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가족센터는 5월 7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관련 사회적인 인식변화를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라는 캠페인 표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각 기관의 보도자료와 SNS 등에 인증하면서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 가족센터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선희 센터장은 “안성 지역의 가족복지 전문 기관으로서 저출생 인식개선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가족센터가 수행해야 할 역할 또한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가족센터가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인식 변화의 첫걸음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임선희 센터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지목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민간위탁기관 한경국립대학교)는 청년들의 글로벌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2기’』 참가자를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안성 청년들에게 배움과 진로개척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마노아캠퍼스(University of Hawai‘i at Mānoa)에서 연수가 진행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현지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연수기간은 2025년 7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왕복 항공권, 연수비, 숙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이 지원된다. 단, 여권 발급비용, 미국 비자(ESTA) 발급비용, 일부 식비 등은 참가자 본인 부담액이 발생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5월 8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적자이며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은 오는 5월 16일부터 서운산 자연휴양림에 ‘안성맞춤 캠핑꾸러미’ 배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캠핑꾸러미’는 안성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과 안성마춤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캠핑꾸러미는 서운산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시 연계된 ‘네이버 안성마춤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용물 구성상 관외 택배 불가 상품으로서 서운산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에서만 직접 수령 가능하다. 안성시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은 추후 배송 체계를 구축 후 안성시 관내는 직배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핑꾸러미는 구이용 돼지고기, 소고기 가공품, 안성 로컬푸드 채소로 구성하여 캠핑장 또는 가정에서 재료 손질 없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현선 추진단장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여 구성품목은 계속적으로 변화를 줄 것이다”라며 “안성시가 운영하는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안성맞춤캠핑장, 안성시 다목적야영장, 민간 야영장으로 점차 확대하여 안성맞춤 캠핑꾸러미가 안성시 특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보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가 동시에 시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과 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반으로 활용된다. 시는 통계적 방법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총 2,72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권역별로 서부권과 동탄권 각 910명, 동부권은 900명으로 구성됐다.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을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조사에 앞서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 선정 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운동습관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예방접종 여부, 질병 이환, 의료 이용, 개인위생 등 총 19개 영역의 169개 문항이다. 모든 조사는 개인 정보 보호와 비밀 유지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용빈도가 낮아 우범지대가 된 도심내 지하보도, 오랫동안 방치된 공장의 폐건물이 푸릇푸릇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스마트팜으로 재탄생한다. 경기도는 도심 및 농촌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두 가지 형태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지난 4월초 농업법인 팜팜, 농업법인 원에이커팜을 각각 사업수행자로 선정했다. 도심형 스마트팜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법인 팜팜은 사용빈도가 낮은 고양시 백석 지하보도를 스마트팜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연중 사계절 딸기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지를 스마트팜, 체험 교육장, 카페 등 복합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농업법인 팜팜은 김포시에 도넛 형태의 스마트팜과 카페를 운영하는 농업법인으로, 스마트팜을 이용한 엽채류 생산·판매, 체험교육 등으로 작년 매출 1억8천만 원을 달성했다.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대상자로 선정된 원에이커팜은 용인의 한 공장 기숙사 폐건물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구축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7일 도청에서 탄소중립 정책 심의·의결을 위한 민·관 합동기구인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기’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등 탄소중립 추진기반을 마련한 제1기를 넘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기후재난 대응, 도민 체감형 기후행동 확산, 재생에너지 기반 기후공동체 전환, 기후격차 해소 대책 마련 등 도정 전반의 기후정책 실행력 제고를 통해 정책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제2기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도지사와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과 도의원, 학계와 산업계 여성·청년·노동계 등 27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 4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2025년 4월부터 2년간 활동한다. 위원회는 기존 녹색경제산업혁신 분과위원회를 기후경제·과학 분과위원회로 확대하고 포용적 기후대응 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에너지전환 RE100, 도민실천 거버넌스, 기후·경제·과학, 포용적 기후대응 등 4개 분과위원회 체제로 개편 운영하면서 도정 전반의 핵심 이슈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도민 참여와 숙의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道) 부문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에 해당하는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정성평가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정량평가는 3년 만에 3위 안에 진입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총 115개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17개 지표에 대해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평가로, 경기도에서는 8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올해 도(道) 부문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아이 웃음소리 가득한 임신출산의 기회수도 경기(임신·출산 환경조성) ▲부모 근심걱정은 가볍게(light), 아이들 돌봄은 빛나게(light)(초등돌봄 활성화) ▲G(Golden) G(Gyeonggi) Time사수! 당신의 내일을 지키는 오늘의 경기도 응급의료(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5월 7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동산꽃맞이공원 정비사업 착공 전 최종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공을 앞둔 동산꽃맞이공원은 약 5만m2 규모의 대형공원으로 인근 유명 쇼핑몰과 인접해있다. 고양특례시는 20년 이상 노후된 동산꽃맞이공원 중 약 3만m²를 올해 정비하여, 도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경혜 도의원은 정비사업계획을 보고받으며, “주민설명회를 거치면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공원계획에 잘 반영한 것 같다. 공원을 따라 조성된 거주지와 소상공인 상가가 잘 융화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스타필드로 인해 위축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원 정비사업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인근 창릉신도시와 어울리는 동산동 대표 공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공원 정비뿐만 아니라 주차공간 및 교통 안전에 대한 사항도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철저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도민 안전을 강조했다. 고양시청 덕양공원관리과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안양시립합창단 신규단원 3명을 위촉했다. 시는 7일 14시 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충한 안양시립합창단 지휘자, 신규단원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신규단원 위촉을 위한 2025년 안양시립합창단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168명이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와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알토 1명, 테너 1명, 베이스 1명 등 총 3명의 연주단원이 선정됐다. 이날 위촉된 신규단원은 오는 23일과 24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오페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안양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 공연 등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실력 있는 단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987년 창단해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양시립합창단은 이충한 지휘자, 이준영 단무장 및 올해 위촉된 신규단원 등을 포함해 총 54명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민 일상을 바꾸는 입법, 조례로 실현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정 젊고 역동적인 화성시는, 2025년 인구 100만의 특례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시민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조례가 있다. 조례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이해를 조정하고, 지역 현장을 반영하는 시민생활 가장 가까운 법으로서, 지방의회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시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역할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는 2025년 3월 31일 기준 총 456건의 의결 조례 중 240건을 의원이 직접 발의함으로써, 역대 최초로 의원발의 비율 50%를 돌파했다. 이는 제8대 의회 전체(201건)와 비교해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21회 우수조례'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두는 등 입법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입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5월 7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공원관리과 백시원 과장, 표순보 공원팀장 등과 함께 임곡공원 2단계 조성사업 추진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임곡공원 내 복합체육시설, 화장실, 휴게소, 목제휀스, 산책로 등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을 포함한 2단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문형근 의원은 “노후 공원을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닌 건강증진, 공동체 활동, 문화생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임곡공원 2단계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담회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공원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문형근 의원은 향후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도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농업기술 보급체계, 지역특화 작물 육성,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 운영 현황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수 의원, 배현경 의원 등 관련 부서장 및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 온실에서 방울토마토 5품종의 2기작 실증시험과 연동하우스에서 아열대작물인 애플망고의 신소득 작목 실증시험 현황을 확인했다. 이러한 식물공장 운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정, 초고령화에 대응하여 일정한 생산량 유지와 인건비 절감 등 효율적인 작물 관리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위원회는 고수 품종 비교 실증시험포인 포도, 사과, 체리 나무를 관찰하며 화성시와의 비교 분석을 진행했다. 이어 위원들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여 망원경을 통해 강 건너편 북한 주민들의 농지 경작 현황과 모내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이를 통해 접경지역 농업의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화성시 지역 농업의 지속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여 명과 함께 5월 2일 삼죽면 관내에서 대형화분 및 화단에 초화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 식재 활동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 및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삼죽면 시가지 대형화분 6개소 및 화단 100㎡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베고니아 960본을 식재했다. 남윤해 회장은 “삼죽면 내 초화 식재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죽면 새마을부녀회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식재해 주신 초화는 삼죽면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2024년 10월 14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농협은행 용인시지부는 용인문화재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용인특례시 지역사회 구성원의 인식제고에 기여하고자 다음 주자로 구성농협과 기흥농협을 지목해 용인시 10개 농협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박종복 지부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저출생 ․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저출산 극복과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으로 크는 어린이’행사를 운영했다.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특강을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천체투영실 관람 ▲3D 영화 관람 ▲태양계 팔찌만들기 ▲레고 브릭 키링만들기 ▲야외 버블버블 비누방울 속 과학 체험하기 등이다. 특히 천문교육이 특화된 북부과학교육관의 특색을 반영해 태양계 행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속 과학이야기’가 구연동화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을 접하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