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9월 23일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생신이 다가오는 1인가구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미역국, 밥, 불고기, 잡채, 전, 떡, 과일, 꽈리멸치볶음 등을 고삼면에서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30여 가구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봉사 등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활동으로 이웃에 힘이 되고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부녀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고삼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2일 고삼면 체육회는 ‘2025년 읍면동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게이트볼을 선정하여 고삼면민을 대상으로 첫 무료 강습을 시작했다. 이날 무료 강습은 고삼면 체육회 회원과 게이트볼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고삼면민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틱을 잡는 기본 자세부터 하나하나 강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배운다기보다는 즐거운 게임을 하는 듯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고삼면 게이트볼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은 9월 22일(월)부터 10.17(금)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3:30 ~ 15:00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강습 회원은 상시 모집하고 고삼면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 고삼면 체육회장 김정구는 “게이트볼은 전략적 요소가 많은 스포츠로 인지능력 및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고삼면 체육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증진시키기 위해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게이트볼은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참여하기에 좋은 스포츠로, 운동량이 적당하고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도 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9월 23일, 미양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임원 11명이 함께 무연분묘(보체리 산58)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고자가 없어 관리되지 않던 무연분묘 9기의 잡풀을 제거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무덤 앞에 차린 제사상에 절을 올리며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를 더했다. 매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찾는 이 없이 방치된 보체리 무연분묘를 예초하여 ‘효의 고장 미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해 추석 전에 무연분묘를 찾아 풀을 제거하고 고인들께 인사드리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일이라도 우리 면을 위해서라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손인철 미양면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의 아름답고 뜻깊은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모여 미양면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든다. 앞으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22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 깨끗한 국토에서 가족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전 국민 대청소운동으로 기획됐다. 이에 서운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운면 부녀회 회원 및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을 곳곳을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변, 마을회관 인근은 물론 안성맞춤포도축제장 등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하천변 정화,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생활폐기물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소 주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 특별 지도 ·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제수 · 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을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하고 위반율이 높은 수산물 중심 점검을 병행 진행하여 소비자의 신뢰 향상 도모를 위해 진행한다. 대상은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 소비자에 밀접한 업종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는 4명의 원산지 감시원을 통해 15개 읍 · 면 · 동 전체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진행한다. 원익재 소장은 “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을 집중 단속하겠다” 며 “ 소비자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이 꽃피는 한가위”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경기사랑의열매가 후원하는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추석명절지원사업”으로, 명절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안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재가 및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중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76명에게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을 확인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지 체계 강화를 위해 힘썼다. 금광면에 거주하는 김○○ 어르신은 “명절마다 혼자라서 섭섭했는데, 선물도 받고 찾아와 주니 참 고맙고 든든하다. 건강 잘 챙기라는 말까지 해줘서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작지만 진심을 담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안전망을 더욱 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성천변 일대에서 ‘한중일 삼색문화 건강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안성의료사회적협동조합,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걷고, 맛보고,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중·일 삼국의 건강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먹거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동아시아의 평화와 연대를 기원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플로깅’ 행사도 진행돼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의 된장 수육, 중국의 오향장육, 일본의 간장수육 등 같은 재료로 각각 다른 맛을 낸 한·중·일 전통 음식을 맛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우리 전통 풍물 공연과 한·중·일 밴드 및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중일 건강, 예술, 먹거리 등 다양한 삼색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9월 22일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 2025 하반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15개 회원 지자체 단체장 및 관계자를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지속가능관광의 정책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2년 창립 이래 전국 2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정협의회로, 관광으로 인한 환경·사회적 문제 해결과 생활인구 확대, 주민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주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공동사업으로 ‘지속가능관광 공동지표’를 개발했으며, 이를 토대로 국회에서는 민형배·김재원 의원 등 17명의 국회의원이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해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 제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협의회 활동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지속가능관광 정책 확산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됐다. 협의회는 생활인구 확대, 복수주소제 시행 등 새 정부 인구정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관광을 지역문제 해결의 실질적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임택 상임회장(광주 동구청장)은 “협의회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23일, 오산시청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3차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복합적 욕구를 지닌 아동과 가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 분야 전문가인 노상은 교수(오산대학교)가 외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사례관리자들과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운영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사례 발표, 전문가 슈퍼비전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으며,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와 연계·협력체계 공고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전문가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례관리 과정 전반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아동 대상 통합서비스의 개입 방향을 명확히 하고 서비스 질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전문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자의 역량을 높이고, 아동과 가정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23일, 이룸봉사단 김명숙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촉은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이룸봉사단의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김명숙 명예시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김 명예시장은 시정 주요 업무 보고 청취 후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소리울도서관, 유엔군 초전기념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명숙 명예시장은 “오산시의 다양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시정 운영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이 곧 시정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와 군포시가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을 지역 차원에서 풀어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오는 11월 열리는 ‘청춘만남 페스티벌 – SOLO만 오산×군포시럽’은 두 도시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첫 청년 만남 행사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뒀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가 힘을 모아 청년 만남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첫 시도다. 두 도시는 기획부터 홍보·운영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교류와 특별한 인연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축제는 두 차례 진행된다. 1차는 11월 1일(토) 군포 금정동의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금정에서, 2차는 11월 22일(토) 오산 메르오르에서 각각 열린다. 행사에는 오산·군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양 시 기업체에 재직 중인 1985~1998년생 미혼남녀 총 72명이 참여하고, 회차마다 두 도시에서 각각 18명씩 선발해 균형 있게 꾸려진다. 프로그램은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 ▲1:1 대화 ▲저녁식사 ▲썸 매칭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만남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3일, 웅진프리드라이프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5명을 초청하여 추석맞이 ‘다함께 한가위’ 나눔행사를 통해 약 50여명에게 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실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 전, 잡채 등 명절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석선물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어도 혼자여서 쓸쓸했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웃으며 이야기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동행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이 단순한 의전 공간을 넘어, 지역 상생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를 손질해, 정성이 가득 담긴 겉절이와 멸치호두볶음을 준비했다. 이렇게 마련한 음식은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장애숙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해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우만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봉사뿐 아니라 복날 삼계탕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관내 청소업체인 ㈜대일실업은 지난 22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참치햄 선물세트 30개를 기부하여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대일실업에서 기부한 추석명절 참치햄 선물세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대일실업 김진수 대표는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진행한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했다.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는 팔달구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로서, 이날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맛간장, 건강차(우엉차, 비트차 등), 화초류, 김치 등을 판매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힘썼다. 오춘원 위원장은 “맛간장을 달이고 건강차를 직접 만들면서 위원들간에 돈독함이 더해져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수익금은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하여 훈훈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