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관내 늘봄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관내 초등학교 7교를 시작으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 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44교를 집중 지원교로 선정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시범운영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지역별․학교별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3월 신학기에 맞춰 시행될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을 안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힘을 합쳐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월 15일(목)‘2024 광주하남 모두가 행복한 새 학년 만들기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새 학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업무지원·학급 운영·교수학습 전 영역에 걸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에듀테크 도구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AI·에듀테크 도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한 공유과 협업 기반의 온라인 교무실 만들기 실습을 하며, 교원 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미래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광주하남 AI·에듀테크 교육 활성화와 각 학교의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교사들의 배움을 격려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문선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AI·에듀테크 교육 및 활용 방안에 대하여 알게 됐고 앞으로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동료 교사들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5일~2월 19일 사이 4회에 걸쳐 관내 초, 중, 고 입학 전 학부모들을 위한 '2024 신입생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신학기를 맞아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가정에서도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참여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학부모들의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기 위해 “변화된 대입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는 별도의 회차를 맞벌이 학부모들의 참석이 가능한 저녁시간대에 추가로 구성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특히 같은“학부모”이자 광주하남 초,중,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경력의 노련한 현직 교사들을 강사로 배치함으로써 “좋은 학부모”가 되기 위하여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의 주요사항 및 학생 안전과 진로진학을 위하여 학교급별로 실시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별 학교생활의 이해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방법 ▲자유학년제와 진로탐색 ▲사춘기 자녀의 변화와 학교(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간사) 14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2024학년도에 새롭게 구성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적법한 구성 및 회의 운영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미 교육장은“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설치 운영되고 있는 중요한 자치기구인 만큼 업무담당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또한“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내외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을 하고 특색있고 자율적인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4일간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미화원, 당직기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위험성 평가, 안전 보건관리 지원사업,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와 같은 다양한 산업안전 보건사업을 진행하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인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유해 위험 작업환경 관리 교육(MSDS 교육 포함)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교육(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포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진행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 조사 종합결과를 바탕으로 직종에 맞는 유해 요인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아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체험형 실습 교육을 통해 교육 대상자의 집중도 향상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학교 현장의 일선에서 누구보다 열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관내 중학교 학적 담당 교원 및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적 관리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 내 학적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 정보 시스템 활용 방법, 학적 데이터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한 실무적인 훈련이 포함됐다. 또한 현장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향상했다. 중등교육지원과 박숙열 과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확하게 대처하고, 친절하고 분명하게 대응하는 교육 현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서울장신대학교(총장 황해국)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봉사 협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2월 7일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서울장신대학교가 관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본 협약에서는 교육 취약 계층 학생 대상 진로·돌봄·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운영 및 위기 학생 지원에 대한 자문,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사례 슈퍼비전 등 역량 강화 지원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교육 취약 계층 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교실, 멘토링활동, 진로 콘서트를 중심으로 참여하며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잠재적인 어려움이 놓인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서울장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이 주요한 역할을 할 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주시 '소망의 동산' 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현장을 찾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준비해간 쌀, 생활용품 등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나눔을 실천했다. 소망의 동산 원장은 “여러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힘든 상황에도 복지시설을 운영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우리 교육지원청의 온정이 전달되길 바라며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