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매탄공원 인근 도로변과 관내 대로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통장협의회는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석구석 잡초 제거 및 청소 활동을 펼쳤으며, 환경관리원의 지원으로 마무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잡초로 무성했던 도로변이 한층 정돈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의 환경을 개선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탄4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9월 8일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솔선수범해 후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활동과 자원봉사에 힘쓰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모후원’을 방문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케이크, 떡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현주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생신을 행복하고 기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며,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온정을 통해 더욱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송죽동은 예닮교회에서 지난 7~8월 무더위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오는 9월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매주 1회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진자 예닮교회 목사는 “무더위로 인해 잠시 쉬었던 반찬 나눔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예닮교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덕분에 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반찬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의 삶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골목길 반사경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마을리빙랩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이번 반사경 설치는 파장동 내 차량 통행이 잦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총 7개소에 설치됐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위험도가 높은 지점을 우선 선정했고, 설치 이후 주민들은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시야가 넓어져 사고 위험이 줄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골목 하나에도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치 사업을 지원하는 수원도시재단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골목길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9월 8일 지역업체 ‘곳간인심’(대표자 박원남) 및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사랑의 고기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2동 지역 내 업체인 ‘곳간인심’에서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고기를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에 연계·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건강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아동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기 군포2동장도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과 업체,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여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궁내동 통장협의회는 9월 8일 관내 경기폴리텍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궁내동 통장협의회 장학금 기부사업은 소속 통장들이 정기적으로 회비를 모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발판을 만들고자 2022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경기폴리텍고등학교와 협약식을 맺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대한 장려와 격려를 위하여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생은 학교 내 자체 장학금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정해질 예정이다. 라의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삶에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궁내동 통장 모두 애정을 갖고 지속 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궁내동 통장협의회는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2010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치료비 등을 기부했던 모범적인 단체로 단발적인 후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회는 9월 5일 2025년 재궁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주요 의제를 결정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공론장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의견을 나누었으며,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총 4개의 마을 의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된 ▲한 여름밤의 영화공원 그리고 느티울 브루어리 ▲아침을 깨우는 건강체조 교실 ▲함께하는 AI, 가까워지는 디지털 세상 3개 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관내 중·고등학생 11명이 모여 차후 제안할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발표하는 등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주민의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재궁동 주민총회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필요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18개 이발 업소가 입영 예정인 수원시민에게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민 장병은 이발 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입영 예정 시민은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봉사에 참여하는 이발 업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이발할 수 있다. 이발 봉사 참여업소는 ▲(장안구) 로이스바버샵·로이스SMP 수원성대점, 조만억헤어마당, 파크이발, 엘지이용원, 우리이용원 ▲(권선구) 영길이용원, 양성현헤어아트, 할리바버샵, 세동이발관, 새현이용원, 좋은헤어 ▲(팔달구) 대성이용원, 고려이발관, 아임남자머리 ▲(영통구) 안양승이용원, 원천이발관, 시저스맨, 부흥이발관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환경·녹지·위생→식품·공중업소→입대 장병 이발봉사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지회 관계자는 “현재 이발 봉사 참여업소가 18개소이지만 참여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협조와 지원을 해주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좋은 의미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입대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 새빛만남’을 시작한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매교동 주민들과 2025년 첫 새빛만남을 한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의 작은 의견도 소중하게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좋은 이야기든 안 좋은 이야기든 무엇이든 이야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는 이재준 시장이 수원시 모든 동(44개)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에게 시정 주요계획과 각 동의 마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민원을 신청한 주민들도 만난다. 8일 매교동에서 시작된 2025 새빛만남은 12월 4일 매탄4동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 기업·투자 유치, 새빛하우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등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누구나 잘 먹고, 잘 사는 수원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며 “또 수원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11일 오후 3시 한국항공대학교 전자관 1층 대강당에서 86만 구독자를 보유한 금융 유튜버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인 ‘박곰희TV’를 초청해 명사특강‘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특강은 고양시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가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해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내 돈은 내 손으로' 라는 박곰희TV 채널 슬로건처럼 청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 박곰희TV는 증권사 PB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현명하게 투자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산관리 마인드셋부터 ETF 활용법, CMA·ISA·연금저축·IRP 등 다양한 금융 상품 계좌의 사용법까지 상세하게 다룬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자산배분과 배당 투자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제공해 강연을 듣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자산관리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고양시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이 오는 12일 오후 6시 마감된다며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1차 지급 신청은 마감 시한이 지나면 온라인, 오프라인 등 어떠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없다. 기한이 지난 미신청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9월 8일 기준 경기도 내 소비쿠폰 신청자는 전체 지급 대상의 약 98.6%인 1,338만 4,692명, 신청 금액은 총 2조 1,529억 원에 이른다. 소비쿠폰 사용실적은 1조 5,188억 원(선불카드 제외)으로 77.2%에 달한다. 98.6%를 기준으로 하면 현재까지 소비쿠폰 지급을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약 18만 명(1.4%)이다. 특히 지원 기준일인 6월 18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 소득 변동으로 인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새롭게 편입된 경우, 해외 체류 중이었다가 국내에 입국했을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아직 신청을 마치지 못한 가구들은 마감일 이전에 이의신청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그래야 행정안전부 규정에 따라 소득기준이 적용되는 2차 소비쿠폰 10만 원의 신청 자격도 부여될 수 있다. 신청 마감일 이전까지도 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10월 18일 열리는 ‘제3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수원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열리는 요리경연대회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녀에게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민인 아빠와 초·중·고등학생 자녀(미취학 7세 포함)가 한 팀이 되어 26일까지 ‘우리 가족 요리 이야기’, ‘준비할 요리의 조리 방법’을 포함해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10월18일 경연은 예선심사(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15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11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 전팀에게 전기자전거 등이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전년도 최우수상인 ‘아빠최고 경기밥상’은 쌀누룽지 위에 안심 찹스테이크와 채소를 올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촉촉한 쌀누룽지 까나페’를 선보인 ‘뮤니의 키친팀’이 수상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반지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소상공인 점포와 지하주차장까지 확대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올해 7~8월 호우로 소상공인 피해가 1,255건 발생하고 재난지원금 98억 원이 지급된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주요 사업 대상은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이며, 물막이판과 역류방지밸브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원은 경기도 재난관리기금과 시군비를 분담하되,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도는 우선 홍보를 통해 사업 추진 취지와 지원 대상을 도민에게 알린 뒤, 시군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10월경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방침이다.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침수이력, 재난지원금 또는 풍수해보험금 수령 여부 등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추대운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가 빈발하면서 지하공간 침수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최저주거(면적) 기준에 미달하거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및 물품지원 사업’을 11월까지 완료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수납정리 등의 ‘클린서비스’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예산 범위 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가구는 올해 280가구다. 선정된 가구에는 2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물품(가전제품) 2가지와 100만 원 상당의 클린서비스(소독․방역 필수 서비스 포함) 2가지를 선택해 약 300만 원 정도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오래된 주택의 경우 벽지나 장판에 곰팡이가 있어 거주 아동의 건강이 우려되는 경우가 많은데 도배, 장판 시공 등의 클린서비스가 도움이 된다. 경기도와 경기 주거복지센터는 8월 말 기준 ▲도배·장판 77가구 ▲청소 99가구 ▲수납정리 73가구 ▲해충 제거 및 소독·방역 242가구를 각각 추진 또는 완료했다. 가전제품 지원은 280가구 모두 완료했다. 김태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