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OBS라디오 ‘최진만의 굿모닝 OBS’에 민선 8기 3주년 특집으로 출연, 그간의 시정 성과에 대한 각종 질문에 답변했다. 이 시장은 “국회의원은 입법 활동을 주로 하지만, 지자체장은 시의 발전,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여러 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훨씬 힘이 들지만 보람이 더 있다고 생각한다"며 "언론과 시민들이 지난 3년 간 많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고, 앞으로도 계속 성실하게 일할 생각”이라고 민선 8기 3주년 감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95% 이상 이행을 하고 있다”면서도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의 4차로를 8차로로 확장, 경안천변 포곡ㆍ모현읍 중심의 113만평 수변구역 해제 등 공약을 하지 않은 일도 많이 추진해서 용인 도약의 큰 기틀을 닦은 것도 평가받고 있다”고 답했다. 3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시장은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3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의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2일부터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성찰을 도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마음이음 인생노트’를 운영한다. 마음이음 인생노트’는 단순한 회고와 기록을 넘어, 치매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도구가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2회기 동안 전문 원예강사와 함께하는 원예치유 활동, 3회기부터는 소원등 만들기, 사진 촬영, 캘리그라피 등 활동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사)주니어사회지원단체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처인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힐링투게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 원예, 쿠킹클래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가죽지갑 만들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9월 재가센터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명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참배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과장, 각 팀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 주요 간부진이 함께 자리했으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묵념과 헌화를 진행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현충일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사명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소방서는 매년 현충일마다 참배행사를 진행하며, 소방의 사명감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되새기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5 수도권 공사 모듈러주택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GH 이종선 사장직무대행, SH 황상하 사장, iH 류윤기 사장을 비롯해 건설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부문 OSC(Off-Site Construction)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각 기관이 추진한 OSC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술 확산 및 제도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OSC는 건설요소를 공장에서 미리 설계·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확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장점이 있어 전통적인 현장 중심의 건설방식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기관이 추진한 다양한 공법과 사례가 소개됐다. GH는 최근 준공한 용인영덕 중고층 모듈러주택의 거주 후 평가결과와 표준평면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로드맵과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SH는 도심지에 적합한 OSC 표준모델 개발방향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두산테스나 임직원과 송탄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산테스나 임직원과 송탄동 직원 30여 명은 송탄산업단지 인근 도로변, 공원 주변, 쓰레기 취약지역 등 생활 쓰레기 수거와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두산테스나는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웅래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하신 두산테스나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테스나는 평택(본사), 안성, 청주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분야에서 국내 대표적인 기업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화사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2025년도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민관협력 생활원예 활동이다. 이날 안중읍 행복정원단은 현화6리 마을 내 쓰레기 거점수거지 인근 유휴지에 장미류 45본과 핑키윙키 150본 등을 심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무더위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봉사하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주민들이 일상 속 정원이 주는 아름다움과 소소한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가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결과, 총 15개교 6천443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실습 교육은 초등학교 10개교에서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강사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강당, 체육관, 운동장 등에서 이뤄졌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에게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법과 도로교통법상 ‘차’로서의 자전거 개념, 교통법규 준수사항, 자전거 안전표지 이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위험성과 교통사고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실습 교육에서는 운동장에 실제 자전거도로 환경을 재현해 자전거 출발, 정지, 도착 등 실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는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전거 교통안전 인식 향상,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률 증가, 교통사고 예방 효과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9일, ‘평택형 스마트 화재 예방 프로젝트 – 우리동네 온(溫)라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 이은석 지사장을 비롯해 복지-안전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서 서명 △공동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전기안전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에 평택시가 선정됐고, 이에 시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재난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과 노후설비 교체,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 시스템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공사의 전문성과 지자체의 현장 기반 복지행정 역량을 결합한 민관협력 모델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에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중심으로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또한 평택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의 협업으로 고위험군 30여 가구에 IoT 기반 안전 시스템을 연계해 사후관리까지 함께해 양 기관 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와 평택호 내수면 어업인 단체 30여 명은 지난 5일 평택호에서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보유한 어장 청소 전용선(크레인선)과 어선 30여 척이 동원됐으며, 어민이 직접 수거한 침적 폐어망과 폐어구 및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 쓰레기 등 약 10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한 폐기물은 평택시가 폐기물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한 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바쁘신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어업인들과 평택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택호, 친환경 어장을 만들기 위해 어업인 단체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해양 쓰레기와 폐어망 처리를 위한 예산을 수립해 폐어망 등을 처리하고 있다”라며 “평택 연안 및 내수면 어업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권관항, 평택항 서부두 연안 및 평택호, 남양호에서 진행한 정화 활동을 통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6월 5일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경기북부 10개 소방서 대표 유치부 10개 팀, 초등부 5개 팀 총 15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가평소방서 대표 맹호어린이집은 ‘119 사랑법’이라는 곡을 생동감 넘치는 율동과 함께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린이들의 밝고 자신감 있는 무대 매너와 소방안전에 대한 진심 어린 메시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준 맹호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5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청송과 안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V-아카데미 온기나눔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볼런투어는 V-아카데미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주왕산 및 만휴정 원림을 방문하여 플로깅과 씨드볼 심기 활동을 통해 복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볼런투어 시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볼런투어에 참여한 봉사자는 “단순한 봉사활동으로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산불 피해 지역에서의 플로깅과 씨드볼 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연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V-아카데미 온기나눔 볼런투어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서 큰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안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5일, 문화탐험대 활동의 일환으로 삼죽면 기솔리에 위치한 쌍미륵사와 국사암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험에서는 지역 문화유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엄금희 아양8통장이 직접 문화 해설을 맡아 탐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석불이 나란히 서 있는 쌍미륵사의 독특한 풍경과 국사암이 지닌 역사적 배경에 감탄하며, 안성에 남아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박연균 협의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이런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통장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자원을 직접 보고 느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문화탐험대는 도기동삼층석탑, 도기산성을 비롯해 안성 아양도서관,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안성문화원 등을 방문하며 지역 문화 시설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일죽면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5일 오전 9시 30분,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시 광진구 자양4동 주민자치회와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양4동 주민자치회 간 우수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길천 광진구의회 의원, 자양4동 김철수 주민자치회장, 박찬구 동장을 비롯해 양측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충원 기획 간사가 발표자로 나서 청미천 장미터널 조성 사업, 유채꽃밭 조성 사업, 청미음악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일죽면 고유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했다. 자양4동 참석자들은 일죽면의 다양한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운영 방식, 자원 연계, 주민 참여 방식 등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주민 중심의 실천 사례와 지역 특색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자양4동 주민자치회 측은 “실제 운영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벤치마킹 사례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AI가 바꾸는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보개원삼로 219)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성화되는 AI 생태계를 이해하고 농업에 접목하여 미래의 농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민승규 (전)농촌진흥청장을 초빙하여 교육을 추진한다. 특강은 당일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민과 안성시 귀농예정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업 현장에서 AI 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첨단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AI 및 디지털 분야 역량강화를 위하여 1차 민승규 (전)농촌진흥청장을 특강을 시작으로 2차 특강은 7월 30일 디지털 농업을 주제로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미래 농업에 대비한 디지털과 AI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 중이다”며 “안성시 농업인,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흡연·음주에 대한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17개교를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최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의 처음 흡연 경험 연령이 2023년 13.6세에서 2024년 13.2세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시작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만큼,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스마트 퀴즈쇼, 마술쇼, 샌드아트 공연, 금연 선서식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효과적인 건강 교육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금연·절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공연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도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