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일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과 함께 하는 고추장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위원들이 정성껏 담은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 가구 30가구에 전달했다. 홍상원 위원장은 “가을바람이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한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겨울 반찬 나눔 활동을 비롯해 각종 봉사 활동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이곳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2명이 어르신 댁을 찾아 소이곳간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천연 핫팩 만들기 재료로 바느질하며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어르신은 “집에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정성껏 준비한 물품까지 전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평소 수세미 만들기가 취미인데, 오랜만에 학생들과 함께 바느질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즐거웠다”고 전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에 참여한 학생은 “어르신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해서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더욱 어르신을 공경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소이곳간’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청소년과 어르신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세대 간 긍정적인 인식을 키워갈 수 있는 자리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소하2동 주민 60여 명과 함께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세대공감 갯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주민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먼저 장항 송림산림수목원을 방문해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어 비인면 선도리 갯벌체험장에서 갯벌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세대가 함께 어울려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을 나눴다. 부영녀 회장은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기며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새마을지도자 철산4동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6일 광명시 채움부엌(공유부엌)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와 부녀회원 10여 명은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관내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40가구와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 엄진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이번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철산4동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해충방역 소독 ▲고추장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시민과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식 제고와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찾아가는 ESG 교육’을 지난 15일 5회차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ESG에 관심 있는 관내 기업 재직자,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 ▲ESG 경영의 쉬운 이해 ▲ESG 경영 시대의 인재상 ▲숨겨진 가치를 빛나게 ▲ESG 내재화를 위한 필수 조건, 직장문화 등 실생활 속 ESG 실천 사례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한 중소기업 재직자는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ESG 개념을 이번 교육으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기후위기나 재활용처럼 익숙한 문제들이 ESG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ESG 경영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교육이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 계약: 변화를 위한 방향’ 보고서에 소개됐다. 경기교육의 글로벌 교육 우수사례를 유네스코가 집중 조명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경기교육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주최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운영 내용과 논의한 결과, 교육 변혁의 주요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보고서 안에는 임태희 교육감이 경기교육 특별 세션에서 발언한 “경기교육은 한국교육의 모든 사례를 포함하는 소우주이며, 경기교육이 변화하면 대한민국의 교육이 변화한다”는 내용을 직접 인용하며 경기미래교육의 철학과 교육 변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국제포럼 이후, 경기미래교육에 대한 전 세계적인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올해 3월 국제협력담당팀을 신설했다. 이어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세계인을 경기로’의 비전 아래 학교-지역-국제사회를 연결하는 국제교류협력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의회규칙안 1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관리안 2건, 출연안 4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임시회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휴회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오전에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활동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열려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의 조치결과를 집중 점검하며, 시정의 효율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4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가 각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관광공사가 1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지난 2011년 시작, 올해 15회째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SNS 소통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 평가 기준은 콘텐츠 퀄리티, 매체 간 연계 통합성,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다양한 지표로 1차(정량) 및 2차(전문가·사용자 평가) 심사를 실시한다. 특히, 국민의 직접 평가가 반영되는 점이 특징이며, 수상 기관의 SNS 홍보 전략과 시민 소통 노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경기관광공사는 SNS를 통한 시민·국민과의 소통, 정책 참여 유도 등 공공기관의 신뢰도 및 홍보 효과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경기관광공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운영중으로 경기도내 수많은 관광자원을 다양한 포맷의 시리즈로 제작,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유익한 여행정보 제공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오산노인대학 수강생들의 요가·기체조·에어로빅·부채춤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막을 올렸다. 이어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경로당 운영 우수단체 시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2025년 오산시 경로당 운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경로당에도 상장이 전달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오산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과 여가·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은 1997년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된 기념일로,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지정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 일본 선정도시 가마쿠라 민간교류단 ‘카만도 이치바’가 방문해 바우덕이 축제 공연을 하는 등 안성의 매력에 매료됐다. ‘카만도 이치바’는 가마쿠라시에서 시민 자체적으로 연 2회 진행하는 시민축제를 주관하는 시민단체로,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을 방문했다. 안성문화원과 함께 ‘카만도 이치바’(교류단장 미야베 세이지로, MIYABE SEIJIRO)를 초대한 안성시민곁해협동조합(이사장 김용한)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과 함께 4일간 일정을 동행하며, 바우덕이 축제 축하공연, 한중일 시민무대 공연을 지원했다. ‘카만도 이치바’는 바우덕이 축제 행사 중 11일 진행된 주민자치 우수동아리경연대회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제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이후 한중일 시민예술무대에서 일본만의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며, 평화와 한일 교류를 염원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카만도 이치바’민간교류단 단장 미야베 세이지로씨는 “개인적으로 한국에 처음 방문했는데, 안성 시민들의 친절함과 멋진 풍광에 감탄했다”며 “특히 바우덕이 축제의 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12일,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폐막식’을 개최하며 4월 개막식 이후 반년간 이어진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성시는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한 해동안 중국 후저우시, 마카오 특별행정구, 일본 가마쿠라시와 교류해왔다. 이번 폐막식은 10월 8일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2일 본행사까지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전통연희 페스티벌’에서는 안성의 태평무, 일본 가마쿠라의 노가쿠, 중국 마카오의 전통가무 등 한·중·일의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동아시아 빛 축제와 3국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동아시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2일에 진행된 폐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중국 마카오·일본 가마쿠라 대표단, 동아시아문화도시 관계자, 시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5일 유앤아이어린이집으로부터 현금 이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에서 매년 열리는 시장놀이와 벼룩시장의 수익금, 학부모 및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조성됐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이를 하면서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해욱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작은 정성이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한 시장놀이와 벼룩시장 활동이 이렇게 따뜻한 결실로 이어져 매우 감동적이다.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분들의 정성과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10월 15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의 개점식을 개최했다.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은 평일(월~금)에는 09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에는 18시까지 운영하며,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다년간 근무해온 자활참여자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하여 판매하게 된다. 이날 개점식은 사업추진경과 보고,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안성시장, 안성시의회의장,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관계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희망찬 새출발을 응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가 자활참여자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평생학습관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안선자 센터장은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 개점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이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역량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10월 14일 오후 7시,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화서2동 방위협의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성준 화서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과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예비군 화서2동대 2025년 후반기 2차 작계훈련 보고를 비롯해 유사시 예비군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소형가전 환승센터 운영 등 화서2동 주요 추진사업과 ▲수원시·팔달구 주요 정책 홍보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안전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10월 25일 개최되는 제2회 화서랑축제와 관련하여,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위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준 위원장은 “예비군 훈련 등 안보 현안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1회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매교동 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참석한 15인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월례회의 개최로 매교동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자원을 연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월례회의를 통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매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