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안성시가 산업, 문화, 교통, 복지 등 다방면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삼아‘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민선 8기 안성시는‘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도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며,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향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인구 변화】 안성시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며‘살고 싶은 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8천 명이 증가하며 2024년 기준, 안성시 인구는 20만 8천 8백여 명을 기록했다. 이중 생산가능인구(15세~64세)는 2천여 명 늘어 2024년 기준 13만 3천여 명을 기록했고, 30대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젊은 세대의 유입도 두드러졌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는 약 2천 4백여 명으로, 안성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산업·경제】 민선 8기 안성시는 산업구조 고도화와 기업유치를 강화하며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빠르게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일, 경기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1차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 회의에 참석하여 내실있는 진로교육 설계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지역 진로체험교육 내실화,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 등 경기도 내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여러 이해관계자가 모여 의견을 개진했다. 성기황 의원은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나아갈것인지 방향을 이끌어주는 중요한 교육과정 중 하나”라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차지하는 경기도가 선도적인 진로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성기황 의원은 “특히, 매년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률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 및 창업교육 지원등 학생들의 특성과 진로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강구해줄 것”을 요청하며 마무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 제1차 수원시 청소년보호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디지털 유해환경 등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있다”며 “청소년보호위원회에 소속된 모든 기관이 역할 구분 없이 모든 걸 열어놓고 논의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경찰,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청소년들이 의견을 낼 수 있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의 희망 사항을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9월 3일 개최 예정인 ‘청소년 성장지원 100인 원탁 토론회’에서 다룰 토론 주제를 논의했다. 청소년 놀이공간 필요성, 정신건강과 중독 실태 등 의견이 나왔다. 수원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시민 사전 의견 조사를 수렴해 토론회 주제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국가 비상사태 시 지정된 기술 인력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동원을 위해 2025년 기술 인력 동원훈련을 진행했다. 기술 인력 동원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동원 절차의 문제점을 사전점검하고 대상자의 임무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집합 훈련으로, 응소자 신분 확인·신체 검사·비상대비 교육 등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훈련 대상자는 사전 통지서를 받은 후 지정된 장소로 개별 응소했다. 이날 훈련은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강화, 응소율 제고, 동원계획의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돼 비상시 실제 동원 상황에 대비한 준비 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비상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 동원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훈련을 이어가겠다”며 “평시에도 철저한 대비 체계를 갖추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운데, 가평군을 포함한 총 8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구축 및 재정사업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운영 및 부정수급 방지 노력 △지방시대 구현과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다섯 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온라인 통합 플랫폼 운영과 재정지원 확대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가평군의 사회적기업이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중앙도서관은 2025년 7월 1일 오후 5시, 오산시중앙도서관에서 ‘독서문화 진흥 및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경기공유학교의 실질적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의 장을 확장하고,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공유학교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도서관이라는 지역자원을 교육과 연결함으로써 공교육 혁신과 지역 기반 교육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공공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미래교육협력지구와 연계한 독서생태계 구축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 간 협업체계 강화 ▲정책 제안 및 성과 공유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오산시중앙도서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오산 지역 내 도서관이 오산나래공유학교의 거점활동공간으로 운영됨으로써,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도서관과 연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 경기본부는 30일,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 위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량 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경기농협 임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 13기)이 진행하였다. 엄범식 본부장은 “경기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명존중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꼭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경기농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새마을회는 지난 27일‘어려운 이웃사랑의 라면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경기가 어려운 요즘 물가까지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클 취약계층의 먹거리 고민을 덜어주고자 올헤 4월 마을 텃밭에 감자를 심고, 2달간 감자를 키워 지난 26일 수확했다. 이후 수확한 감자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으로 라면 60박스를 마련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나눔 활동을 넘어, 새마을회가 직접 감자를 심고 수확, 판매, 수익금으로 후원품 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태관 회장은 “두 달간 감자 심기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정성껏 수확한 농작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공생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30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자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약 10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화분과 식물, 원예용품 등을 이웃과 자유롭게 나누며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한 참가자는 “작은 물건 하나라도 다시 쓰고 나누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박순임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이웃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실천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세류2동 대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여름철 폭염 및 장마철 침수 등 기후 재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이 커짐에 따라 △ 여름철 폭염 시 냉방기 가동 지원 및 고위험군 어르신 집중 모니터링 △ 장마철 침수 우려 지역 어르신의 안전 확인 및 비상연락체계 강화 등 계절별 맞춤형 돌봄 강화 방안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생활지원사들은 또한 돌봄 업무의 과중함과 대상자 증가에 따른 어려움을 건의하며,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지역단체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박은주 생활지원사는 “생활지원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힘을 합쳐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폭염과 장마 등 재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있는 생활지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용인 캐리비안베이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해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미숙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7일 오성면 주차장 부지에서 헌 옷 모으기 활동을 진행했다. 녹색 성장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3R(Reuse 재사용, Recycling 재활용, Reduce 줄이기) 활동의 하나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각 마을의 헌 옷을 모으고 정리해 평택시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해 헌 옷을 재활용하는 활동이다. 이날 약 3톤의 헌 옷을 수집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김명자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통한 저탄소 실천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좋은 오성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환경지킴이와 지역 사랑을 위한 적극적인 부녀회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영농폐기물 수집, EM(친환경 미생물) 활용, 일제 대청소, 감자 농사, 김장 나눔, 생필품 후원, 각종 반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녹색·건강·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읍 불기산길에 위치한 미가푸드는 최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평 특산물인 잣과 두부로 만든 ‘가평잣두부과자’ 250박스(5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어린 지원으로, 해당 과자는 가평의 농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지역 특화 상품이다. 기탁 물품은 가평읍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점수 미가푸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가평의 특색이 담긴 과자를 소중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은 지난 27일,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 공원에 조성된 해양생태과학관 개관식에 참석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해양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해양수산부, 경기도, 시흥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양 동물 구조·치료 및 해양 교육·체험 공간으로서 해양생태과학관의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알렸다. 김종배 의원은 “해양생태과학관이 해양 보호 생물과 서식지 보전을 통해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지키는 것은 물론, 도민과 학생들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해양생태계 보전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해양생태과학관은 총사업비 280억 원(국비 140억, 시비 140억) 이 투입되어 부지 6,040㎡, 연면적 7,764㎡(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해양 동물 구조·치료센터, 해양 교육·홍보시설 등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인중개사 사이버 연수 교육을 기존 3만 원 유료에서 전면 무료로 전환했다. 이번 조치는 공인중개사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필수 교육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전세 사기 예방 등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인중개사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실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유도한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위험한 물건 중개 안 하기 등 과제를 실천하는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사회적 운동이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2년 주기 의무교육으로, 올해는 도내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약 1만 2,000명이 대상이다. 경기도는 2015년 전국 최초로 공인중개사 집합교육을 무료로 시행한 이후 올해 사이버교육까지 무료로 전환해 연수 교육 전 과정의 전면 무료화를 실현했다. 교육은 경기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운영되며, 누리집에 로그인한 후 검색 창에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입력해 해당 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모바일 앱(GSEEK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