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9월부터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출하는 폐 소형가전제품을 손쉽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소형가전 순환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소형 가전제품이 분리배출이 어려워 자원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특히 소형 가전제품은 일반 생활폐기물과 함께 배출될 경우, 배터리 발화나 합선으로 화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한 분리배출 체계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서2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화서다산도서관 안내 데스크 2곳에 배출 거점을 지정하여 주민들이 폐 소형가전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수거된 제품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및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서비스와 연계해 적정하게 처리되며, 정상 작동이 가능한 제품은 필요한 곳에 나눔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할 예정이다. 다만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태양광 패널 등 대형 가전제품은 기존 무상방문수거 서비스(1599-0903)를 통해 별도 처리해야 하며, 원형이 80% 이상 훼손된 제품,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폐가구, 운동기구, 악기류, 의료기기, 가스레인지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9월 23일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관리자 및 중간관리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정책환경과 정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표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사 혁신을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공사 혁신 방향 ▲인공지능(AI) 전담 조직(TF)팀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 ▲경영평가 지표 변경에 따른 주안점 및 대응 전략 ▲인권침해 구제 절차와 사례공유 ▲공공갈등관리 예방 및 대응체계 등이 공유되며, 관리자급 직원들에게 공사의 미래 전략을 깊이 이해하고 실무 적용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사는 향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는 인공지능 기반 혁신조직의 운영과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도 더욱 능동적으로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관리자들이 조직 혁신과 성과관리의 핵심 주체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4일,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0상자(100만원 상당)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통장자녀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된 9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권선구는 지난달 27일까지 각 동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통장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대상이 아닌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지역리더인 통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수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신규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를 부서별로 보고하고, 2026년 신규사업·현안 및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구청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별 실행 가능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면밀히 검토했다. 권선구는 특히 ‘수원 대전환’의 도약과 완성을 목표로 권선구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선별하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권선구의 내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라며 “12월 최종 확정될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내실 있게 마련해 구민의 삶 속에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4일,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에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나되는 공감 여행’을 선보이며 관내 경로당에 따뜻한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봉사는 다문화이주여성협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중국 만두와 밑반찬 3가지를 직접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손끝에서 빚어진 만두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이었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됐다. 어르신들은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진정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음식은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대접하며,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왕그나 대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우리가 이렇게 한자리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다. 이 작은 만두 한 알, 한 접시의 밑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성모 경로당 회장은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함께 만두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연휴 집중청소기간에 맞춰 23일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관내 쓰레기 취약지 및 우수전, 화단 등 집중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이란 추석과 APEC을 맞아 행정안전부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국민과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국민 참여 운동이다. 이번 활동은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3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자체 청결 프로젝트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과 화단, 이면도로 등의 구역 대상으로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과 오물로 막힌 우수전을 청소하는 등 정비 활동에 집중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5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생필품 꾸러미는 쌀,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은 조원2동 단체 및 기업,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김 90박스, 백미 25포, 라면 10박스, 참치 10세트, 온누리상품권 4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모였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미숙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정성 어린 나눔이 소외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추석 명절에도 서로 돕고 나누며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항상 이웃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의 사랑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김상순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 부침개, 겉절이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 25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석맞이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이번 나눔을 통해 더욱더 정이 가득한 정자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헌 옷 모아 이웃돕기 등 관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일환으로 북수원시장 상인회와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북수원시장 상인회와의 협약식을 통하여 자율적인 장보기 활동을 정례화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했다. 이에 상인회는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이용객들의 편의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장 간 소규모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상권의 고충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통장협의회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원시 관내 다른 전통시장과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지역 어르신 2,600여 명을 모시고 2025년 파장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가을의 정취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공연과 풍성한 식사가 어우러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경로잔치는 파장동 주민자치회 주관, 파장동 단체장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관내 식당 6개소에서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동아리의 흥겨운 트로트 댄스를 시작으로 지역 가수의 축하무대,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 장수 어르신 선물 증정, 내빈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무대마다 환한 웃음과 박수가 가득해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곧 우리 지역의 큰 기쁨”이라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파장동이 되겠다”며, 행사 준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24일 개관 5주년을 맞아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전 직원, 체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2020년 개관 이후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온·오프라인 누적 체험객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코자 마련됐다. 안전교육관은 유아·초·중·고 학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 시민 등 폭넓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해 왔다.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재난 안전, 응급처치 등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또한, 실시간 스트리밍과 이동형 체험버스 ‘차차’, 온라인 안전교육관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학교도 참여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안전교육에 함께할 수 있게 했다. 안전교육관은 앞으로도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적 위험 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문화 확산 프로젝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저출생 위기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저출생 정책이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 발표회’에 참석해, 출생아 수 2년 연속 전국 1위 기록의 밑바탕이 된 ‘화성형 기본돌봄 정책’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발표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기본사회포럼’(대표의원 박주민, 책임의원 김영환·용혜인·황명선)이 주최한 ‘2025 입법박람회’의 세부 세미나로, 국회와 지방정부가 함께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입법·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돌봄 분야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자로 참여해, 연애부터 결혼, 임신, 출산, 육아까지 청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출생아 수 전국 1위, 화성형 기본돌봄’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전국 최다 출생아·젊은 도시 화성특례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기초 지자체 기준 가장 많은 출생아 수인 7,200명과 합계출산율 1.01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특례시 가운데 유일하게 1.0명을 넘어선 것으로, 평균연령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42조 1,942억 원 규모로 지난 21일 경기도의회에서 의결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9건 사업에 대해 155억 원이 증액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문형근 위원장)는 지난 9월 10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부서인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으며,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사업 중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사업(2억 원) ▲경기청년 결혼준비 지원 사업(5건, 15억 5천만 원)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15억 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운영(4억 원) ▲경기도 청소년 토론 축제 사업(2천만 원)이 증액됐고, 여성가족국 소관 사업 중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인건비 지원(2억 9천만원)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4천만 원) ▲무상보육 5세 지원(130억 원)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여건 개선 사업(20억 원) ▲지역아동센터 지원(7억 원) ▲아동 놀이문화 확산사업 추진(5천만 원) ▲폭력피해이주여성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