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은 25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바자회 수익금 약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50만 원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이다. 이화연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의 관심으로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함께 모인 정성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0월‘혈압당뇨 DOWN 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3달간 보건소 내 다목적교육장에서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10월 교육은 3주간 고혈압을 주제로 ▲고혈압에 대한 이해 및 내 혈압 측정 실습 ▲고혈압 관리를 위한 운동 ▲고혈압 개선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및 식단일지 작성 등을 다룬다. 3주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 9월 당뇨병 교실에 참여했던 한 부부는 “영양 교실을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자주 먹는 찌개와 반찬의 나트륨을 확인하고 덜 짜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라며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 약을 챙겨 먹는 것 이외에도 생활 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뇌졸중·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이지만 생활 속에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한다면 각종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3일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애호박전, 두부전, 나박김치를 정성스레 만들어 홀로 명절을 보내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했다. 이창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 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동 찬찬찬 나눔 사업’을 특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꼬치전, 동그랑땡, 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홀몸어르신 등 관내 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송호욱병원에서 후원한 장조림과 협의체가 마련한 송편을 함께 전달해 풍성함을 더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전순선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장안문 일대에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야간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장안문에서 개최된 수원 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축제를 앞두고 영화동 일대의 주요 도로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주요 민원지역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유동광고물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정비가 병행됐다. 특히 이번 단속은 행사 방문객과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주요 행사 개최 시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장안구 건축과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시민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단속과 행정처분, 시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9월 26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동시대미술전 《공생》을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0주년을 맞이하여 개막하는 이번 동시대미술전은 시의적 주제를 담은 예술 작품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미술관은 전시가 내포한 담론의 의미를 사회로 확장하고, 예술이 사회와 맺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공생’은 인간과 비인간, 자아와 타자 등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맺는 관계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뜻한다. 이는 단순한 일치가 아니라, 낯설고 어색한 만남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조화와 가능성을 내포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마주침에서 비롯되는 공생의 감각에 주목하며, 오늘 우리의 관계 맺기를 새롭게 사유하는 자리이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 사운드, 문학이라는 서로 다른 매체를 통해 ‘공생’을 교차·확장하며 그 의미를 새롭게 탐색한다. 이번 전시의 모든 작업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커미션으로 제작된 신작 7점으로 구성된다. 윤향로는 굴 껍질 형태의 신작 '오이스터'(2025)를 출품하여 비정형 캔버스(shaped canvas)의 회화 실험을 선보인다. 수원시립미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가을철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26일 하천을 정비했다. 주요 정비 사항은 ▲수목 정비 ▲하천 산책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 수목 잔재 등 처리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과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을 정비하고 있다”며 “하천이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동 일대 탄천에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플로깅(Plogging)’을 실시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재단의 플로깅 행사는 올해로 5년 차를 맞으며 재단의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김혁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은 적극적으로 용인포은아트홀 인근 탄천 일대를 걷고 뛰며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재단 임직원의 건강도 함께 챙겼으며, 탄천 이용 시민의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용인문화재단은 플로깅 외에도 재가 장애인 가정 도시락 배달 봉사, 용인시 산하기관 합동 헌혈 캠페인, 플리마켓 물품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 관리 사업과 정책 추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2018년 11월 문을 연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과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환자 돌봄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을 부탁해’를 통해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과 홀로 사는 어르신 간의 세대공감 사업을 추진, 정서적 교류를 통해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와 치매 예방에도 기여했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어린이집과 협업해 ‘老!키즈! 펜팔친구맺기’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아동과 노인이 손편지를 주고받으며 세대 간 소통을 유도하고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에 힘썼다. 이상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957번지 일원에 조성된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는 2014년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는 바이오·제약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에는 ▲음료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사업시행자인 제일약품(주)와 제일헬스사이언스(주)가 입주했다. 산업단지 총 면적은 5만 9926.8㎡다. 이 가운데 의료용 물질과 의약품 제조업을 포함한 산업시설 용지는 전체 면적의 85.9%에 해당하는 5만 1492.8㎡다. 나머지 공공시설 용지 면적은 전체 면적의 9.1%에 해당하는 5435.2㎡다. 도시미관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녹지, 소공원 등의 녹지공간은 전체 면적의 5%에 해당하는 2998.8㎡로 조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준공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25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2025년 아이돌봄 우수사례 공유회’를 열고, 돌봄 현장에서 만들어진 따뜻한 이야기와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이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아이 돌봄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준비됐다. 경기도의회 의원, 도내 아이돌보미, 이용가정, 시군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따뜻한 공감과 격려를 나눴다. 행사에서는 ▲아이돌보미 활동 우수사례 발표 ▲헌신적인 아이돌보미 표창 ▲이용가정의 진솔한 수기 발표 ▲돌봄 서비스 발전방향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이를 맡기며 안심할 수 있었던 순간, 돌봄을 통해 얻은 가족의 행복 등 이용가정의 진솔한 이야기는 돌봄 서비스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과 감동을 더했다. 이어 2부에서는 ‘심리극장’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간의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이러한 인식이 가정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다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경기도 심의를 거쳐 경기도 지정 유형유산인 상면 이천보고가 주변 지역의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가평군은 올해 경기도 기념물 3건과 더불어 총 4건의 문화유산 주변 건축 규제를 완화했다. 건축행위 허용기준 완화 대상은 상면 연하리(이천보고가) 일대 총 106필지, 면적 1만9079㎡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 건축물의 최고 높이 제한이 기존보다 3m 상향(일부 지역 제외)돼 규제 완화에 따른 개발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로써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이천보고가 규제완화를 위해 지난 두 차례 부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협의와 노력을 통해 최근 3차 심의를 통과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천보고가 주변 건축규제 완화 조치는 문화유산 보존지역 내 사유지 재산권을 보다 폭넓게 인정해주는 동시에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 발전과 문화유산 보호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건축행위 허용기준 완화에 대한 세부 내용은 경기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 주목된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특별재난지역편’에 참여해 숙박비 할인을 추진중에 있다.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가평군은 10월 30일까지 1박 이상 숙박 시 최대 5만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은 이를 계기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여행객들에게 체류형 여행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인 가을 축제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2025 자라섬 가을 꽃 페스타’는 지난 9월 13일 개막해 10월 12일까지 자라섬 남도 수변정원에서 펼쳐진다. 약 3만 평 규모의 공간을 가득 메운 가을꽃이 장관을 이루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매년 수만 명이 찾는 이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제로 자리매김했다. 이 기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증진을 위해 구구팔팔 백세시대 ‘꽃뫼 체조교실’을 꽃뫼버들마을 진흥아파트 경로당에서 개최했다. 꽃뫼 체조교실은 화서2동 관내 경로당에서 월 1회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생활체조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어울려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체조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몸도 마음도 점점 굳어가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 몸을 풀고 이야기를 나누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다”라며 밝게 웃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운동을 하고 나면 무릎 통증도 덜하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시간이 금방 간다”고 전했다. 체조교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경로당을 마을 속 작은 건강·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수업이 있는 날이면 경로당에는 활기찬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5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60포와 현금 40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모두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자”는 주민자치회의 뜻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쌀과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을 비롯하여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양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정을 나누는 명절인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이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정성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행복을 나눌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경로당 지원, 마을 환경 정비, 주민 화합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