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접견해 시민의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택시의회와 송탄소방서가 협력해 나아갈 방향과 여름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 주시는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2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 도시농업과와 함께 의왕시 도시농업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도시농업 관련 보조금 매칭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예산 지원 필요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왕시 도시농업과 오세철 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재 의왕시가 추진 중인 도시농업 주요 사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해당 사업들이 도비·시비 매칭 구조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성란 의원은 “의왕시 도시농업 사업들이 도시환경 속에서 교육,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잔가지 파쇄기 작업 지원’ 사업은 수확 후 농업 잔재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현재 시비 100%로 운영 중이나, 도비 매칭을 통한 예산 분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스쿨팜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멀티미디어교육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담임 및 수원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처음 시도한 지역 자체 기획 진학지도 연수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대입상담 프로그램(대교협, 수시나비 등)의 실제 활용법에 대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진학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램 적용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교사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 교사들의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 차원의 자체 진학지도 연수를 월별로 기획·운영했으며, ▲4월 19일 경기대학교 ▲5월 2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6월 12일 인하대학교 ▲6월 24일 아주대학교를 거쳐, 이번 7월 1일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입학설명회도 함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어르신의 복약·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인핸드플러스(주)·4개 기관과 ‘스마트 건강스위치 온(on)’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복약관리기기 관련 업체 ‘인핸드플러주(주)’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고양시 대화종합노인복지관, 고양시 약사회, 문촌7단지 경로당이 참여했다. 이날 협력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하기로 상호협의 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재택환자가 정확한 시간에 정량의 약을 복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기‘인핸드워치’를 관리한다. 일산병원은 운동 처방 교육, 질환별 영양 교육, 건강 역량 강화 교육 등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고양시 약사회와 문촌7단지 경로당에서는 의약품 사용 안전 관리,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매년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관리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구축·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여름방학 독서교실’을 8월,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학년별 맞춤형 독서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철학적 사고를 기르는‘이게 정말 뭘까?’이며, 초등 1~2학년 대상, 5~6학년 대상으로 2개의 활동이 각각 진행된다. 초등학교 1~2학년 15명 대상‘꼬마 철학자들의 첫 번째 질문시간’은 학교, 행복, 거짓말 등을 주제로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철학적 사고의 첫걸음을 내딛는 활동이다. 오는 8월 4일, 6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초등 5~6학년 15명 대상‘질문하는 아이들의 철학 여행’은 정의, 입장, 꿈 등을 주제로 사회와 자아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생각을 확장하는 활동으로 8월 11일, 1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2개 활동은 그림책 읽기, 토론, 창작 활동이 어우러져 어린이의 표현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사각사각 편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추진을 위한 제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은 작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며 추진됐으며 공원 진입광장에 철쭉동산 조성, 경관조명 설치 및 산책로·노후화 된 목재 계단·운동시설 정비 등이 진행된다. 주민설명회에는 사업 부서 관계자, 성사2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임홍열·이종덕 의원(고양시의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환경개선사업 착공 전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주민들은 철쭉동산 확장, 그네의자 등 휴게시설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주민밀착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라공원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을 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6월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산지의 토사, 나무 및 암석 등이 유출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사방댐 설치, 계류보전작업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인근 마을이나 도로, 주거지에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덕양구 지축동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방댐 1개소와 계류보전 0.1km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 대자동에 축조된 사방댐에 쌓인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준설작업을 진행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우기 전, 사방사업을 완료해 여름철 강우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산지에서 유출되는 토사, 나무 등은 순식간에 하류 지역의 주거지나 도로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사방사업은 강우로 인해 토사, 암석 등이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7월 2일 양주 남면 경신리에서 열린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도로건설공사 개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영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개통은 양주시와 경기도를 잇는 새로운 혈관이자,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문”이라며, “길은 곧 기회다. 물류가 흐르고 사람이 모이며 지역이 살아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해왔다”면서, “오늘의 결실은 수많은 관계자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인내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통한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간 도로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와 남면 상수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5.7km의 주요 간선도로로, 2016년부터 총사업비 1,282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2월 수도권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과 연계해 승리교사거리~서양주IC 구간(3.1km)이 우선 개통된 데 이어 이번 전 구간 완공으로 경기북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조삼금 님이 직접 재배한 감자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수확된 감자는 총 20박스(5㎏)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조삼금 님은 지난해에도 텃밭에서 수확한 무를 기부해 김장 나눔에 도움을 줬으며, 매년 텃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삼금 님은 “직접 땀 흘려 수확한 감자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정성껏 재배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비전2동 주민들에게 함께해주신 나눔은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위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자치회 활동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제주 지역의 주민자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팽성읍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마지막 날에는 토론회를 열어 견학 소감을 나누고 향후 자치 사업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희철 주민자치회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다른 지역의 자치 운영 방식을 체감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팽성읍에 맞는 주민자치 방향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도 “주민자치회와의 소통과 연대가 더욱 견고해졌다고 느낀다”며 “팽성읍에서도 실질적인 자치활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6월 평택시 서부지역 5개 읍면 2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기 점검을 진행했다. 전수조사 결과, 냉방기 노후 및 고장 등으로 교체가 필요한 경로당 8개소에 경로당 현대화 사업비로 에어컨 9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 등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간에서 노인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무더위쉼터로도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 찾아오는 교육을 장당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타 시 협의체 우수사례를 공유해 읍면동 협의체의 활성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은라 사무국장과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김현정 사무국장이 각 시의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활동의 홍보 효과를 위해 찾아가는 소규모 그룹 코칭(피어 코칭)을 통한 협의체의 브랜드화, 사회관계망(SNS) 활용 방안, 읍면동마다 협의체의 로고를 제작한 브랜드 이름짓기 등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고민하고 진행하면서 당사자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며 유의미한 효과를 거두는 방안들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광주사랑카드의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하고 월 구매 한도도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국비 28억 원, 도비 28억 원, 시비 43억 원 등 총 9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할인 혜택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되며 이용자가 월 한도인 200만 원을 모두 충전해 사용할 경우 최대 1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 할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어울림누리 대표 기획프로그램 ‘아침음악나들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침음악나들이’는 2007년부터 이어온 어울림누리의 대표 기획 공연으로 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지난 3월 박기영, 5월 나윤권이 봄날의 감미로운 무대로 포문을 연 가운데 하반기에는 감성과 깊이를 더한 두 차례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아침음악나들이’는 7월 테이, 11월 카리나 네뷸라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11월 공연은 평일 오전 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다양한 관객층이 음악을 가까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무대는 주말 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을 전망이다. 7월에 관객들을 만날 테이는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해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며 감미로운 허스키 보이스와 명품 발라드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솔로 활동은 물론 밴드 ‘핸섬피플’의 보컬,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2021년에 이어 다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일,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내 인도와 수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적치물 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죽면 부녀회는 그간 지역사회 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해 꾸준하게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는데, 이날 본격적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약 1톤 가량을 수거했다고 한다. 정성훈 총회장은 “무더위로 힘들었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어서 모두 성실히 참여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송기영 일죽면장도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주민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토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