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 복구에 나섰다. 박 시장은 29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관계자들과 개인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예산군 봉산면을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산사태로 유입된 토사 제거, 침수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피해 농작물 정비, 진흙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박 시장도 수해 농가 복구 현장에 직접 나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박 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복구 현장을 방문한 최재구 예산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준 박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7월 2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안성시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안성맞춤 빠·방·단(빠르게 방어하고 대처하는 단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이상기후 및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 ‘안성맞춤 빠·방·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발대식에는 총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재난 대응 교육 및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인 ‘안성맞춤 빠·방·단’이 한자리에 모여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이다.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네트워크를 통해 재난 현장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 자원봉사 단체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서운면에 침수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한 따듯한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공동체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한 익명의 시민이 서운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피해 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신원 공개를 원하지 않았으며, “뉴스를 통해 산청 등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익명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격려와 희망을 전하며, 시민 참여에 기반한 복구 활동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생활실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2025년 제1차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자원 협력을 기획 및 실행하는 의사결정기구로, 협의체의 위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 참여, 의견 제안 등 센터의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8명의 주민 위원을 비롯하여 총 13명이 참석, 상반기 실적을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는데, 특히 건강동아리의 주민 주도적 운영에 대한 발의 및 의견 개진에서 주민 위원들의 적극성이 두드러졌다. 또한 각 주민대표가 소속된 다양한 동아리들은 신체활동을 비롯하여 자원봉사, 그림 등 재능기부 및 사회 환원 활동으로도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통해 내가 사는 곳의 여러 자원을 직접 만나고, 우리 마을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내 고장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살모넬라와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살모넬라는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동반하며, 주요 원인 식품은 오염된 계란, 우유, 육류, 육가공품 등이다. 특히 조리 과정에서 교차 오염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의 경우 1~9일의 잠복기 뒤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오염된 육류나 생채소 섭취로 인해 발생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달걀 껍질을 만진 후 반드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달걀과 다른 식재료가 직접 닿지 않도록 구분 보관한다. △생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고, 염소살균제(식품첨가물, 100ppm)에 5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한다. △달걀, 다짐육 등은 속까지 완전히 익히도록 충분히 가열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한다. 특히 김밥 등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20년 5월 1일 제정·시행된 건축물관리법이 2022년 8월 4일부로 일부 개정되면서 처벌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무단 해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축물 해체 관련 리플렛을 제작하여 각 읍·면·동에 배부했다. 특히, 홍보 리플렛은 건축물 해체신고 의무화 리플렛과 위반건축물 예방 리플렛을 양면 제작하여 위반건축물 위반 사례 및 적발 시 처분 절차, 이행강제금 등에 대한 동시 안내가 가능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모든 건축물(가설건축물, 위반 건축물 등 포함)은 해체 시 건축물 해체허가(신고) 대상이며, 건축물관리자(소유자)는 해체 전 허가권자에게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를 신청하여야 한다. 해체 후에는 폐기물 반출이 완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건축물 해체공사 완료신고를 하여야 하며, 건축물 해체 신고 미이행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안성시는 금번 건축물 해체신고 의무화·위반건축물 예방 리플렛 배부 및 홍보활동이 해체공사와 위반건축물 사고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인명사고 예방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속되는 무더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양심양산 대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양산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앙도서관과 아양도서관, 공감센터, 가족센터, 서안성체육센터 총 20곳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지정했다. 시민 누구나 신분증 확인 후 자유롭게 양산을 대여·반납할 수 있으며, 운영 장소에 비치된 안내문과 X배너를 통해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양산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감온도를 7도 이상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폭염 대응 수단”이라며 “이번 대여제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양산을 접하고 사용함으로써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폭염에 대한 시민 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양심양산 대여제’를 시작으로 생활밀착형 기후 대응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경보 시 행동요령 홍보 등 다각적인 폭염 대응책을 함께 추진해 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2주간에 걸쳐 금, 토 야간 시간대(17:00~~21:00) 공도시외버스터미널과 가치공도(터미널 2층)에서 '가치한 여름ː테라스 별 빛 소풍'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가 추진중인 신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서 여름철 야간 시간대 시민 공유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추진한 것이다. 총 4회차로 준비된 행사는 회차별로 낭만의 밤, 예술의 밤, 달빛 비추는 밤, 별 내리는 밤 테마에 맞춰 다양한 공연, 버스킹, 영화상영과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며, 특히 관내 대표 시민공동체인 청년농부사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각종 시민 동아리가 함께하여 더욱더 풍성해진 즐길거리,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서탄면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8일 홀몸노인과 취약계층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차순화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을 관내 차상위계층 가구와 홀몸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차순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은 건강관리가 어려운데 중복을 맞아 삼계탕 한 그릇에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가정방문을 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신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리며, 이 삼계탕 한 그릇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기운을 북돋는 보양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관내 은혜교회와 함께 영양 듬뿍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매월 관내 은혜교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식재료로 반찬을 조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을 하며 반찬을 나누는 체계로, 지역의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취약계층을 옆에서 면밀히 살피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관내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계층에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청북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퍼스트어린이치과와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 교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오후 12시 30분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지역사회 기관 연계를 구축함으로써 평택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 연계는 물론 치과 진료 및 예방 중심의 건강지원 체계를 마련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구강건강 지원사업 공동 추진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대상 치과 치료 비용 할인 지원 ▲장애인가족지원에 필요한 자료조사 및 정보제공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제반 사항 협의 및 추진 등이다. 퍼스트어린이치과 박기봉 원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가족들이 더 편하고 부담 없이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할인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장애인 가족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가족을 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택역 오거리에서 박애병원 일원의 거리에서 5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평택거리문화축제(평택맥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축제는 신평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밴드공연, 댄스공연, DJ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수제맥주 및 먹거리존 등 많은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신평동을 찾아준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는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관람객들의 온열질환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했으며,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신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지역상인회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거리문화축제는 신평지역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문고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관내 아동과 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부 및 초등학생 대상인 ‘행복한 책읽기’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과 조부모가 함께하는 ‘조부모와 함께하는 창의 전래놀이’로 구성되며, 방학기간 동안 아동의 창의력 증진과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행복한 책읽기’는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 달간 매일 운영되며, 참여 아동이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고 칭찬 스티커를 모으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여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조부모와 함께하는 창의 전래놀이’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동화 구연과 공 주머니 만들기, 종이접기, 비석치기, 전래놀이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박희아 조원2동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5대를 지원했다. 특히 무더위에 가장 힘든 계층을 먼저 돕기 위해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반지하 주거의 독거노인을 우선 발굴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무더위의 강도가 과거와는 다르다”며,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선풍기 지원과 같은 맞춤형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선풍기 지원을 시작으로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종합민원과는 지난 15일자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민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 공직자들의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민원 담당자를 찾아가는 1:1 맞춤형 업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및 전보 공직자의 업무 적응력과 민원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7월 넷째주 동안 구 종합민원과 민원팀 담당자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개인별로 맞춤 지도를 진행했다. 교육은 영화동, 율천동,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각각 실시됐으며, 총 4명의 신규 및 전보 직원이 참여해 민원 응대 매뉴얼을 숙지하고 맞춤형 대면 실습 등 직접 민원 처리를 해보며 현장 중심적인 교육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1:1 맞춤교육이라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 “모르는 것을 질의하고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대체로 민원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최승란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규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