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30일,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에서 문경관광공사와 공동협력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과 신필균 문경관광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지역의 핵심 산업인 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홍보, 정책 개발 등에 협력한다. 향후 스튜디오와 영화세트장 운영 경험을 통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 관련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 문경관광공사는 문경시의 주요 관광·체육시설과 영화세트장 등을 운영하고 다수의 지역축제를 운영하는 문경시 산하의 지방공기업으로 2007년 문경관광진흥공단으로 설립돼 올해 1월 17일 문경관광공사로 출범했다. 문경관광공사 신필균 사장은“이번 협약은 관광과 산업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간, 산업 간 협력의 성공 사례가 만들어길 기대한다”고 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의 주도로 스마트 수직정원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화훼 신품종 진출도 속도가 붙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기업 관계자는 지난 29일 고양시를 방문해 국내 화훼농가 및 수직정원 업체와 후속 미팅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더그린가든센터’를 찾아 화훼 민가육종가 권기현 회장이 개발한 베고니아 등 다양한 신품종을 살펴보며 시범 구매를 추진했다. 또한, 국내 대표 수직정원 업체 ‘초록에서’와 수직 정원 시스템인 ‘바이오월 허니’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향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시장성과 상품성 평가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초록에서’ 전태평 대표는 “재단의 꾸준한 지원과 사후 관리 덕분에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출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수 있었고 이번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을 성사시킬 수 있게 됐다”며 “오는 11월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원예 박람회에서 제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의 지원이 수출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흥교 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고양가을꽃축제’에 21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가을꽃축제는 다채로운 국화로 연출한 테마 정원을 선보였고, 꽃물결을 이루는 황화 코스모스를 풍경으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화훼연합회와 협업해, 고양시에서 생산된 우수 화훼 품종 약 5,600개를 한 자리에 모아 향기 가득한 정원들을 주제광장에 연출하며 지역 화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광장 정중앙에는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꽃으로 유머러스하게 형상화한 ‘까칠한 호랑이’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을 수확기를 맞아 선보인 ‘가와지볍씨 논’은 도심 속에서도 농촌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일상 속 화훼소비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식물병원’은 반려식물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법을 알려주며 식물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주엽2동을 방문해 안전보안관과 함께 지역 내 안전 취약 구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살피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장과 안전보안관들은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오마초-문화공원-강선공원-주엽역 광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순찰하며 환경 정비 상태와 안전 시설물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엽2동 안전보안관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월·화·목요일 조를 구성해 주엽2동 안전 취약 지점을 확인하고 개선을 유도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2일, ‘따뜻한 희망나눔 이웃돕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관내 기업체가 꾸준히 기탁한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구는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간편식 꾸러미는 독거노인, 고립가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이웃 70가구에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명절일수록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외로움과 고립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인 소중한 기부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걷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제2기 걷기지도자 2급 노르딕 워킹 양성교육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9일, 10월 1일과 2일 총 3일간 진행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했다. 교육은 광명시보건소, 구름산 산림욕장, 한내근린공원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민 3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본 과정은 대한바른걷기협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보행측정장치를 활용해 자신의 자세와 보행법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확인했다. 노르딕 워킹의 기본 자세, 올바른 보행법, 일상생활 적용법 등 실용적 내용을 익히며 걷기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추었다. 교육을 수료한 전원에게는 ‘걷기지도자 2급(노르딕 워킹)’ 민간자격증이 발급됐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양성교육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걷기를 실천하고 지역의 걷기 문화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삶의 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운영하는 디지털 방과후학교가 지난 1일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정규 과정 ‘블록으로 만드는 로봇팔’, ‘젭(ZEP)으로 만드는 메타버스’와 더불어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협력해 시범 운영한 ‘인공지능(AI)와 코드위즈로 만드는 악기’, ‘옥토버스로 지키는 우리 바다’ 과정을 마련했다. 특히 한양대학교 ERICA 협력 시범사업은 대학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과 강사진, 기자재를 지원하고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운영을 담당해 관학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참여 학생들은 센서를 활용해 악기 소리를 구현하고 모둠별 합주를 진행하거나, 환경 문제를 디지털 도구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코딩한 피아노를 연주해 신기했다”, “환경을 게임처럼 배워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학부모들도 “단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nb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광명5동·7동·소하2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장애인,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해소와 간단 집수리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광명동의 한 가정을 매달 정기 방문해 변기 수리, 형광등 교체, 바퀴벌레 방역, 안부 확인 등을 지원했다. 해당 가정은 장애인 자녀와 고령의 어머니, 손자가 함께 거주하는 주거 취약 가구다. 특히 화장실에서 물이 새 수도요금이 과다 청구된다는 요청을 받고 현장을 점검한 결과, 변기 부품이 낡은 것을 확인하고 즉시 교체해 불편을 해소했다. 어르신은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가까운 곳에 행복마을관리소가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 행복마을 지킴이는 “누군가에게는 작은 일이지만, 도움이 필요했던 분들께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생각이 자라는 광명 융합과학교실’ 시범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발견하고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수업은 매주 월·수요일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지엠(GM) 디지털랩에서 진행한다. 로봇 제작, 미세조류 탐구, 와카워터탑(자연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 ‘응결’을 이용해 공기 중의 수분을 모아 깨끗한 물로 만드는 친환경 구조물) 실험, 회로 퍼즐, 햇빛조명 만들기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또한 무지갯빛 자개 공예, 고추장 만들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과학적 원리와 접목해 배우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과학과 문화를 아우르는 융합적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광명시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혁신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시 개청 44주년을 맞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4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장 중점에 두는 시정 철학은 광명은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 도시라는 것”이라며 “이런 시정 철학 아래, 시민과 함께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회복력 있는 도시라는 성장과 변화를 이뤄냈고, 이는 광명의 자부심이 됐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최근 근로소득 연평균 증가율 전국 시군 중 1위, 전국 기초지자체 중 회복력이 강한 도시 1위, 2025년 수도권 사회안전지수에서 24계단 상승한 2위 등 많은 지표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 시장은 “광명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등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사람,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함께 K-문화 선도 도시, 수도권 서남부 거점 미래 모빌리티 도시 등 더 큰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박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9월 29일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거점기관으로써의 역할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정부 주요 정책인 공공기관 RE100 추진방침에 따른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통한 에너지 자립도 제고 방안”과 올해 수행사업 현황을 바탕으로 한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경기북부 광역 및 기초 지자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관이 소재한 포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드론산업 육성지원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석환 이사장(대진대학교 총장)은 “경기북부 내,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역할 강화를 위하여 이사 및 임직원들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안준수 원장은 “포천시와의 협업을 넘어 경기북부 지자체와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석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 전은우 포천시 경제환경국장, 임춘환 대진대학교 총무처장, 한희준 포천상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보령 임종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은 광교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중앙연구소 확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보령은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비롯해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171억 원을 기록했으며,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제약사업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보령 임종래 부사장은 “수원에서 더 발전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재준 시장님께서 수원을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보령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민들에게 친근한 회사인 ㈜보령이 수원에서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보령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제14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7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83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민혜영 강사가 ‘이해의 씨앗을 심고 존중의 숲을 가꾸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제14기 주민자치대학은 내달 17일까지 운영되며, 만안구청과 동안구청에서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발전 ▲주민참여형 마을사업 기획과 실행 전략 ▲주민자치 리더십과 소통 역량(심화)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방법 및 주민자치 예산 운영 실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책임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앞당겨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강식에 참석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은 주인의식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일 김포시청에서 열린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통해 김포시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체육진흥시설 확충 ▲라베니체 문화의 거리 조성 ▲유수지를 활용한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 ▲골드라인 도시철도 증차 및 노후 차량 교체 ▲영사정IC 건설사업 조속 추진 ▲학생 통학 순환버스 신설 ▲구래시립도서관 건립 ▲지역화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총 20개 정책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홍원길 의원(국민의힘·김포1)은 “다목적 체육센터는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꼭 필요한 인프라”라며, “체육관·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함께 소규모 공연장, 강의실 등 문화공간을 포함한 풍무체육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풍 의원(국민의힘·김포2)은 “테마골목과 문화의 거리 조성은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한강신도시 수변특화거리 ‘라베니체’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로 조성하고 경관 조명과 디자인을 더해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지난 2일간 (9.30.~10.1.) 연속으로 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정책오디션 공모사업 선정과국정과제 ‘민주402TF’ 2026년 정책사업 반영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제21차 정책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공모를 시작한 교섭단체 정책오디션 제출 사업 24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정책 제안에 대한 집행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어제(10.1.) 열린 제22차 정책위원회에서는 전날 논의된 사업에 대하여 박성환 경기도 예산담담관 및 갈인석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 등 집행기관으로부터 사업화 여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틀간의 논의를 통해 정책위원회는 ‘1인가구 전월세 전담 안심중개사 지정 및 중개수수료 지원 사업’을 포함한 정책오디션 24개 사업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등 추가 제안 4개 사업이 2026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전향적인 수용을 당부했다. 또한, 교섭단체 차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