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일, 제242회 정례회 기간 중 10월 개관을 앞둔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 명미정 의원, 위영란 의원, 차순임 의원이 함께했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재 공정률과 개관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봤다.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개관 일정 준수 ▲시설 안전관리 철저 ▲장애인 및 교통약자 접근성 확보 ▲청소년 등 수요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공간 구성 ▲시설 내 추모 공간 관리를 주문했으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청취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공사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개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청소년 및 서해 관광객들에게 화성시에 대한 좋은 기억을 선물해주고, 주민 일자리 제공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화성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해마루 유스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산하 자치분권 분과위원회는 6월 10일 오후 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분과위원장 선출과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원(6명)과 전문가(2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 자치분권 분과위원회는 앞으로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체화하고, 자치분권 정책과제 발굴 및 자치분권 정책토론회, 자치분권 콘퍼런스 개최 등 도민 공감대 확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1차 회의에는 김동규(더민주, 안산1),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 명재성(더민주, 고양5), 안계일(국민의힘, 성남7), 김용찬(민간위원), 최미정(민간위원)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분과위원회 구성과 주요기능 및 회의 운영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지방연구원법 개정 ▲지방의회 의원 공제회 도입 등 3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성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분권 실현을 선도하는데 큰 책임을 느낀다”라며 “지방의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학교 1~4학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정서 소통 기반 가족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간의 애착 형성과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6회기 동안 미술, 그림책, 원예, 요리 등 비언어 예술 활동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 1~4학년 자녀와 학부모 각 1명씩 총 8팀(16명)이며, 저학년(1~2학년)과 중학년(3~4학년)으로 나누어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서 자녀와 감정을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공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가족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11일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동탄인덕원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중장비 전도 사고에 따른 것으로,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전 점검반은 시 관계자, 토질·기초 및 토목 시공 분야 전문가, 국가철도공단, 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해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중장비 운영 관리 상태 등 공사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 조치사항을 국가철도공단과 시공사에 신속히 요청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현재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1년 11월 1·9공구를 시작으로, 2023년 12월에 전 구간(2~8공구, 10~12공구) 착공을 완료했다. 이 중 시 관내 공구는 10 ~ 12공구로,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인덕원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이지만, 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5일 동탄역 일대에서 동탄출장소 주관으로 ‘지역사회 기업과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화성시동탄출장소, 동탄6동 사회단체장, 롯데백화점 동탄점, ㈜SRT, ㈜나눔환경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동탄역과 인근 상가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상 속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에게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활동 리워드가 지급돼 눈길을 끌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경기도민이 환경교육, 줍깅·플로깅,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하면 리워드를 적립해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백영미 동탄출장소장은 “이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재난 및 치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예방·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치안 관련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라며, “재난사고 발생 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서의 전문성과 인사 배치,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지역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군·구 단위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승진 등 인사 혜택 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점검회의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앙부처의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7일 서호천 산책로 및 인근 하천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5 수원 에코패밀리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 단위의 생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124명의 가족참가자를 포함해 약 2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1,111명(335가족)이 신청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38가족이 선정되어 참여했다. 행사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수원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수원교육지원청은 가족 단위 참가자 모집과 행사 기획, 현장 운영을 맡아 교육적 완성도를 높였다. 캠프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꽃씨 뿌리기 ▲생태 보물찾기 ▲가족사진 촬영 ▲환경 체험부스 참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장갑과 꽃씨 등을 지급받아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한 후 그 자리에 꽃씨를 뿌리며 생태 복원의 의미를 체험했다. 특히 ‘생태 보물찾기’는 퀴즈를 풀고 현장에서 관련 생태 정보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5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연에는 유치부 10팀, 초등부 5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해 소방동요 또는 자유곡을 합창 형식으로 무대에 올렸다.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대회 전 과정은 유튜브 ‘경기도 소셜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대회 결과, 유치부 부문에서는 ‘옛날 옛적에’를 부른 일산 선아유치원, 초등부 부문에서는 ‘모두 안전해요’를 합창한 조은선율 합창단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아이들이 전한 순수한 동요는 안전문화 확산에 큰 울림을 줬다”며 “참가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 문화 행사를 통해 도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화성상공회의소 제34주년 창립기념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의 경제 활성화 노력과 상공회의소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경희·배현경·송선영·이용운·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상공회의소 전 회장단 및 임직원 등 약 150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수십 년간 관내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헌신했다”며 “의회 역시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상공회의소 홍보영상 시청, 표창 수여식, 창립기념 케이크 전달식, 축하 메시지 작성, 행운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향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더욱 확대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 전문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여성1인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범죄피해 여성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실질적인 방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총 350가구를 선정해 방범용 안전물품으로 구성된 ‘안심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여성 1인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경찰에 신고된 범죄피해 여성 등이며, 2024년에 동일한 사업을 통해 물품을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안심패키지는 총 5종으로, 기본물품 4종(호신용 스프레이, 송장 지우개, 미니 소화기, 창문 잠금장치)에 더해 스마트 홈카메라 또는 LED 안전호루라기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9일부터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경기민원24’ 온라인 시스템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여성1인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화성예술지원’ 사업의 선정작인 김기태 작가의 개인전 ‘결, 방랑과 귀소 사이’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화성시 동탄역 인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단지 내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 화성예술지원’ 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적인 예술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예술가 개인의 깊이 있는 탐구와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연결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기태 작가의 작업은 상실감과 회의감을 예술로 치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무의식적 드로잉과 꿈, 기억 속 형상들이 결합된 그의 작품은 ‘양의성’이라는 감정의 경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각자의 기억과 감정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전시의 핵심 키워드인 ‘유영(游泳)’은 주체적이거나 수동적인 삶의 흐름을 상징하며, 각기 다른 삶의 형태와 존엄성을 드러내는 작가의 시선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민생 현안 심의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등 핵심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온 6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 회의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가 논쟁보다는 실천, 비판보다는 대안 제시가 중심이 되는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6월을 한 해의 '반환점'임을 강조하며 "계획의 절반을 되돌아보고 남은 절반을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정례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 결과 보고, 각종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집행부를 향해 "2024년 예산 집행 결과에 대한 충실한 설명과 개선 노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으며, 의회 역시 "견제와 감시를 넘어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의회 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의회는 6일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추념식에는 김학기 의장, 김태흥 부의장, 서창수, 노선희, 한채훈, 박현호, 박혜숙 의원을 비롯하여 의왕시장,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낭독,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모두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김학기 의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처인구 김량장동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진선 의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시민과 함께 평화롭고 안전한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