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광교산에서 열린 한국 여성 경제인 협회 경기남부지회의 걷기대회에 참석해 팔달구가 추진하는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을 설명하고 후원자 발굴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팔달구에서 진행하는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후원자를 발굴하고 연계해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복진 한국 여성 경제인 협회 경기남부지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도울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팔달구의 좋은 시책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에 대해 알고,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후원자 발굴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제1회 해피브릿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팅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미팅데이는 다가오는 여름철 독거노인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인적안적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 가정 30가구에 희망꾸러미(여름이불)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꾸러미 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협의체와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이 함께 마련한 사업이다. 설날, 가정의 달, 추석, 연말연시 등에 각종 간편식품이나 계절에 맞는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준비했다. 최두선 위원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해 시원한 여름이불이 더욱 필요하실 것 같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1일 일사천리봉사단과 함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오물을 청소해 수해를 예방하고 악취도 제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여름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받이 청소에 나섰다”며, “지속적인 예찰활동으로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해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청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평생학습 바리스타 자격증반이 일일카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들은 지난 18일 탑석소공원에서 개최된 ‘송산1동 주민축제’에서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바리스타 기술을 발휘해 커피를 판매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약 18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한 수강생은 “더운 날씨에 쉽지는 않았지만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써주신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1일 신곡2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과 신곡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주민센터부터 신곡중학교, 신곡초등학교 및 성원아파트 일원의 빗물받이 30여 개를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빗물받이 내부에 겨우내 쌓였던 낙엽 및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며 침수피해 예방에 힘썼다. 김홍일 동장은 “때이른 더위로 힘든 상황에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습 침수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21일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삼시세끼 장수밥상 요리교실’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장수밥상 요리교실’은 독거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양교육과 요리교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하남시는 영양 및 식습관 위험요인이 있는 독거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회당 8명씩 총 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대상자들은 한 끼 적정식사량과 균형식 상차림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전문 조리강사의 요리 시연이 진행된다. 이후 어르신들은 시연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리교실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좋았고, 직접 만들어 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아 요리에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평소 요리를 어렵게 느꼈던 분들이 이번 장수밥상에 참여해 스스로 요리를 만들고 건강한 식생활의 재미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1일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회룡역에서 경전철 및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안전하세요(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 등이 적힌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또 침수대비 빗물받이 정비, 지역축제장 및 물놀이 안전홍보, 태풍‧호우‧무더위 안전사고 등 4대 중점 안전분야와 관련해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포털 또는 앱으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조교묵 허가안전과장은 “이상기후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가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대비 안전위험요인 신고 및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하길 바라며,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에 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및 경비원 등 3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을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 경비책임자 등 공동주택관리 업무종사자가 매년 4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화재 문제점과 화재대응 및 피난 대피요령(소방)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법에 대한 사례(방범)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소방교육에서는 공동주택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아 소방안전 관계자들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사고 대처능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수와 매년 발생하는 각종 화재범죄 등의 사고를 고려하면 공동주택 종사자 업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범죄 대처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역지하차도에서 불법 이륜자동차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해 6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 주차관리과와 환경관리과가 의정부경찰서의 안전한 교통 통제 아래 진행했다. 특히, 이륜자동차 자동차안전기준 적합 여부 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불법튜닝 8건, 안전기준 위반 42건, 번호판 관리 소홀 10건을 적발했다. 해당 적발 건은 자동차관리법 및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과태료,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한다. 사용본거지가 관외인 경우 해당 지자체로 이송해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적절한 이동소음 관리를 통해 평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이륜자동차 합동단속과 홍보 활동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과 관내 교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를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총 3회 진행한다. 이번 연수 사업은 지역연계 교육의 이해와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수원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과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총 122명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를 방문하여 개관 5주년 기념전시《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연수회는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협력적 소통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최근 고층 건축물 신축사업 증가 추세에 따른 주변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20일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점검했다. 해당 현장은 현재 토공사가 진행 중인 42층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장이다. 현장을 둘러본 김동근 시장은 현장 관리 및 건실한 시공에 대한 시행 및 시공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및 비산먼지 최소화, 주민피해 예방대책 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현장 내 배수로 관리와 폭염 예방을 위한 근로자 휴식시간 준수, 휴게시설 설치 등이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관내에서 진행하는 대형 공사장 중 하나인 만큼 안전 시공과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인근 주택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개 업체를 선정해 지정증과 지정표지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정된 업체는 ▲가능점현대자동차(대표자 황영준, 가능동 소재), ▲㈜의정부서비스기아오토큐(대표자 안기석, 가능동 소재), ▲킴스모터스(대표자 김종길, 녹양동 소재)다. 모범사업자 자격은 6월 1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1년간 사업장 지도‧점검 면제, 표지판 부착 및 의정부시정 소식지를 통한 홍보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시는 이번 지정을 위해 지난해 ‘의정부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3월 11~15일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매매업 및 정비업)를 대상으로 공개 신청을 접수했다. 이어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및 환경, 기술인력 및 품질관리,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서류심사 및 두 차례의 현장평가를 거쳐 해당 업체들을 선정했다. 김동근 시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을 축하드린다. 시민들이 믿고 방문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이 육성될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전형주)의 브랜드 공연, 2024 브런치클래식 '숨은 명곡 찾기' 상반기 두 번째 공연‘바람에 실려 온 명장의 숨결’이 오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전 수준 높은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브런치클래식은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티네 공연이며 매회 다채롭게 구성된 레퍼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해설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 지휘에는 우나이 우레초가 참여하며‘플루트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플루티스트 헨릭 비제가 함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플루티스트 헨릭 비제는 10살 때부터 플루트를 스스로 독학했으며, 뭔헨 국립음대 재학 시 단 5학기 만에 독일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선발되어 음악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Nürnberg 국립음대의 교수를 역임했으며 세계 최고의 뭔헨 콩쿠르, 제네바 콩쿠르의 심사위원이다. 현재 독일 바이에른 국립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플루티스트이자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플루티스트 헨릭 비제는 이번 공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감만족’ 광명음식영화축제 '광명, 씨네맛'을 6월 1일부터 2일까지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15년부터 개최된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을 광명 특색에 맞춰 제작했으며, 광명에서 음식과 영화가 결합 된 최초의 축제이다. 1일 오프닝 리셉션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작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축제의 메인 다이닝 프로그램 '씨네맛'이 이어진다. 유명 레스토랑 ‘윌로뜨’의 셰프 이승준이 프렌치 레스토랑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딜리셔스' 속 음식을 준비해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2일 11시에는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씨네드쉐프'가 예정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화 '쿵푸팬더'를 관람하고, 영화 속 딤섬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세계 단편 음식 영화 17편을 상영하고, 영화에 나오는 음식을 판매 부스에서 맛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세계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