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15일 부천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정구 원종동에 위치한 제일시장을 다시 방문해 지난달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 피해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김동연 지사는 부상이나 시설물 피해를 입은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당시 상황, 상인들의 건강 상태 등을 물으면서 “큰일날 뻔 하셨다. 손님도 계셨다는데”, “고생하셨다. 아직도 충격이 있으실 텐데 빨리 완쾌하시길 빌겠다”고 다독였다. 그러면서 “트라우마가 계속 남을 수도 있는 만큼 심리치료도 받으시라. 저희가 지원하겠다. 기운 내시라”고 격려했다. 부천 제일시장에서는 지난 11월 13일 한 1톤 트럭이 페달 오조작으로 상가로 돌진해 사망 4명, 중상 7명, 경상 10명 등 총 2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1대와 상가건물 등의 재산 피해도 있었다. 김 지사는 사고 발생 당일 오후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당시 “부상자 치료와 구호, 파괴된 시장 시설 복구, 그리고 사고를 목격한 상인이나 시민들의 심리치료까지 세 가지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부문 RE100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은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정책으로 공식화한 사례로, 2023년 4월 비전 선포와 함께 민선 8기에서 본격화된 핵심 에너지정책이다. 경기도 모든 공공기관이 쓰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 위해 총 28.2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를 목표로 추진해 왔으며, 수도권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옥상, 주차장, 저류지 등 자투리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공공기관이 직접 투자하거나 도민 참여형 투자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조성하고, 이를 RE100 전력 구매를 희망하는 민간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선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러한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 추진 경험은 최근 정부가 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이동 편의 향상과 미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도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 철도 인프라 확충방안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광명시 주요 철도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더 빠르고 편리한 철도망을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변화를 만드는 중·장기 철도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시는 신천~하안~신림선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민자사업을 병행 검토해 사업 추진의 현실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신안산선·월곶~판교선·GTX-D(지티엑스-디) 등 주요 철도 노선을 통해 철도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을 해소하며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거점도시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시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광명시 주요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과 전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는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19일간 진행된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5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9대 광주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였던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당초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안 심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면밀한 예산 심사와 이에 따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나아가 광주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내년도 예산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종합심사 끝에, 3억 원을 감액한 세출예산 1조 5,967억 원으로 '2026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광주시장 수정안제출)'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광주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33건은 원안가결, '광주시 명예통역관 위촉 및 운영 조례안'등 4건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회기 중에는 박상영 부의장이 행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3시, 그림책 꿈마루 소공연장 아리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원 및 희망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성과 공유회(인성 Festa Harv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함께 피우고, 함께 나누는 우리다움 인성문화’를 부제로,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가정, 지역이 연계하여 추진해 온 인성교육의 운영 성과를 나누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리다움 인성교육 2025 돌아보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교급별 우수 사례 나눔과 학부모-학생 참여 실천 사례 공유, 그리고 2026년 인성교육 운영 방향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례 발표로는 ▲유치원: 숲속해뜰유치원(교사 임진혁) ▲초등학교: 신흥초등학교(교사 장정아) ▲고등학교: 용호고등학교(교사 김소라)의 사례가 소개되며, 학교급별 특성에 맞춘 인성교육 실천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인성교육의 우수 모델로 꼽히는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사례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을해설사와 함께 행궁동 일대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크리스마스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0일 토요일부터 12월 28일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점심시간 제외) 매 시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화성행궁 광장에서 출발해 종로교회, 순교터, 북수동성당, 동신교회, 아담스기념관을 지나 정조테마공연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운영된다. 특별 해설 코스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화성행궁 광장과 북수동성당,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대형 트리를, 북수동성당 인근 뽈리화랑에서는 스테인드글라스 특별전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상시 운영되고 있는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해설 프로그램은 행궁동의 종교, 역사,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며 “올 연말 많은 시민들이 의미 있는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예약은 참여 희망일로부터 3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예정 지방공무원 260명에게 ‘웰컴키트’를 지급하며 공직 첫걸음을 응원했다. ‘웰컴키트’는 도교육청 소속 신규공무원의 자긍심 고취와 공직 적응 지원을 위해 실무 중심 물품으로 구성했으며, 2024년 첫 지급을 시작으로 올해도 이어오고 있다. 웰컴키트의 주요 구성품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공무원을 위한 성장입문서 ▲공직 로드맵 안내서 ▲2026년 업무수첩 ▲사원증 등이다. 성장입문서는 전 직렬 활용 가능한 행정 공통 분야, 기초행정업무인 급여·지출·계약·물품 분야, 기술직 분야로 구분해 자체 제작했다. 공직 로드맵은 신규공무원의 업무·조직 적응을 돕는 실무형 종합안내서로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인 교육행정연구회가 개발했다. 또한 웰컴키트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서한문도 함께 담아 신규공무원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대한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도교육청은 신규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직 초기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12월 10일,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1년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디지털영상캠퍼스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학교별 운영 사례를 통해 현장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을 대비한 운영 방향과 실행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 1~6 창업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영상캠퍼스의 운영 현황과 학교별 창업·영상콘텐츠·진로교육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이를 통해 각 학교의 특색 있는 실천 사례를 상호 이해하고, 고양형 미래교육 모델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2026년 운영을 대비하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내실화 방향 ▲학교 내 업무 분장 체계 정비 ▲실무 중심 협의체 구성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며, 디지털영상캠퍼스가 직업계고 교육과정 혁신과 진로·창업교육 강화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 김정희 회장과 임원진은 12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27명의 부녀회원이 매년 뜻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나눔바자회와 계절김치·김장김치·명절음식 나누기, 각종 행사 음식 준비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설악면의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주시는 부녀회원들이 이웃 돌봄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상면 주민과 지역 기관단체장,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면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열고 새해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점등식은 병오년 새해를 앞두고 상면 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2026년 가평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태원 상면장은 “올해 기록적 수해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연대와 도움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활기찬 기운이 상면 전역에 스며 모든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불을 밝힌 홍보탑은 약 한 달간 점등돼 새해의 의미와 희망을 전하는 상징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조종면은 지난 12일 조종면 현리 윗삼거리에서 ‘2026년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에는 가평군의회 이진옥 운영위원장과 양재성 의원을 비롯해 조종면 기관·단체장, 각 마을 이장 및 면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점등된 홍보탑은 2026년 새해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조성됐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이번 홍보탑 점등식이 힘든 한 해를 보낸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면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조종면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중앙감리교회 성도 임기환 씨는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임기환 씨는 “적은 금액이라 부끄러워 망설여졌지만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용기 내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임기환 성도님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가평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말 큰 희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평읍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의 현장 중심 기업 성장 지원 통합 브랜드 ‘기업온(On) 광명’이 시행 첫 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2025년 경기도 기업SOS(에스오에스)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광명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 기업SOS 대상은 기업의 현장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시·군을 선정하는 평가로, 도내 기업 지원 정책 가운데 실효성과 파급력이 뛰어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광명시는 앞서 1차 정량평가(기업애로 관심도·처리·규제개선·홍보)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 시군 9곳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차 정성평가(기업하기 좋은 시책)에서 최종 5개 시군에 선정되며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핵심에는 광명시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 기업 성장 지원 통합 브랜드 ‘기업온(On) 광명’이 있다. ‘기업온(On) 광명’은 기업이 필요할 때 언제든 행정이 작동하는, 즉 항상 ‘켜져 있는(On)’ 도시를 지향하는 정책 브랜드로, ▲현장 대응 ▲맞춤형 컨설팅 ▲규제 개선 ▲기관 네트워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체계적인 기후재난 대응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방정부 평가’의 폭염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장려)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방정부 평가’는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폭염·한파·가뭄 등 자연재난 분야별 대응 체계를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하는 제도다. 정책 실효성, 사전 대비 수준, 시민 참여도, 재난관리 성과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광명시는 현장 실행력 높은 폭염 대응 정책과 시민 참여 기반 모델을 구축한 점이 크게 인정받아 우수 지방정부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는 도심 온도를 낮추는 미세안개분사기(쿨링포그)를 설치하고, 누구나 무더위에 자유롭게 양산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양심양산 대여사업’을 본격 운영해 생활 속 체감형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또한 어르신·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하는 ‘2025년 원천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서예교실, 연필인물화, 뎃생수채화, 수묵화, 수채캘리&예쁜손글씨 POP, 어반스케치, 어린이종이접기&클레이 등 다양한 강좌에서 배운 수강생들의 솜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민들의 열정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은 행정복지센터 내부 전시공간에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작품발표회에서는 에어로빅, 줌바댄스, 라인댄스, 난타, 고고장구, 경기민요, 우쿨렐레, 기타, 한국무용,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 여러분의 활기찬 참여가 원천동을 더 따뜻하고 밝은 공동체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