 수원시는 2012~2014년 ‘구운역 추가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을 진행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구운역 추가설치를 요청했다. 하지만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이 2014년·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민자 타당성 분석’에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와 구운역 추가설치 협의도 중단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는 21일 오전 9시13분경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앞 도로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를 40여분 만에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개인 건축물 대수선 공사 중 전기관로 매설 과정에서 도시가스(LNG) 배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다. 시는 사고 즉시 삼천리도시가스, 수도군단 등에 상황을 전파해 현장을 수습했으며, 안양소방서는 9시26분경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어 오전 9시35분경 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에게 도로통제 및 접근금지 사항을 안내해 혼선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동안경찰서는 종합운동장 사거리 일대의 도로를 통제했다. 삼천리도시가스는 신고 접수 후 40여분만인 9시55분경 파손된 배관에 대한 긴급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현장 회의를 거쳐 10시10분경 소방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민・관・군・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면서 “안양소방서, 동안경찰서, 삼천리도시가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안성 관내의 초ㆍ중등 학생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25일 토요일부터 5월28일 화요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축구 세 개 종목에 안성 관내 초ㆍ중등 학생 30여 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격려 자리에서 학생 선수 훈련에 힘쓰는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를 기원했다.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결과에 연연하기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미래의 체육 인재로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21일, 화성 서남부권 상습 정체 구간을 점검하고 화성시, 서부경찰서, 화성상공회의소와 교통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화성서부경찰서장, 화성상공회의소 부회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외빈 약 5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화성서부경찰서에서 서남부권 상습 정체 구역 교통 해소 방안을 기획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기업하기 좋고 안전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통이 첫 번째다. 이번 교통 협약을 통해서 화성 서남부지역의 상습 정체 구역이 해소되고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통협약 MOU를 통해 화성시의회는 화성시와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 톨게이트, 향남 톨게이트, 동화사거리 등 화성서부지역의 상습차량 정체 구역 개선에 대한 시설물 설비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 시설 등의 안전정책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2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하남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정 전문강사인 김정균 한국정보기술단 이사를 초빙해 교육을 시행했다. 김정균 이사는 이날 ‘개인정보 보호법 이해와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대응’을 주제로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사례 및 대응 ▲개인정보 침해사례 및 대응 등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공무원이 꼭 숙지해야 할 필수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공무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21일 하남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재난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을 주재로 한 ‘2024년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진으로 발생되는 화재·폭발·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상황을 가정해 실시간 대응 및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특히 이날 상황실에서는 지진 발생에 따른 시나리오 상황을 제공하고 토론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토론훈련’ 형식으로 진행돼 실무반의 상황별 대응 역량 및 유관기관 협력 대응 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실제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9일에는 나래에너지서비스 하남사업소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200여명의 인력이 참여해 현장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황전파 및 보고, 관계기관 소통 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1일 2024학년도 광주하남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학교장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현황을 공유하고 직업계고등학교의 입시와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학교의 노력과 지원청의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직업계고등학교 재구조화의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가 이루어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하남 직업계고등학교의 입시와 취업 지원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인식개선 및 입시홍보, 학교 탐방, 자료 제작 및 배포를 추진하고, ▲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전략산업 분야 및 산업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직업계 고등학교 학점제 활성화를 위해 직업계고등학교 관리자 및 학점제 담당교사 대상 워크숍 운영 및 학점제 지원단을 통한 교육과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오성애 교육장은 “직업계 고등학교가 지역의 특성과 미래의 변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개척하고 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1일 광주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광주시, 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청소년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등굣길 학생과 시민에게 알리고, 마약범죄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의 경우는 타인이 제공하는 음료수 및 전자담배 형태의 마약을 무의식중에 투약할 수 있고 이로 인한 2차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도 더 이상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광주중앙고등학교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 불법 마약류 퇴치 구호 제창 ▲ 불법 마약류 근절 캠페인 및 인식개선 홍보 ▲ 마약 근절 안내문 및 홍보물 배부 등의 불법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일상에 파고든 마약으로부터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 3개시(광명, 파주, 화성) 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 3개 시 주거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정책 및 사업 발굴 △주거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및 정보교류 △주거복지 상담 관련 업무 상호협력 등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한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광역 센터로서의 역할강화를 위하여 시군 찾아가는 이동상담 및 주거복지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컨설팅과 정책지원금 2,000만원을 신규 개소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경기도에는 광역 1개소, 지역 18개소 총 19곳의 주거복지센터가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광역과 지역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도민의 주거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주거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1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을 방문하여, 지역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오수 의원은 수목원에 새롭게 도입된 전동카트의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전동카트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동 약자들이 수목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이 의원은 전동카트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확인했다. 전동카트를 탑승한 이오수 의원은 “전동카트가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도내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 등에 이동 약자를 위한 전동카트 도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다가치숲’ 프로그램도 체험됐다. ‘다가치숲’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과 편백나무 큐브를 활용한 향기주머니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의원은 “다가치숲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문촌7 놀이왕 선발대회’가 지난 18일 문촌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 150여명이 알까기 토너먼트 대회에 참여했으며, 우승, 준우승을 한 참여자에게는 놀이왕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회에 참여하지 않은 그 밖의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체험 부스운영도 이루어졌으며, 엠(M)스파 찜질방, 다온 식자재할인마트 주엽점의 후원으로 우승상품과 간식 나눔까지 더해진 더욱 풍성한 행사였다. 윤영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주민들 간 즐거운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