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박미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MZ·기성세대 등 모든 시민 아우르는 시정소식지 제작할 것” 안양시는 시정소식지 ‘내맘愛 우리안양’이 ‘제32회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기업, 협회,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사사(社史)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총 24개 부문을 12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내맘愛 우리안양’은 시민들과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어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화제가 되는 이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매달 공식 SNS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안양시민 리서치’를 신설했으며, 가족사진 촬영을 통한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안양 9경의 풍경을 담은 컬러링(채색) 표지를 도입하고,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컬러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시니어들의 활동 및 생활을 소개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안양시
뉴스팍 박미영 기자 |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성기)는 29일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매트 및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동절기를 맞아 난방비 부담을 호소하는 가구가 늘어나 실질적 활용도가 높은 난방용품을 마련해주자는 뜻을 모아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 거주하거나, 전기매트 고장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난방비가 부담돼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손성기 민간위원장은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은 추위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전기매트 등을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에서 운영하는 공립박물관 의왕향토사료관에서는 특별전시 ‘일석 이희승과 한글’을 내년 11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석 이희승은 의왕시 포일동 출신의 국어학자로, 어려운 가정환경과 일제의 침략으로 나라가 혼란했던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국어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을 계속했다. 그는 경성제국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조선어학회에 가입한 후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하고 표준어 사정 사업을 추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이며, 해방 이후에는 국어학자이자 교육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국어학 발전에 공헌했다. 민명희 문화체육과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이번 전시를 관람하면서 국어학자 이희승의 치열한 삶을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이 어떻게 정리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됐는지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는 조상이 소유하고 있는 땅을 찾고 싶을 때 관공서에 직접 찾지 않고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런 사망으로 후손들이 확인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 토지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사망한 가족과 상속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하여야 했지만 이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배우자 및 자녀의 상속권자가 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 K-geo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사망자의 기본 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pdf)로 내려받아 첨부해야 하며, 공인인증을 통해 신청인 본인 확인 후 조회대상자 정보를 입력하고 지자체(신청인 거주지)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신청 후 담당 공무원이 3일 이내에 신청자격 및 첨부 서류를 심사해 승인하면 인터넷 열람․출력을 할 수 있다. 이미환 민원지적과장은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시행으로 그동안 민원인이 직접 시․군․구청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는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스타트업지원센터(개방형·1인창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3개 분야 약 19개 기업으로,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ㆍ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지원을 위한 담당자 추천서 및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 제공과 더불어 창업보육전문매니저의 단계별 보육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 지원과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인적 네트워킹 제공 등 수많은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신청서를 작성한 후 12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
뉴스팍 박미영 기자 | 11월 30일 내손1동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의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60여명의 내손1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예비군 훈련장 이전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운영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놀이터 보수 및 환경개선 ▲버스정류장 의자 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의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새로운 제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월 1일 제289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친환경적인 도시개발과 함께 교육과 복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희망찬 의왕시 건설을 탄탄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 날 2023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과 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의 시정에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신 16만 의왕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시정 연설문을 통해 “내년 일반회계는 4,976억원, 특별회계는 공기업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948억원”이라고 설명하고, 아울러 “2023년도 편성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2,084억원 △교통 물류분야 375억원, △환경분야 37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316억원 △문화관광분야 201억원 △보건분야 166억원 △교육분야 143억원 등으로 편성했다”며 “내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시의회의 심사를 거친 후,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30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의 현장활동은 정례회 상임위원회 의결을 앞둔 시점에서 안건 심사의 내실을 기하고자 추진됐으며, 두 상임위원회는 각각 세 곳씩의 지역 시설들을 시찰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안산시 민원콜센터’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현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현대화 사업 관련해 건물별 노후 정도를 살피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이어 상상대로에서는 지역 청년 지원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의 활동상을 알아보고 향후 운영계획을 보고 받았다. 민원콜센터에서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된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실제 콜센터 상담원 근무 체험을 통해 사업 전반에 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안산화랑오토캠핑장’과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잇달아 찾았다. 화랑오토캠핑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캐라반과 글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 문화도시센터에서 ‘제2회 상상포럼’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시민 참여 촉진 및 차년도 사업 방향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제2회 상상포럼’은 ‘커뮤니티를 시작하는 시민들을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용인의 커뮤니티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본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 중인 시민활동가들의 커뮤니티 관련 사례 발표와 함께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형돈 박사의 ‘지역사회자본으로서 커뮤니티의 가치와 전략’에 대한 주제 강연이 진행되며, 참여자 간 네트워킹 및 ‘용인시 커뮤니티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2회 상상포럼’에서 구체화 된 도시 의제들은 시민주도 정책 실험사업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2023년 기획 주제로 선정되며, 해당 주제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한 지역 문화기획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운영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 의견 수렴, 시민주도 실험, 민·관·학 합동 연구 등을 공론화해 문화도시 용인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달 30일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노래연습장업 ▲게임제공업 ▲비디오물시청제공업 등 사업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통관련업 사업자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1년에 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의 실무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 필요한 안전교육과 전기안전 및 올바른 전기사용 요령 등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자들이 영업장 안전의식과 각종 법정 준수사항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유통관련업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12월 30일까지 관내 경로당 118개소의 운영전반에 대한 지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로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경로당 보조금 사용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회계장부 작성요령과 코로나19 방역수칙, 동절기 시설물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도 함께 수렴해 향후 경로당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지속적인 경로당 모니터링과 교육을 통해 경로당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달 30일 안산슈퍼맨주유소(대표 이형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50포를 기탁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상록구 사사동에 위치한 안산슈퍼맨주유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쌀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형관 대표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산 슈퍼맨주유소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으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청년들의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청춘 무비톡톡’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고잔동 소재 롯데시네마 센트럴락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30대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1부는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른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상영됐고, 2부는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윤호경, 신철민교수와 함께 토크콘서트로 꾸며졌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을 정신건강의학적으로 분석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이성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청년들이 마음건강을 돌보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 보호자와 관련기관에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폭력 No! 존중·배려 Yes!’ 슬로건으로 이호중학교 앞에서 성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아동·청소년 등의 안전 위해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학교 주변 마을안전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시민의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안산시촘촘안전망서포터즈와 성인지 강사, 이호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는 추운 날씨에도 함께 성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나섰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 범죄 등 예방 피켓 전시 ▲디지털 성범죄 바로 알기 OX 퀴즈 ▲스토킹 범죄 및 데이트폭력 통념 OX 퀴즈 ▲청소년이여 날개를 펴라! 청소년 성폭력 예방 리플릿 배부 ▲폭력 No! 존중· 배려 Yes! 문구가 담긴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예방 의식을 높였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성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달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배윤길)에서 개최한 한마음 지도자 전진대회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봉사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안보강연 ▲우수회원 표창 ▲만찬 및 화합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봉사한 회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윤길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일에는 늘 앞장서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든든한 동반자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의 발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