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미루통상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과자선물세트 1,600개(7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건읍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손영환 ㈜미루통상 대표는 “전달해드린 후원품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 센터장은 “손영환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그들에게 5월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과자 유통업체인 ㈜미루통상은 20여 년 동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19개소에 사랑이 담긴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떡, 과일,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 등이 담겼으며 다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김치 등 밑반찬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다산2동장 및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효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윤성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도록 복지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척사대회, 식목일 나무식재, 황금산 축제, 황금산 해맞이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 등을 위한 적극적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선임된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19일에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미수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원종범 의원, 허덕무(세무사), 공승열(회계사), 이재훈·김훈태·고낙군(전 공무원) 등 7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날부터 20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검사 종료일 이후 10일 이내에 검사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에 제출하고, 오는 6월 중 열리는 고양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안)의 최종 승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숙 부의장은 “올해부터 결산검사 위원 정수가 5명에서 7명으로 확대된 만큼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건전한 재정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성남시는 1일 경기 광주시와 함께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방세환 광주시장과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요청을 위한 성남시ㆍ광주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양 시장은 “140만 성남ㆍ광주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삼동선 철도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ㆍ한국개발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달라”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시장은 5월 중 기획재정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하여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에 대한 성남시ㆍ광주시의 추진 의지와 필요성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현재 성남시와 광주시는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교통혼잡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교통혼잡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위례삼동선이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은 위례신사선을 성남시 수정·중원 원도심과 성남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5월 1일부터 ‘2024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 김포맛집’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모집 후 1차(서류·위생) 심사까지 마친 상태로 소비자평가위원은 2차(맛 평가) 심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0~30대 4명, 40~60대 4명으로 총 8명이며 음식을 좋아하고 김포시 맛집에 관심 많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서류를 모아 일괄 심사하여 소비자평가위원으로 활동할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활동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총 6회로 예정돼 있다. 이기모 식품위생과장은 “소비자 관점에서 음식의 맛과 멋, 영업환경 등을 평가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김포맛집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이 이뤄지도록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월 19일 및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임원 및 실무자 역량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4년 1월 양주시 제1기 주민자치회 구성 및 출범에 따라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행정 실무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실무 지식을 습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1차 교육에서는 ▲행정 및 문서 처리,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주제로 김순복 한국강사교육진흥원 대표,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이어진, 지난 30일 2차 교육에서는 ▲보조금 사용 및 사업 감사 방법, ▲알기 쉬운 회계실무 사례를 주제로 채민백 의정부시 예산팀장, 조영신 서울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이 각각 강의를 맡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행정 실무는 물론 예산회계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부터 보조금 집행, 사업 감사 사례까지 풍부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달 26일 지역 소규모 공방 대표들과 ‘지역 공방 연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패브릭 소품 ‘안나아트(대표 김혜진)’, 토탈공예 ‘소소한 향기(대표 진미란)’, ‘투정공방(대표 박미정)’과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방 장터 운영 △공동 프로젝트 기획 △마을공유작업실 협력 강좌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상생 구조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공방 연계 협약을 체결한 섬유연구소와 목공, 가죽공방의 대표와 함께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메이커 스페이스 강좌 협력과 4주년 기념행사 기획·운영을 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는 여성 공방 대표를 지역에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본 협약을 통해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패브릭 아트와 토탈공예로 더욱 다양화된 여성 공방 대표와의 네트워킹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공동작업 등을 지원하고자 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시는 관내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인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가 지난 4월 29일 시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미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들은 업무 특성상 무거운 물건을 옮기고,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하는 업무가 많아 근골격계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작업이 차량 주변에서 이뤄지다 보니 배출가스에 의한 건강위험도도 높다. 이에 따라 종합건강 검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며, 시는 협약 병원을 대상으로 협의한 결과, 올해 시화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종합건강검진 대상자는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등 대행 용역 업체에 소속된 전 직원으로, 근로자 1인당 3년에 1회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대상자는 총 167명이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종합건강검진은 근로자가 사전에 예약한 날짜에 시화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받게 되며, 직계가족도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종합건강검진 외에도 장례비 감면 및 행사 진행 시 의료지원과 후원품 지원이 포함돼 있다. 이덕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절일자리 이음사업’ 다자간 협약식을 지난 4월 29일 시청 다슬방에서 개최했다.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는 농촌 일자리 지원 및 농산품 판매 촉진 방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임우재 농협중앙회시지부장, 함병은 북시흥 농협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함병갑 미나리연구회장, 류욱 쌀연구회장, 한광호 포도연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는 구인 농가 및 농작업자 모집알선을 담당하고, 농협은 농작업자 직무교육과 안전 물품 지원에 나선다. 또, 품목별 연구회에서는 구인 농가 발굴 및 현장 교육 등 안전관리에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올해 특화 작물인 미나리, 포도, 쌀 작물 재배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5월부터 구인 농가 및 농작업 구직자를 모집해 전문 농작업자 인력풀을 구축한다. 아울러, 농작물 재배 이론교육과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한 후 농가에 접목하는 시스템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는 지난 4월 30일 원도심(대야ㆍ신천권)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원도심 내 도시기반시설(공원, 하천)의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 신고나 안전사고 증가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날 활동은 분야별 안전 점검 목록을 활용해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더불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갑 지역구 시의원, 대야·신천동 관계단체, 지역 상인회 및 시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활동은 권역별로 대야 미관광장(대야동 528-2), 신천역 광장(신천동 767)에서 집결해 시작됐다. 대야ㆍ신천동 원도심 일원과 신천천, 삼미시장 등 지역의 도시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과 불법투기 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곡동 가온공원 안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에 특색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가온공원은 지난 2023년 준공된 공원으로, 공원 한편에는 어린이교통공원이 함께 조성돼 있었다. 그러나 관내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달라는 주민 요구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타 시의 벤치마킹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재구성했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작업을 진행해 새롭게 조성한 공원에는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자가발전 야외운동 기구(4개)를 설치했다. 모노레일은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발생시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노레일 가운데에 있는 야외 운동기구는 자가발전 동력을 활용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가온공원은 장곡동 신도시 내에 신규 조성된 공원으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해서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을 최대한 보전하면서도 공원을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도록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고, 추가로 경관조명을 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30일 정부와 의사단체 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명시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기관별 응급의료 환경을 공유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또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과 처치를 위해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중증응급환자 이송 공백 방지를 위한 중소병원 1차 처치 협조 요청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응급의료기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관내 지역병원을 이용하도록 권고해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석 기관들도 기관별로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 최소화와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시를 비롯해 지역 의료계와 소통하고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는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에 소재한 금란교회 남 선교회 11연합회는 지난 30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6월에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5가구를 방문해 후원금과 제철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권순확 회장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며, 후원 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가정마다 잘 전달되어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남양주 남·북부경찰서, 한국전력, KT 등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법정도로 민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처리를 위한 바로처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올해 바로처리 운영 방향을 설명했으며,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비법정도로가 광범위하게 분포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관로 매설 및 침하 등 응급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시와 관계기관 사이 지속적인 소통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더 안전한 남양주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청 바로처리팀은 지난해 3월부터 읍면동·유관기관·시민참여단과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같은 해 경기도 민원서비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통장협의회는 30일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 안면읍 및 서산 운산면에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관한 노하우를 신규 임명된 통장에게 전수하는 등 통장협의회의 화합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충남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방문하고 서산 개심사를 탐방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내 현안에 대해 나누었다. 신경석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통장들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각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동장은 “시·동정 홍보,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행정업무의 보조자이자 지역사회 봉사자로 활동하는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에서 지쳐있던 심신을 재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