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은 오는 5월 22일까지 전시해설사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 4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보조인력 채용을 위한 절차이다. 모집 인원은 1명으로, 미술관련 전공생이나 전시장 운영관리 경력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월 급여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제시한‘24년 학술연구용역 기준단가’에 근거하여 지급되며, 고양특례시 기간제근로자 기준 복지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움 전시해설사로 채용되면 해움에서 제공하는‘전시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움의 전시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해움 입주작가의 ‘릴레이개인전’과 ‘성과보고전’을 포함한 각종 기획·협력전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 해설을 통해 한층 더 친숙해질 전망이다. 전시해설사 접수는 이메일로 받는다. 한편,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는 오는 6월부터‘전시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민으로 전시해설사 지망생이면 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오는 6월 시청 및 구리경찰서 등 2개소 횡단보도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시범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시범 설치 장소 및 설치 운영 사항에 대해 구리경찰서와 협의해 왔으며, 올해 4월 열린 제1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시범 설치 안건이 통과됐다.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기존 녹색신호 시 표시되던 잔여 시간을 적색신호에도 표시해 보행자에게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숫자로 알려주는 보행신호등 보조 장치이다. 횡단보도 적색 시간은 최대 99초 이하부터 녹색신호가 켜지기 전 6초까지 표시된다. 이는 보행자의 예측 출발 예방을 위함이다. 시는 보행자에게 대기 시간 정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무단횡단 사고를 방지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호등의 적색 잔여 시간 정보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는 지난 16일 관내 봉사단체들과 함께‘5월 쓰담데이 및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납읍 자원봉사단, 오남주부에코폴리스, 오남자율방재단 총 20명과 오남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10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가로수 화단 및 오남역~삭다니교 도로변 2개 구간을 중점으로 담배꽁초·음료컵 등 생활쓰레기와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하여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쓰레기 없는 쾌적한 오남읍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쓰담데이에 적극 참여해주신 봉사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쓰담데이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읍사무소와 봉사단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주어 쾌적한 오남읍이 된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오남읍 쓰담데이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남읍사무소 환경청소팀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경기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여성단체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5월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협동조합교육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전민석 강사가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사회적경제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공공의 이익 및 공동체 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 참여와 소통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람 간의 신뢰 형성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에 대해 배우고 공감했다. 신기화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이번 교육에 이어 다음달에는 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미래지향적 여성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금융, 복지, 경제 교육에 이어 문화 및 나눔 등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부엔텍(주)은 16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부엔텍(주)은 국내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선두 주자로, 환경시설 운영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에도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홍문기 동부엔텍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지역의 우수 자원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미래 주역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남지구대 박완식 경감이 진행했으며 보이스피싱의 최근 사례, 피해유형, 그리고 예방법 등을 다루었다. 특히, 보이스피싱의 최신 수법과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완식 경감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날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통장님들께서는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통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오전 수원화성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새마을문고 회원 등 15명은 회의실에서 하던 기존 회의를 벗어나 화성행궁과 수원시립미술관을 견학했다.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작년 8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원화성 북아트 만들기” 특강을 진행하며 수원화성 알리기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문고 회원들은 현장을 탐방하며 수원시 문화를 녹여낸 특성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수원을 대표하는 화성행궁을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주민들에게 오늘 관람한 무예 공연 등을 추천하며 수원화성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문고 회원님들과 함께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매탄3동 새마을문고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수원시의 다양한 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해 시정협조자들과 폭넓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바람직한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LED전등을 교체해주고 화재대비 시설(소화기 및 화재경보기)을 설치해주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오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라고 말하며 “소외받는 이웃이 최대한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층 가구 LED전등 교체,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민원대응시스템 운영과 학생 분리지도 실시로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매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 추진단과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에 맞는 정책을 보완하며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해 새 학기 전 현장에 안내한 바 있으며 5월 3일에는 민원대응팀 운영,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 지원 시스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 지원 강화 등을 추가 안내했다. 특히 각급 학교에 학교장 책임 아래 ‘민원대응팀’을 구성하도록 안내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형별 민원 대응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 민원 이관 처리 등에 대한 상세한 절차를 두 차례에 걸쳐 공문으로 안내하는 등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올해 4월 민원 응대 절차 지침서를 보급하고 ‘일반적 민원 응대, 특이 민원 법적 대응’ 등에 대한 자체 연수를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오는 6월에는 교직원이 쉽게 활용하는 SOS 민원 응대 자료를 제작해 보급할 예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화성반월초등학교(교장 조인석)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경기도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예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학교 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4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 진희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6학년 학생들은 진희란 작가와 함께 여러 산수화 작품을 감상해보며 예술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체험과 이해를 했고, 작가와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도 하며 생생한 예술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화성반월초는 6학년 대상 작가와의 만남뿐 아니라 올해 경기도 지역 예술자원과의 협력하여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에 상설·정기 전시 공간을 꾸미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여러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교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3·5·8·10월 총 4회에 걸친 경기도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4학년 학생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5월 13일 예술 관련 진로·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오늘 작가와의 만남 후 6학년 학생들은 “작가님께 직접 산수화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잘 됐고 새로운 미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14일, 컨벤션 더 힐(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지구 매홀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송선영 의원이 참석해 제25대 손정화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제26대 지주연 취임회장을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1부에서 개회선언,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신입회원 입회선서에 이어 2부에서는 취임회장 추대패,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국제적인 플랫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홀라이온스클럽은 25년간 꾸준히 활동한 여성클럽으로 라이온스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한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4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박재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등과 장애인 복지증진 및 권리보장 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의 자립, 일자리 발굴 및 제공, 돌봄, 평생교육, 주거 복지, 사회참여 및 교류 확대 등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의 필요성, 장애인 복지 정책 확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공동체의 책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는 장애인 기회소득 도입,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자립생활주택 등 주거지원, 장애인자산형성 지원,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및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며 “장애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인권을 존중받고 자립을 통해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장애 인식개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장흥면 한국보육원을 찾아 수제 디저트 레몬케이크와 곰돌이마들렌 2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수제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쌀퐁당 업체가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어 지원해주었고, 오수영 회장과 김강호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은 모처럼 스승의날을 앞두고 보육원생들과 선생님들이 갓 구운 케이크와 쿠키를 서로 주고 받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국보육원 이진선 원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에서 지난번 어린이날에 아이들을 점심식사에 초대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다시 한번 아이들과 담당 선생님들께 또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수영 회장은 “매년 한국보육원을 찾아 기부하고 있는데, 이번 5월은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우리 회원사분들과 자주 아이들을 만나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회원사들이 협력하여 가정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업체에서도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하 레미콘 운송노조) 수도권북부본부 경기북부지부와 양주물차협동조합에서 차량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레미콘 운송노조 경기북부지부는 레미콘 차량 등 230대를, 양주물차협동조합 은 살수차 30대에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기원’ 현수막을 달고 양주시가 유치되는 날까지 경기 북부 지역을 다니며 홍보할 계획이다. 김형기 지부장과 임근배 대표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에 유치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노조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함께 각계각층의 지원이 이어지면서 양주시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서명뿐만 아니라 버스, 가로등기,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며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