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14일 회의를 개최해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023년도 예산안 등 조례안 17건, 동의안 2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8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2건, 보고 6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5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12월 5일 제3차 본회의, 6일 제4차 본회의가 열리며, 7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3년도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고, ‘과학이 필요한 시간’, ‘궤도의 과학 허세’를 집필하며 일반 대중과 다양한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 친절한 과학 안내자 ‘궤도’의 강연이 오는 27일 열린다. 이날 강연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궤도’는 우리 주위의 모든 것에 과학이 있고, 과학적 사고로 이를 바라보는 것이 어떤 재미가 있는지를 알리고, 과학커뮤니케이터가 무엇이며 어떤 계기로 이러한 직업을 가지게 됐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강연은 사전 질문으로 받은 일상 속 궁금한 과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강연장에서 즉석으로 참가자들의 질문도 받아 지적 호기심을 맞춤형으로 충족시킬 예정이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 실천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할 ‘시민평가단’이 공식 출범했다.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평가할 시민평가단 28명이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평가단 28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시장의 책무는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잘 지키는 일”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공약 이행과 관련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언도 많이 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냉철하게 평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이 놓치는 부분은 깨우쳐 주시고 더디 갈 때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격려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민평가단은 민선 8기 전반기인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공약 실천 계획 단계에서부터 추진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공약 이행 여부를 점검·평가하고 보완할 점을 제언하는 역할을 한다. 평가단은 이날 정책기획관으로부터 전반적인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장과 부단장 등을 선출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들의 활동할 도시건설, 교육문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용인시 최대 김장 행사인 2022 용인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용인 사랑 나눔 김장 축제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관내 취약계층의 김장 지원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민관군 자원봉사자 1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5000kg의 김치를 정성껏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에 필요한 비용은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후원금 1565만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 610만원 등 총 2110만원으로 충당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치는 각 읍면동의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0가구에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행사에 참석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후원해준 서울의과학연구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용인에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이 이어져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 구워주기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렸다. 11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내 옛농기구체험장에서는 가래떡을 구워주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1월 11일인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센터가 기획했다.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이기도 하지만,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농업인의 날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기도 하다. 센터는 용인특례시의 대표 쌀 브랜드인 백옥쌀로 만든 가래떡을 구워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하는 노력 등을 담은 홍보자료를 전달했다. 현장에 방문한 300여 명의 시민들은 가래떡도 먹고 센터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체험장에 전시된 옛 농기구를 체험하며 옛 농법과 쌀 재배 과정도 살펴봤다. 센터 관계자는 "작지만 알차게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에게 잠깐의 즐거움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용인농촌테마파크가 미래세대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1일 사천시의회가 상호 교류 및 벤치마킹을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은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김규헌 부의장 등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은 의정활동 현황, 교류 협력, 지방자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사천시의회 방문단은 용인특례시의회의 방송실, 다목적 스튜디오,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보며, 방송 시스템과 스튜디오 운영 장비 등을 살펴보며 벤치마킹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이자 해양 관광 도시인 사천시와 용인특례시는 2021년 2월 자매도시 체결 이후 뜻깊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기간 중에도 두 도시는 농수산물 판매 등 자매도시로써의 지속적인 교류를 쌓아왔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문화‧경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Ⅴ」(대표 이창식)는 10일 용인시 체육 진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초청 특강과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특강을 진행한 손명성 Ho코퍼레이션 대표(전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용인시 스포츠 진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스포츠 시설 유치와 관련된 주요 쟁점 사항과 파급효과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 시설를 활용한 지역 발전 전략의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김길수 간사는 "용인시 체육 진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특강을 통해 체육 진흥 자원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선수 숙소, 수영, 펜싱, 아이스하키 등 실내 시설과 사격, 양궁 등 실외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우수 운영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LED 무드등 만들기’참가자 15명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11월 27일 ~ 12월 10일까지 4차시로 운영하는 ‘나만의 LED 무드등 만들기’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특화사업인 메이커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디지털 이미지에 대해 배우고 ‘잉크스케이프’와 ‘레이저커터기’로 직접 디자인해 LED 무드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김주엽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이번 메이커 교육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고력 증진과 문제해결 능력을 체득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 생명숲교회는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 및 성금 100,000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생명숲교회 왕한상 목사는 “가까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부터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경제악화로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퍼져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라면과 성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라면과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21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 의왕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0일 오전동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꾸러미 10개를 전달했다. 이날 학부모회 회원들은 장조림, 잡채 등 5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고 참치, 김 등과 함께 꾸러미를 만들어 오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강창훈 학부모회 회장은 “끼니준비가 어려운 한부모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회원들의 정성스런 따뜻한 마음이 반찬과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준 의왕중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는 지난 9일 ‘2022년 의왕시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의왕시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우리 동네 알기를 통한 지역 분석 ▲주민 참여 도시재생의 중요성 ▲2022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현장 견학 ▲사회적경제 및 정비사업으로 보는 도시재생사업 ▲수료식, 총 6회차로 진행됐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총 16명으로, 주민, 직능단체 회원, 상인, 돌봄공동체 운영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조직에서 참여해 각자의 위치에서 느끼는 도시재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엇보다 교육생들이 직접‘도시재생 선언문’을 만들고 수료식에서 함께 읽으며 앞으로의 도시재생 활동을 다짐해 의미를 더했다. 과정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 희망을 찾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양현 의왕시통합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제6기 의왕시 도시재생대학에 입교하여 바쁜 일상에서도 6주간 의왕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교육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비 제설 물품, 시설을 점검하고 발생할지도 모르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짚라인, 에코어드벤처, 패러글라이딩 등 산림레포츠시설에 대한 안전시설 숙박시설 시설물 이상 유무, 화재예방설비, 탐방로 위험요인 점검, 사방댐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을 찾는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용인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4곳을 재정비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가 시비 2억원, 국·도비 2억 4000만원 등 총 4억 4000만원을 투입해 재정비한 곳은 상갈초등학교, 초당초등학교, 강남유치원, 행복한유치원 등 4곳이다. 구는 4곳에서 미끄럼 방지 재포장, 노면 문자, 제한속도 표시 도색 등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올해 개정된 어린이ㆍ노인ㆍ장애인보호구역 통합지침에 따라 표지판, 고원식 횡단보도, 길 가장자리 이중복선 등도 정비했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시비 18억원, 국비 2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해 기흥초, 청덕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10곳에 노후 시설을 정비했다. 구는 경찰서, 학교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시설 보완이 필요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선정해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며 "운전자들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규정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관부서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도 본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각 부서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사업의 효과와 문제점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석 위원장은 "110만 용인특례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살기 좋은 환경친화 도시를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인특례시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의회는 1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제3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 우지영 박사는 ‘행정사무감사 이해와 실전’이라는 주제로 이달 21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아울러, 구체적 사례를 들어 향후 의정활동에 적용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등 의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내실 있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병일 의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시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정사무감사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심사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추후 계속될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또한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