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고양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교통신호 운영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고양시 내 교통신호 운영관리 용역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계획을 점검하고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작년‘교통신호 연동화 사업'을 통해 통일로 5.8km 구간을 포함한 8개 구간의 교통신호 연동체계를 개선했으며, ▲ 가로축별 평균 통행속도 평균 6.9km/h 향상 ▲ 지체 시간 41.4sec/km 감소 ▲ 정지 횟수 평균 0.9회/대 감소 ▲ 약 199억 원의 경제적 절감 효과 등의 성과를 만들어낸 바가 있다.
올해는 고양시의 주요 가로축인 고양대로와 최근 지속적으로 입주민이 증가하고 있는 덕은지구 일원 등 12개 구간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교통신호 운영 시 ▲교차로 내 꼬리물기 및 예측출발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전적색(All Red)신호 ▲보호구역 내 보행 시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보행 시간 연장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이중 좌회전 운영 기법(하나의 신호 주기 내 좌회전 신호 2번 제공) 도입 및 심야시간대 주기 단축 ▲시민 안전을 위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운영 ▲교차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교통 통계를 분석하는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등을 검토해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 신기술을 적용하고 신호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빠른 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교통신호 운영관리 사업은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