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태건비에프는 지난해 교육복지대상학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20일 진행했다. 이날 ㈜태건비에프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김만석 대표와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학생 12명에게 장학금 총 600만원을 전달했다. ㈜태건비에프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가설 전기자재 품목 제조업체로, 2017년 장애인 우수 사업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부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고효순 교육장은“항상 학생들과 장애인의 안전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도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늘 고민 하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앞으로 우리교육청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자.”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항공대학교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갤럭시 항공학교가 비행시뮬레이터 실습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항공학교 수업을 담당하는 항공대 안재모 교수는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비행, 교통관제 시뮬레이터 실습으로 조종사와 항공교통관제사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고양시 학생들의 진로 개척을 위해 갤럭시 항공학교 프로그램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의 비행·항공교통관제 프로그램은 4월 2일 개교한 이래 3시간씩 6주간 운영되어 5월 17일에 종료된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7월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행·항공교통관제 ▲드론 기본, 심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의 특화된 항공, 드론 관련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4월 16일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1,2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추진사항 및 사후관리 등 학생 정신건강서비스 지원과 관련해서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의 성격특성과 아동·청소년기에 주의 깊게 살펴봐야하는 정서·발달정도를 평가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검사로, 초등학교 1,4학년은 2024.4.5.~4.30.까지, 중·고등학교 1학년은 2024.4.1.~4.30까지 검사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운영 절차 및 유의사항 △위기학생 지원 안내 △관심군학생 대상 전문기관 연계 및 관리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2차 전문연계기관인 고양교육지원청 wee센터, 고양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청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상담코칭센터(고양생명의전화)도 연수에 참석하여 사업설명을 통해 각급학교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와 함께 관심군 학생 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학교장, 학교 담당교사, 2차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6일 일산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24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행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행하는 차량 안전 점검이다. 현장점검은 고양교육지원청이 총괄하여 고양시 및 구청,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점검 대상 기관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점검은 고양시 관내 통학버스 운영 기관 84개교 194대를 대상으로 1차 자체 점검을 한 자료 중 현장점검이 필요한 15개교 18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통학버스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른 요건을 구비 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 기록장치 설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작성 여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3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미디어 특화 프로그램,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를 개교했다. 이날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됐으며 총 116명의 학생과 4명의 공유 멘토가 참석했다.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첫 수업은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운영 안내 ▲학생 안전교육 ▲참여 프로그램 알아보기 ▲놀이를 통한 자기소개 순서로 운영됐다.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는 다음 주부터는 프로그램에 따라 각 거점 활동공간에서 진행되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의 특화된 미디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미디어 관련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약초원)과 협력하여 각급학교에서 교육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약용식물을 4월 16일 무료로 분양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서울대 약학대학(약초원)과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3년간 지속적으로 분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염주, 동아, 율무 등 씨앗 23종과 모종 4종을 초·중·고 30교에 무료로 분양했으며,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학교로 직접 배송했다. 또한, 분양사업 외에 해설사를 동반한 서울대 약학대학(약초원) 식물 체험학습장(4월~10월 매주 금요일)을 연계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견학(연수) 공간으로도 운영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이 참여해 ‘꿈꾸고 도전하는 리더’라는 슬로건으로 2024 고양 육상꿈나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4월 8일 개최했다.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34개교, 중학교 10개교, 총 381명이 ‘초등학교 3, 4학년 더 자람부’, ‘초등학교 5, 6학년 꿈도리부’, ‘중학교 1~3학년 중등부’로 구분하여 트랙 및 필드경기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 고양시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축제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스포츠 시설 기반의 지역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중학생 이은 “평소 달리기를 좋아하는데 고양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해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고, 계주 경기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육상꿈나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통해 꿈꾸고 도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5일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 대상교(27개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 대상교의 교감, 교육행정실장 및 업무담당자 등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교에서 자체감사 계획에 따라 운영하는 1단계(예방형) 감사가 책임성 있게 진행되도록 내실있는 운영 지원을 위하여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2024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 개요 설명 △운영 단계별 세부사항 안내 △점검표 작성 및 전년도 주요 지적사항 등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각급학교의 자율 점검을 통한 학교 운영의 자율성 확대 및 책무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의 실효성 있는 운영으로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참여 학생을 모집했다. 총 1479명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선착순으로 학생 621명을 모집 완료했다. 모집된 학생 621명은 참여 학교별로 4월부터 8월까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 참여하며 학교 밖에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고양 함께 체험학교 ▲고양 미래과학 상상학교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이다. 또 다른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인 ▲고양 미라클 성장학교는 인성‧분리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학교장 신청으로 학생을 모집하여 운영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스포츠예술, 미디어, 체험, 미래과학, 우주항공의 다양한 학교 밖 배움을 제공한다. 성공적인 학생 모집으로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대상으로 목포 교육복지 선진지 방문 연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발령된 전문인력의 생애 주기별 이해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중앙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진화된 교육복지 실천 기술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김미혜 선생님은 ‘영아들은 예방주사를 기본으로 생각하며 시간까지 철저히 지키며 맞는다. 우리 학생들도 사전적 예방주사를 맞듯 학교에서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최선이 방법이다’라고 밝히고, 목포중앙고만의 즐거운 선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앙고만의 카페 및 클램핑장 등 매력적인 공간들을 선보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신일비즈니스고 선생님은 선진지 방문을 통해 사립고등학교만의 특성을 살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성장지원을 운영하는 담당자 및 학교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학교의 경쟁력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소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9일부터 석 달 동안 100개의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3월에 개교한 지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는 고양교육지원청과 지효초등학교 및 고양경찰서가 함께하여 지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학교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과 유형(등굣길 캠페인, 교육과정 연계형, 체험형, 학부모 참여형)으로 학교의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결정한 후, 학교만의 창의적인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하게 된다. 챌린지 영상(사진)은 고양교육지원청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많은 학교와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상호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학부모님은 안심하며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7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잇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난 1월에 선발된 공유멘토 25명이 참여했으며 공유멘토의 공유학교 운영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공유멘토의 운영 지원을 통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잇다 워크숍’진행은 ▲공유멘토 운영 계획 안내 ▲공유학교별 공유멘토 네트워크 조직‧소통 ▲공유학교별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협의회로 운영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공유멘토의 적극적인 운영 지원으로 학생들이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고양의 특색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6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고양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182명을 대상으로‘2024년 상반기 교육행정실장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행정실장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계약실무 및 감사사례” 교육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추진사업과 전달사항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깊게·넓게·다함께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관련 사업 △학교시설 교육여건 개선 △지역업체 계약 확대 시행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 학교 공통행정 업무 지원 등이다. 고효순 교육장은“학교 현장 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고양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교육행정실장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교육행정실장 회의에서 나온 좋은 의견을 포함하여,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선 학교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고양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이 공모한‘2024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교육 선도지구는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지역 플랫폼 모델을 만들고 학교-교육지원청-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이루어가는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이다. 그동안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모델교 운영 ▲에듀테크 우수 기관 탐방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역량강화 연수 ▲수업 토크 콘서트 ▲에듀테크 활용 자료 개발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선정과 함께‘온(On)-디지털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확장된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모델교(89교), 지역 내 기관들과 함께 에듀벨트(Edu-Belt)를 구성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선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내실화하며, 모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6일에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교장, 교사, 변호사, 경찰, 학부모 등 교육활동과 관련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교사와 유치원 전문가까지 지역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한 점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권보호심의를 통해 피해교원에 대한 심리상담 등의 조치 및 경기고양교권보호센터와 연계한 지원으로 교사의 회복과 치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교원이 교육의 근간이며 콘텐츠이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가동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