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학교운동부의 스포츠클럽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혼선을 해소하고 학생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협력에 관한 조례안’이 4월 21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그동안 학교와 스포츠클럽 간 협력체계가 제도적으로 정비되지 않아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훈련권 보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조례는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학교와 스포츠클럽 간 자율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및 학생선수의 정의 규정 △학생선수의 학습권 및 훈련권 보호를 위한 학교장의 책무 명시 △학교와 스포츠클럽 간 업무협약 체결 근거 및 필수 포함사항 규정 △학교명 사용 승인 절차 및 취소 기준 마련 △학교 체육시설 이용 협조 및 공유재산 사용허가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학교와 스포츠클럽 간 업무협약 체결 근거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1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주민들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과 산업단지의 조기 분양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주민들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특별관리지역’이라는 규제에 갇혀 재산권 행사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왔음을 지적했다. 유종상 의원은 “2021년 신도시 계획 발표 이후 5년이 지났음에도 보상 절차가 본격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LH와 긴밀히 협의하여 조속한 보상 착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일반 및 첨단산업단지의 분양 지연으로 인해 관련 기업들이 입고 있는 유형ㆍ무형의 피해를 입고있다며, “명확한 입주 대상 선정 기준 마련과 조기 분양 추진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하며 유종상 의원은 “적절한 보상과 충분한 준비 시간이 주어져야만 광명 신도시가 제대로 된 첫발을 뗄 수 있다”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결단을 거듭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상원 의원(국민의힘)이 21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위례신도시의 심각한 과밀학급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교육청에 ‘도시형 캠퍼스’ 도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상원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위례중학교는 1,369명의 학생이 44개 학급에 배치돼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31.1명에 달한다”며 “이는 교육청의 적정 수용 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학생 수는 1,5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과밀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교육 현장의 열악한 여건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상원 의원은 “과밀로 인해 과학실·음악실 등 특별교실이 일반교실로 전용되면서 학생들이 실험 없는 과학 수업, 악기 없는 음악 수업을 받고 있다”며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밀 교실과 부족한 부대시설은 안전사고 위험까지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이상원 의원은 학생 수 예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청소년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이해를 위한 전문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4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느린학습자의 이해와 개입 전략’을 주제로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유선미 교수가 진행했다. 느린학습자는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평균보다 낮은 인지능력으로 인해 학습과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다. 한 참가자는 “느린학습자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사례를 통해 실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적용 가능한 개입 방법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은둔고립청소년, 6월에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되어 성평등가족부와 군포시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군포시평생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2026년 예비중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기초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예비중학생을 위한 꿈디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중학생을 위한 꿈디딤’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의 전환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령 전환기에 필요한 기초 진로역량을 함양하고, 새로운 학교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중학교 생활의 변화와 특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기록부와 자유학기제 등 주요 제도에 대한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중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이혜진 센터장은 “중학교 진학은 청소년에게 중요한 변화의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자신감을 가지고 적응할 수 있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지원청 본관 3층 백운홀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외부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학교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인 학생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교 교감과 시청 유관부서 관계자, 복지관ㆍ상담기관ㆍ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지원단 위원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담당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군포의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운영 안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 논의 ▲지역 자원 연계 및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이광숙 교감(의왕부곡중학교)은 “학교현장지원단 구성을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점이 의미 있다”고 현장 변화를 강조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복합위기학생들은 학습뿐 아니라 가정ㆍ정서ㆍ관계 등 다양한 요인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안중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녪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내려받은 뒤, ‘평택시민 모여라’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목표 걸음 수는 14일간 총 7만 보이며(하루 최대 7천 보 인정), 기간 내 목표를 달성 후 ‘응모하기’를 눌러 경품추첨에 응모한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하여 장우산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장우산)은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평택․송탄․안중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수령할 수 있으며, 방문 전 유선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이 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예방프로그램, 조호물품 지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과 18일 ‘부부행복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콜라주 집단상담과 숲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부부행복프로젝트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6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갈등 해소 및 관계 증진을 위해 콜라주 집단상담, 숲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콜라주 활동을 통해 평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과 욕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부부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지친 부부들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소원해진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상호작용 증진의 계기가 됐다. 부부행복프로젝트에 참여한 부부들은 “평소에는 표현하지 못했던 나의 욕구와 감정을 콜라주로 풀어내면서 내 마음도 알고, 배우자의 마음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여러 부부의 삶을 간접적으로 겪으면서 위로를 받았다.”, “숲에서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정말 큰 위로가 됐고 관계가 훨씬 부드러워지는 것 같다.”,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신 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와 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은미 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회’를 개최하고 예산집행 및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청 48개 부서를 대상으로 예산 집행과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산검사 위원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회계 수치 검토를 넘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과 평가가 이뤄졌다. 앞서 오산시의회는 지난 3월 9일 송진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문환, 이윤진, 김명석, 이필온 위원 등 총 5명의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들은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오산시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을 대신해 면밀한 확인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는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년 부서별 결산검사 보고회를 개최해 회계 책임성을 높이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최근 화성시와 동탄지역 하수 위탁 처리 초과 물량 문제를 단계적으로 조정하고, 종국에는 현재 위탁 처리 물량을 화성시가 자체 처리하도록 한다는 내용의 합의 사항을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오산시에 따르면 양 도시간 합의 사항에는 동탄2 하수처리장 증설 전까지 화성시에서 발생하는 화성시의 위탁 처리 물량을 오산시에서 처리하되, 화성시 동탄2 하수처리장 증설(오는 2028년 준공 예정) 이후부터 오산시 오산 3하수처리장 추가증설(2032년 준공 예정)전까지 처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위탁 물량을 축소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화성시는 오산천 상류에 위치한 동탄2 수질복원센터 유입 압송관로(차집관로) 신설 공사와 노후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향후 동탄 추가 지역 개발에 따른 하수처리장 건립 시 현재 협약된 위탁물량을 화성시가 자체 처리한다는 내용도 반영됐다. 앞서 오산시는 화성시와 동탄 하수처리 용량 부족, 초과 물량과 관련 문제를 놓고 행정 마찰을 겪었으며, 갈등이 지속되자 해당 사안을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에 회부하는 방안을 추진해온 바 있다. 하수처리 용량 부족 사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블링블링 캐치! 티니핑 심포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OST를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30분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처음 본 순간’, ‘두근두근 내 마음’, ‘사랑의 기적’ 등 인기곡과 함께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주요 음악들이 연주된다. 여기에 대형 스크린 영상과 뮤지컬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는 지휘자 김성진과 디토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출연진으로는 뮤지컬 배우 채세린, 최지우, 최현진, 이유주, 김수아, 정다운이 함께한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등과 협연해 온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탄탄한 연주력과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제80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규강좌는 오는 5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의상 △요리 △미술·글씨 △미용 △운동·무용 △제빵·떡·바리스타 등 13개 분야, 총 95개 강좌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지난 기수보다 36명 늘어난 1,666명이다. 수강 신청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수강 신청 첫날인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수강료 면제자(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일반 접수는 강좌 분야별 수강 신청 시작일이 다르다. △생활·의상·요리 등은 5월 6일 오전 10시 △미술·글씨·어학 등은 7일 오전 10시 △바리스타·악기·운동 등은 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모든 강좌의 접수는 5월 12일 오후 17시에 마감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 여성회관은 취미, 교양 강좌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취업·창업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아동 유괴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91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4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21일 시는, 이번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근거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시는 초등학교의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 일정 구역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아동의 주된 생활권이자 통학로인 학교 주변을 더욱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관할 경찰서·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력적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효력이 발생하는 21일부터, 시민들이 아동보호구역임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극대화한 표지판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사전에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범죄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과 규격을 확정했으며, 각 학교 주변의 주요 통학로에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단순 보호구역 지정을 넘어 실질적인 방범 효과를 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봄 행락철을 맞아 경기도가 출렁다리 실태 점검을 통해 91건의 개선사항을 사전에 발굴 조치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남부 8개소, 북부 13개소 등 도내 출렁다리 21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및 경기도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주케이블, 행어, 바닥프레임 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 여부와 CCTV, 인명구조 장비 등 부대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도내 출렁다리의 등급 현황은 A등급(우수) 12개소(41.4%), B등급(양호) 5개소(17.2%), E등급(불량) 1개소(3.4%), 등급없음(제3종시설물 미지정) 11개소(38.0%)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의 58.6%가 A·B등급으로 확인돼 전반적인 유지관리 상태는 준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도는 시설물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총 91건(시정 32건, 권고 59건)의 지적사항을 발굴해 조치에 나섰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케이블 회전 및 슬립 확인을 위한 마킹 표시 ▲주요 부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12.4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혁신 기후테크 기업 44곳을 발굴해 본격적인 자금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기후위기 극복을 넘어 관련 산업을 도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고, 초기 자본 부족으로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을 겪는 혁신 기업들을 직접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34곳과 3년 이상 관련 산업을 영위한 도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인 ‘유망 기후테크’ 10곳이다. 특히 올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공모에는 총 420곳이 몰려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12.4 대 1)을 기록했다. 도는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기술의 혁신성과 탄소저감 효과, 사업화 가능성을 엄격하게 검증했다. 그 결과 음식물 폐기물을 활용해 바이오 항공유(SAF) 원료를 생산하는 ‘그린다’,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가벼운 선박 선체를 만드는 ‘(주)에코마린’ 등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34개 스타트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에 쓸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