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시민 참여 활성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참여서비스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민참여서비스는 기존 분산되어 있던 다양한 참여 채널을 하나의 통합 페이지로 구축하여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새로운 시민참여서비스는 ▲시민제안 ▲국민생각함 ▲설문참여 ▲협치 ▲주민참여예산 등 5개 핵심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제안서비스를 통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언제든지 제안할 수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을 연계하여 주요 정책 이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할 수 있게 했다.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문참여 기능을 강화했고, 협치 메뉴를 통해 시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주민참여예산 서비스는 지역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안하고 예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여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시민참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2025년 하반기 건강증진 이동클리닉’을 운영한다. 건강증진 이동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사업장과 공공기관을 찾아가 건강 검진·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가 참여 신청을 한 사업장·공공기관을 방문해 ▲혈압 측정·혈액검사(혈당, 4종 콜레스테롤) ▲체성분(인바디) 측정 후 맞춤형 운동 상담 ▲바른 식생활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수원시 관내 사업장 또는 공공기관은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증진 이동클리닉이 직장인의 건강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지역 건강 수준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14일까지 스타필드 수원과 주변 음식점 90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홍보를 한다.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률이 높은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지도·홍보한다.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살모넬라·병원성 대장균 주의 요령 등을 안내한다. 식중독 예방 수칙과 손씻기 방법 등을 설명하는 포스터·홍보물도 배부한다. 수원시는 점검 기간에 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업소 운영자와 시민의 위생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식중독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한 여름 식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감성교감로봇을 설치한 어르신 가정 5곳을 방문해 초기적응 모니터링을 했다. 7월 중 로봇 설치를 완료한 어르신 5가구를 찾아가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적응 상태를 확인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과 건강관리과장, 방문보건 간호사 등 5명이 현장을 찾아 로봇의 작동 이상 여부, 실제 활용 정도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음성명령, 긴급상황 호출 등 사용법을 설명했다. 로봇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공도 안내했다. 폭염에 대비한 예찰 활동도 병행했다. 각 가정에 쿨매트, 냉감이불 등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AI(인공지능) 로봇이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제11회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말하기대회’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말하기대회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지닌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행사다. 25일 오후 6시까지 방문(장안구 송원로 63, 신성빌딩 3층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출입국사실증명서 ▲말하기 영상(mp4), 발표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결혼이민자는 기본증명서(상세),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사본, 관외자는 센터이용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본이어야 한다. 8월 29일 예선 심사를 하고, 제출 영상을 자체적으로 심사해 분야별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정한다. 결과는 9월 1일 개별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대회가 언어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수원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활용해 군소음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발송한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8월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문자메시지로 군소음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발송한다. 수신자는 본인 인증을 한 후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열람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등기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 군소음보상금 결정통지서를 비롯해 군소음보상금 안내문, 이의신청 결정통지서까지 모바일 전자고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존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활용한 결정통지서 발송은 본인 확인을 위한 생년월일 요청으로 인해 보이스피싱, 스미싱(문자 사기)를 우려한 민원 전화가 폭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모바일 전자고지를 활용하면 대상자들은 간편하게 고지를 확인할 수 있고, 등기우편 발송에 따른 우편료(연간 5000만 원)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1) 6기’에 참여할 기업을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기업 IR2) 데이 수원.판(PANN)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6기는 8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스토리라인 컨설팅 ▲모의 피칭(발표)·스피치(말하기)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스피치 역량강화 컨설팅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투자심사 연계 IR 피칭 ▲투자·오픈 이노베이션(혁신) 수요기업과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수원시 소재 중소·벤처·창업기업(창업 예정자), 2025년 본사·지점·부설 연구소·공장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신청했던 기업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창업 초기,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기업, 초격차3) 기업 등을 모집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과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9월 18일 개최 예정인 제6기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 프로그램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1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실 입구에서 진행된 ‘조례서명대 시연회’에 참석해 직접 서명에 참여하고, 조례 개정과 관련한 향후 추진 방향을 의원들과 공유했다. 이날 시연회는 전자서명 기반의 의안처리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례 발의 과정의 공백을 보완하고자 조례서명대 공간을 마련해 진행됐다. 특히 조례서명대는 의원들이 언제든 조례 발의 현황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서명에 참여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발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과 비효율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채영 의원은 직접 서명에 참여한 뒤 “이번 조례서명대는 서명 공간을 넘어서,조례 발의 현황을 시각적으로 공유하고, 동료 의원 간 의견 교류를 활성화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보다 실질적인 입법 협력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채영 의원은 상위법과의 체계적 정합성을 확보하고, 지역화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며, 지역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뒷받침할 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30일 경기도 노인복지과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요양시설 내 학대 문제를 단순한 처벌로 해결하기보다, 개방성과 지역사회 연결을 강화하는 환경 중심의 예방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노인인권지킴이 사업의 방향성 역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요양시설 내 노인학대는 총 647건으로 전년 대비 약 5% 감소했으나, 여전히 600건을 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피해자의 약 91%가 치매 진단 또는 의심 상태로, 인지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학대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경자 의원은 “노인요양시설은 지역사회와의 단절 속에 폐쇄적으로 운영되기 쉬운 구조”라며,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견고해진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됐다. 굳게 닫힌 문을 열고 지역과의 소통이 가능할 때 학대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인학대 예방의 최전선에 있어야 할 ‘노인인권지킴이’ 제도의 실효성 부족도 지적했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해당 제도를 운영 중인 곳은 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월 16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 심사조사반을 본격 운영하며 민생 회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팔달구 T/F 심사조사반은 동에서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가구 구성 및 동거인 현황 조정을 담당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 결정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신청자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조정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팔달구는 수원시 내에서 등록 외국인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이번 T/F 심사조사반에서는 외국인 주민들의 상황도 적극 반영하여 행정적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공정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팔달구청 관계자는 “당연지급 대상자 확대 및 이의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하여 지급 처리 지연, 재방문 등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쿠폰 조기 집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경기도로부터 총 42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의왕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30억 원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설립 3억원 ▲자연학습공원 외곽 생태탐방로 정비 6억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3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된다. 특히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지난해 폭설로 인한 구조물 파손과 상인 피해를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김 의원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온 결과 도출된 성과다. 이번 아케이드 설치로 악천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이 조성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설립 사업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부곡지역에 글로벌 교육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자연학습공원 외곽 생태탐방로 정비는 주민의 여가 및 생태체험 공간을 보다 안전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9월 20일까지 보건소 2층 시청각실 앞 휴게공간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운영 기간 동안 보건소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 및 상담 관리 △치매 조기 검진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건강체조 프로그램 △AI 로봇 시연 및 사용법 체험 등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를 통해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쉼터를 이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8월 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손글씨 인증샷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일제 강점기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손글씨로 표현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 국상표 상임대표가 시작한 시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함께 이뤄낸 광복,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자!”라는 문구로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으며, 직접 작성한 손글씨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더해져 진정성과 감동이 더해진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아울러, 광복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기리며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역사적 정의 실현을 위한 연대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안양시의장의 지목을 받은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역사 바로 알리기와 평화 인권 교육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성규 만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28개 늘봄공유학교(거점형 늘봄센터)의 䃱센터 1브랜드’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위한 권역별 업무당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늘봄공유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운영 전반을 맡아 지역 수요와 특색을 반영하고 초등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 중심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 초과 수요 해소, 사교육비 경감 및 단위 학교 행정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권역별 지역 연계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업무담당자의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업무담당자들은 ▲(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늘봄공유학교 연계 ‘키즈가드닝’▲(29일) 시흥 검바위초 지자체 연계 늘봄학교 등을 참관한다. 더불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 운영사례도 함께 나눈다. ▲(광주하남 창우초) 지역 수영장 연계 특강 ▲(김포 걸포초) 부모와 함께하는 원예 활동 ▲(성남 수정초․오리초) 지역 생태학습원 연계 환경학교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 나눔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기획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공유학교의 䃱센터 1브랜드’지역 특화 프로그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지원청 시범 운영 본격화를 앞두고 ‘경기미래장학’실행력 제고를 위한 현장 소통과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경기미래장학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중심정책의 현장 안착을 촉진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7월, 시흥·이천·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교육지원청 장학 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경기미래장학’을 포함해 ‘경기미래교육 학교중심정책’실행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 주요 논의로는 ▲단위학교의 이력 기반 맞춤형 장학 설계, ▲교육지원청 중심 장학협의체 구성과 협의 문화 활성화, ▲지구장학협의회 내실화 방안, ▲학교자율 장학 지원 체계 확대 방안 등 경기미래장학 추진 계획의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는 11일에는 네 번째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교중심정책 실행과 환류 기반 확장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장학 기능이 학교의 자율과 책임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