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1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2025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열두 번째로, 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종사자를 표창하며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도 관계자와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도내 시설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소통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및 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고, 2부에서는 종사자 간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 누구나 자신의 삶과 일자리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사회에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시청 지하 1층으로 임시 이전한 예절교육관을 방문해 강사들과 차담회를 갖고 예절교육관 이전 개관을 축하했다. 용인시 예절교육관은 2003년 개관 이후 어린이 예절, 인성 예절, 다례 체험 등 다양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만 1만 3505명이 이용하는 등 대표적인 지역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기존 교육관은 처인구 김량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에 포함되면서 철거 대상이 됐다. 시청에 자리잡은 예절교육관은 2027년 마평동에 개관할 예정인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에 입주하기 전까지 임시로 운영된다. 이날 차담회는 예절교육관 강사들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통 다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여성복지회관 건립 전까지 시청 내에 예절교육관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이곳이 시민과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예절과 품격 있는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과거에는 학교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절과 윤리를 배울 수 있었지만, 요즘은 바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염원이 담긴 프로축구단 창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은 지난 26일 미르스타디움을 홈경기장으로 활용하고 2026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용인다운 시민구단’을 목표로 창단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K리그 가입을 신청하면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출된 서류에 대해 심사와 보완 절차를 거쳐 이사회를 통해 안건을 상정하고, 이후 총회에서 최종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의 연맹 가입은 창단 기획이 체계적으로 준비됐고, 법인도 이미 설립되어 있으며, 가입 심사에서 중요한 요소인 유소년(U-18) 유스팀도 갖춰져 있어 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하며 용인FC(가칭)가 돌풍은 아니더라도 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30일, 동산1통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한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예방을 목표로 복지상담, 건강관리 서비스,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예방 교육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이날 창릉동 직원들은 ▲복지 복지서비스 안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는 ▲치매 선별검사 ▲치매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과 인식개선에 주력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자꾸 깜빡깜빡하는 게 걱정이었는데 치매 검사를 해주고, 예방하는 법도 알려줘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의 복지, 건강, 안전을 아우르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창릉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정보가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8일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5회 광명2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자치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유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4년 감사 보고 ▲2026년 자치계획 발표 및 투표 ▲지역 현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했다. 2026년 주민세마을사업 안건으로는 ▲지금, 다시 쓰다 ▲온 마을 효도공동체 ▲동네가 예뻐지는 날 ▲힐링체조 등 4가지 사업이 상정됐다. 지역 현안 토론회에서는 철망산·구름산·도덕산·가학산 등 4대산과 목감천 활용 방안을 주제로 산림축제 개최, 쉼터 설치, 유인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은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도움 아래 주민 참여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영미 회장은 “오늘 총회는 함께 듣고 나누며 결정하는 자리”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자치로 실현되는 따뜻한 광명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주민총회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제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6월 27일과 30일 평생학습원에서 ‘2025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광명시 평생학습 실태조사’ 데이터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시 탄소중립과, 자치분권과, 일자리창출과 등 10개 부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18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영유아, 청소년, 장애인 대상 기관 등이 처음 참여해 논의의 폭을 넓혔다. 참여자들은 생성형 AI 도구의 직무 활용법을 실습하고, 다양한 현장의 평생학습 관계자 간 소통하며 실질적인 업무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과 연대에 기반한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1일 이계삼 안양시 제32대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5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의왕시 부시장, 포천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광교신도시와 경기도 신청사·경기융합타운을 10년 이상 이끌어온 경기도의 도시개발 전문가로 통한다. 이 부시장은 1일 오전 9시 시청 본관 3층 간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 이 부시장은 “명실상부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 안양에서 근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1,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시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는 캐릭터 디자인 양성 과정 이수 후 장애인복지 일자리에 참여 중인 발달장애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들로 진행된다. 2022년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시청 등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 진행해 온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 실현을 위한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전시회 관람객들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그들의 능력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전시 활동을 계속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광복80주년 기념 갤러리 전시 특별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양봉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축산정책과에‘꿀벌농가 가축재해보험 보상범위 확대’정책건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 화재,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폐사·피해를 보상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2016년 벌(양봉)이 포함됐다. 다만 꿀벌응애 피해, 이동양봉 중 발생하는 재해 및 이상기후에 따른 폐사 등 최근 급변하는 사육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피해 보장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2025년 기준, 고양시 꿀벌농가의 가축재해보험 가입 건수가 없어 꿀벌농가의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보험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꿀벌농가들의 가축재해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데 따른 양봉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건의를 추진했다. 정책건의에는 △부저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응애류 병해충 피해 △폭염·이상저온 등 기후요인에 따른 대규모 실종, 폐사에 대한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보장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유한호)는 시민의 교통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삼막로(삼막지하차도~호암2터널) 도로포장 정비공사 및 관내 이면도로 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총 9.5억 원(삼막로 5억 원, 이면도로 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정비가 시급한 구간을 위주로 선정해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정비를 진행했다. 삼막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로 노후화된 아스팔트 포장으로 인해 도로 이용자에게 불편과 위험이 산재했다. 이에 구는 삼막지하차도부터 호암2터널까지 약1.0km 구간에 대해 아스팔트 재포장 등 도로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지역 도로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박달로, 예술공원로 등 관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일부 구간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차량 및 보행안전을 개선했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이동을 위해 삼막로와 관내 이면도로 일대를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함과 위험이 있는지 끊임없이 살펴 시민편의는 물론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 등 11세대에 쿨매트와 쿨베개를 전달하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뜨거운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냉방기기 없이 더위를 견뎌야 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고자 마련된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마을 안팎의 이웃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쿨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도 바빠서 찾아오기 힘든데 이렇게 찾아와 주고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윤수경 위원장은 “쿨매트 한 장이지만 어르신들께 한 여름밤의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설정현 부림동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부림동은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방문 모니터링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인권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27일 인권영향평가 현장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심사는 공사 전반의 인권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인권침해 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대상지로는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 △노상공영주차장 등 공사 주요 사업장이 포함됐다.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안전장비 구비 여부 등 산업안전 작업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노상공영주차장 방문을 통해 주차관리원 무더위 대응 방안, 휴게공간,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민원 대응 문제 등 근무여건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인권침해 예방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이번 현장심사에서 수렴된 의견과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근무환경 개선, 인권침해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모든 근무자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경기도청, 평택시청 안전총괄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주변의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특히 과거 침수 피해를 겪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예방조치로서 큰 의미가 있다. 자율방재단 및 관계 기관은 미송아파트 인근 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한병헌 서정동 자율방재단장은 “침수 피해는 예고 없이 반복되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막힘 여부, 오염 정도, 배수 성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해 배수 기능을 회복시켰다. 또한 주민들에게 자율적인 하수구 관리 요령 및 침수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도 병행해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민관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가구의 위험 요소를 사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무더위를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10가구에 여름 냉방 용품(써큘레이터)을 전달했다. 계절 물품 지원 사업은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등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계절 물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신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유난히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며 “냉방 물품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뜰히 살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청북읍 주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스마트 기기 활용이 어려운 고령 주민(60대 이상) 비율이 55% 이상인 두곡동 지역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즉각적인 피난 유도를 위한 무선방송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치로 두곡동 마을회관에는 마을 무선방송 통합제어장치 1대와 무선송신장치 1대, 그리고 가정용 수신기 112대가 각 가정에 설치됐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마을 통장이 무선방송시스템을 즉시 가동하여 주민들에게 재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각 가정에서는 수신기를 통해 방송 안내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60대 이상의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두곡동에 이번 재난 예방 무선방송 시스템을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산불, 폭우, 폭설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마을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 지역의 재난 안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