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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2025년 집단민원 사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동 행정민원팀장 및 현장민원 담당자 등 88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잡·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시민 목소리를 미리 듣고 공감해 집단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는데 먼저 ‘현장민원25 시스템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박혜연 팀장이 ‘집단민원의 이해와 사전예방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혜연 팀장은 강의에서 “모든 민원이 문제해결형은 아니다”라며, 단순한 불만 해결을 넘어 ‘관계형 민원’에 대한 공감과 신뢰 회복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 민원이 집단민원으로 확산되는 과정, 감정신호의 조기 인지, 그리고 공감·경청 중심의 의사소통 전략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노하우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현장민원 담당자들의 갈등관리 역량을 높여 시민 불편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킨텍스 6C홀에서 ‘2025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의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과 함께, 구직자의 수요 충족을 위해 △채용관 △취·창업컨설팅관 △AI·디지털특화관 △일자리정보관 △기업라운지 △힐링·체험관 등 총 6개의 테마관이 운영된다. 채용관에는 쿠팡, 디더블류테크놀러지, 비씨엠, 삼성특수브레이크 등 반도체, 의료바이오, 식품제조, 물류·운수, 방송·전시기획 분야의 35개 기업에서 149명의 채용을 위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디자이너, 회계, 사회복지사, 헤드헌터, 전시기획 등 중장년 구직자가 전문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종부터 운전, 배송, 조리, 생산, 요양보호 등 유연한 일자리에 재취업할 수 있는 직종까지 다양한 구인 건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여러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양한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이력서 통과가 어려운 중장년도 현장에서 바로 면접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체육회는 30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제23회 광주시·하남시 체육 친선 교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2년 처음 시작된 이 교류전은 두 도시의 체육회가 매년 번갈아 주최하며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협력을 다져온 대표적인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교류전에는 광주시와 하남시의 시의회, 시청, 실버팀 등이 참가해 축구, 피구, 2인 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양 시의 지속적인 교류를 응원했다. 방 시장은 “체육을 통한 소통과 교류가 양 시의 화합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체육을 매개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시민 화합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도 “이번 교류전은 시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9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제일신협으로부터 ‘2025년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용 이불 18채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안성제일신협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김문수 안성제일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안성제일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며 모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산둥성 친선의원연맹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산둥성(山東省)을 방문하여 양 지역 간 우호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경기도의회와 산둥성 간 우호교류협력 체결 이후 지속되어 온 교류의 연장선으로, 특히 지방의회 차원의 교류가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표단은 산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의 면담을 통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양 지역 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규창 회장은 “지방정부 간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져야 한다”며, “산둥성과의 지방외교가 도민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공자의 탄생지인 니산성경에서 유교의 핵심 가치인 예(禮)와 인(仁)의 정신을 체험하며, 인문 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어 칭다오 아카데미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IB교육 등 혁신적인 교육 운영 사례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9일 소망교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20그릇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온정 나눔과 건강한 한 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승남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교회가 이웃을 함께 돌보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소망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주신 정성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망교회는 지난 7월부터 조원1동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9일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생활쓰레기 감량 챌린지’의 일환으로 민관합동 생활쓰레기 감량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빛시민 1인당 1일 30g 쓰레기 줄이기’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조원1동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했다. 주민들은 ‘줍킹(줍기+워킹) 챌린지’ 활동과 종량제 봉투 샘플링을 통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직접 행동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실천해도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과 함께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실천 중심의 환경 캠페인을 이어가 깨끗한 대추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맥도날드 북수원DT점에서 ‘스마트시니어 키오스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아동이 함께 참여한 ‘1·3세대 문화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어르신 10명과 아동 5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과 아동이 2:1로 짝을 이루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직접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스스로 음식을 주문·결제한 뒤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세대 간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키오스크 체험은 어르신과 아동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르신들이 낯선 디지털 기기를 직접 다뤄보며 자신감을 얻고, 아이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운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9일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홍보를 실시했다.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 시정 홍보 등을 위해 만들어진 수원시 모바일 플랫폼인 새빛톡톡에 대한 이번 홍보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가입부터 사용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여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특히 어르신들은 새빛톡톡을 통하여 보다 손쉽게 새빛돌봄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빛톡톡이 단순히 젊은이들을 위한 어플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복지·여가 등 생활 전반의 정보를 디지털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새빛톡톡에 대한 활용 방법과 다양한 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공원녹지과는 지난 29일 장안구의 대표 랜드마크 공원인 만석공원에서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공사’ 준공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점검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장안사랑발전회, 만석공원을 사랑하는 모임, 공원녹지과 관계자 등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실질적 개선 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만석공원 맨발길은 ‘소나무숲길 내 조성된 솔향기길’, ‘1km 길이로 최장 맨발길인 만석길’, ‘천연광물인 적운모로 조성한 방죽길’로 3가지 테마길로 구성됐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맨발길을 구현하기 위해 계획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대상지 모색하는 등 꾸준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맨발길 개방 후에도 황토보관함과 빗자루를 비치하여, 시민들과 함께 시설을 관리하는 민관 협력의 거버넌스 행정 펼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안구는 올해 △송원공원 △대유평공원 △제12호 연결녹지 △샘내공원 △노송공원 △소정어린이공원 △만석공원 등 총 7개소의 맨발걷기 길을 조성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환경기술능력이 부족한 영세 환경오염 배출업소 8개소(대기2, 폐수6)를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했다. 환경관리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전문가를 환경기술지원 전문요원으로 위촉하고 대상 사업장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배출 및 방지시설에 대한 진단, 적정 운영 방법 안내, 노후시설 개선 방안 제시 등 기술적 자문을 실시했다. 또한,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여 규제 중심 단속에서 벗어나 대상 사업장에 대한 신고 및 허가사항에 따른 관련법 안내, 운영일지 작성법 및 필수 구비서류 안내 등 행정적 지원도 병행했다. 기술지원 후에는 결과보고서를 공유하여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환경기술지원을 통해 시설 운영·관리 능력이 부족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시설 운영이 개선되어 관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가 지난 29일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 따뜻한 식사 나눔인 ‘흥겨운 경로당’을 진행했다. 이날 늘사랑나눔회 회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함께하며 정성스러운 식탁을 마련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지원과 더불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정기적인 식사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게 따뜻한 시간을 드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3동 이강여 동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늘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민경춘 부위원장이 직접 조리한 민물매운탕과 두부, 김치 등 여러 반찬들을 준비하여 관내 경로당 6개소 회장님 8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나눔토랑 행사에 참여한 주영희 경로당협의회장은“매달 어르신에게 식사대접을 준비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항상 자리마련을 위해 애쓰고 힘써 주시는 민경춘 부위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잘 먹고 돌아가며 한달에 한번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나눔토랑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지민물매운탕’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항상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좋아해 주셔서 저 역시 매달 기쁜 마음으로 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20kg 11포를 후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매년 명절, 연말마다 꾸준히 후원품 및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영통1동 신한길 동장은 "꾸준히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1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