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Ⅱ에서 학교폭력 ZERO 실천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4 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 처리 관련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자”라는 취지 아래 교육지원청, 경찰서,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 학교폭력 사안 처리 관련 유관기관 협력 및 해결 사례 발표 및 공유 ▲ 지역의 학교폭력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각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관련 방안 모색 ▲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연계 특색있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운영의 협력 방안을 검토 및 논의했다. 특히 유관기관 상설협의체를 연 4회 분기별 실무자 중심의 협의회를 운영하여 급변하는 사회 현상 및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에 맞춰 공동 대응 방안 마련 및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학교폭력 사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관내 학교운영위원 (부)위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1차 연수는 관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운영위원 (부)위원장을 대상으로 큰 관심속에 마무리했으며, 2차 연수는 오는 17일 학교운영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의 의사결정 능력과 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비전’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다. 4대비전 중점 추진과제는 △적기 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 달성 △체불민원 Zero 실현을 목표로 무재해·무결점 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무재해 학교신축이 달성될 수 있도록 9일(목) 위험성 평가 실시 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사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의거 사업주는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 위험요인에 의한 재해 발생 가능성을 결정하고 대책을 수립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학교신축과 유명호 과장은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4대 비전 중점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건설근로자도 학생들의 학부모인 만큼 재해 예방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담당자들과 하이러닝 성과를 공유하는 ‘하이! 하이러닝 데이'를 개최했다. 하이러닝은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 1,900여 개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하이러닝 주요 기능 직접 참여 ▲‘학습데이터로 보는 하이러닝’ 정책연구 발표 ▲하이러닝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하이러닝에 학생으로 접속한 후 통합학습창을 활용해 실제 수업의 학생과 교사의 소통을 경험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은 하이러닝에서 수집되는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양상을 분석하는 정책 연구를 소개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허영주 교사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과 교과보충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러닝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예술로 행복한 수업나눔 워크숍을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업나눔 워크숍은 ‘학교예술-전통예술과 융합하다, 미래교육을 열다’를 주제로 19개 강좌가 열리며 500여 명 교원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전통융합 예술교육과 미래 예술교육을 실천한 연구와 실행 내용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기획 · 개설했다. 교사들이 강의, 실습, 연주 등을 직접 진행한다. ‘학교예술, 전통예술과 융합하다’ 영역에서는 ▲소금으로 연주하는 우리 가락, 경기민요 ▲‘대명항 배 띄우는 소리’ 활용 전통융합 예술수업 ▲한국화야 놀자 등 9개 강좌가 운영된다. ‘미래교육을 열다’ 영역에서는 ▲디지털콘텐츠(뮤즈스코어) 활용 악기 합주 ▲전통문화 예술작품의 디지털 그림 ▲책 소개영상과 그림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작품전시 감상 등 10개 강좌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우리 문화가 세계인의 호응을 받는 지금, 학생들이 전통에서 새로운 미와 가치를 찾아 우리 문화를 더 발전시키고 미래 예술을 이끌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교사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및 직무 수행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아울러 기초학력 가정 연계 교육 및 자녀 지도 역량 신장을 위해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기초학력 역량 강화 연수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느린 학습자)의 이해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하여 ▲난독증 특성과 교수법 ▲난산의 특성과 지도법 ▲경계선 지능의 특성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을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실과 학교 안에서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만나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느린 학습자에게는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느린 학습자가 각자의 속도에 맞는 행복한 배움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증축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은 고양교육지원청 267명 전직원이 참석했으며,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직원 합주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016년 1월 총 3층, 연면적 2,945㎡로 개원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기존 건물에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수직증축 2개층 1,930㎡, 주차타워 2개층 3단 1,200㎡ 규모의 증축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증축된 시설에는 고양교육지원청의 2개 부서(학교시설개선과, 생활인성교육과)와 3개 센터(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이전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교권보호지원센터도 자리잡을 예정이다. 고효순 고육장은 기념사에서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가 이번 증축 및 부서 이전을 통해 일선학교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깊이 있고 넓은 행정,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의 거점센터로써 중추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양주시 신설학교 및 유치원 학교명선정위원회를 통해 양주시 회천지구 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회천4초등학교, (가칭)회천4유치원 학교명을 심의·선정했다. 위원회는 동두천양주 교육지표인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에 부합하며, 학교의 위치 및 특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학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의 결과 (가칭)회천4초등학교는 푸른샘초등학교로, (가칭)회천4유치원은 푸른샘유치원으로 선정됐다. 위원회 개최에 앞서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및 학부모(학생),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21일 학교명 의견 공모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선정된 학교명은 17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경기도교육청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의결 시 최종 확정된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 과정에 귀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원활한 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박상미)이 이번달 13일부터 6월 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프로그램 ‘미래 탄탄 진로 컨설팅’을 운영한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매주 월요일 포천시 청년센터에서 4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모의 면접 등의 활동으로 MY UNI 대표이자 학교 밖 청소년 진학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강예은 강사가 함께한다. 박상미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진로에 대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은 올해 처음으로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을 진행하고 수요조사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학습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6일 시행한 제1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9,049명 중 8,210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392명이 합격해 합격률 90.04%를 기록했다. 2023년 7월 실시한 제2회 검정고시 (합격률 89.50%) 대비 0.54% 증가한 수치다. ▲초졸은 응시자 867명 중 841명 합격(합격률 97.00%) ▲중졸은 응시자 1,659명 중 1,525명 합격(합격률 91.92%) ▲고졸은 응시자 5,684명 중 5,026명이 합격(합격률 88.42%)했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전 과목 만점자로 ▲초졸 20명 ▲중졸 6명 ▲고졸 6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9세(1944년생) ▲중졸 84세(1939년생) ▲고졸 81세(1942년생)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2012년생) ▲중졸 12세(2011년생) ▲고졸 12세(2011년생)이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 및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2차 특강’을 오는 21일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의 성장단계별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부모의 역할 및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5월 특강은 현장 참여 학부모와 소통 워크숍을 시작으로 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소장의 ‘아이 잘 키우는 부모에게 있는 세 가지’ 전문가 특강, 부모의 역할 나눔의 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기 북부 권역에서 실시되어 현장 참여 기회의 균형을 도모한다. 또 학부모교육의 시․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저녁 7시 40분부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9일부터 안내문의 큐알 코드에 접속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는 채널GO3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인성교육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인성교육을 실천하며 학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하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네스코 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대상으로 “학교 수목관리를 위한 나무병원 제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 6. 28.에 시행된 ‘나무병원제도’에 대하여 중요성과 실행의 이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학교 수목·조경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연수 대상자를 관내 학교까지 확대하여 평소 학교가 수목·조경에 대해 가진 궁금증을 해소하게 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비전문가의 부정확한 진단, 부작용 등으로 인한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고, 올바른 수목·조경 관리로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나무병원제도는 단순히 나무를 관리하는 기술을 넘어 조경을 관리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적 가치가 있다 생각하며, 이러한 연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우리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5월 8일, 안양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관내 6개 직업계고, 관내 대학(성결대, 안양대, 대림대, 연성대)이 공동 주관하는‘2024 청년 및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박람회는 안양시 청년과 직업계 고교생의 취업을 위해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직업계 고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살아 움직이는 직업교육의 장이었다. 박람회에는 안양과천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 170여 명, 롯데백화점(평촌점), 노무법인 벗, 삼신글로벌베큠㈜, ㈜한스제과 등 34개 기업과 취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취업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가상면접, 기업과 현장 맞춤형 1:1 면접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취업특강, 모의 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AR/VR 면접 체험, AI자소서 작성, 취준생 인생네컷, 퍼스널컬러진단, 크로마키 체험, MBTI 성격유형검사 등에 참여하며 취업을 위한 사전 준비의 기회를 가졌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관내 학생의 디지털시민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전문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찾아가는 디지털시민교육 ‘디지털로 만나는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로 만나는 세상’은 관내 초,중,고 81개 학급을 대상으로 유튜브이해력(리터러시), 광고이해력(리터러시), 북트레일러, 숏폼, 팩트체크 등 5개 프로그램으로 학생 참여형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교육 지원 경험이 풍부한 미디어 전문가와 특수교사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매체 이해력(미디어리터러시)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학교 교사의 부담은 줄이고 전문성 높은 교육으로 제공하여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끌어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에 맞는 실제적인 맞춤형 매체 이해력(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