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이 목표 인원의 99%를 달성했다는 외형적 성과 뒤에, 실제로는 7억 2천만 원의 막대한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고 사업 관리에도 총체적 부실을 드러냈다는 날카로운 비판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6일 열린 2024회계연도 사회혁신경제국 결산심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이는 전형적인 ‘성과의 착시 현상’이며, 예측 가능한 리스크 관리 실패가 빚어낸 예견된 행정 실패”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원 인원(386명)은 목표(390명) 대비 99%에 근접하며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 의원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실제 예산 집행률은 66.2%에 그쳐 전체 예산 21억 3천만 원 중 약 7억 2천만 원이 불용 처리됐다. 한 의원은 “높은 목표 달성률이라는 숫자 뒤에 낮은 집행률과 막대한 불용액이라는 비효율이 숨어 있었다”며, “이는 숫자로 성과를 포장하고 실질적인 비효율은 가리는 전형적인 ‘착시 행정’의 민낯”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6일 제384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2차 상임위 노동국 결산 심의에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한 예산 불용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기환 의원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는데도, 경기도가 시군의 사전 행정절차 미비를 충분히 점검하지 않아 사업비가 불용됐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기환 의원은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 및 인식개선 지원사업’의 예산 축소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갑질 문제는 여전한데, 관련 예산은 3년 연속 줄고 있다”며, “2022년 2억 원에서 2024년 8천만 원으로 대폭 축소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경비원 폭행, 인격 모독 등 다양한 형태의 갑질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권 보호와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모니터링단이 고작 5명, 그것도 5개월만 활동하는 현재 운영 구조로는 도내 공동주택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며, “상담·교육·캠페인 등 다양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7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축산동물복지국의 2024회계연도 결산심의에서 ‘저지종 유대보전비 지원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4년 도비 1억 5,250만 원이 전액 명시이월된 것은 여주시 시범목장이 여전히 홀스타인 젖소를 완전히 처분하지 못해 저지종 단독 착유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지금처럼 단일 농가 중심의 사업구조로는 이월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지소는 단순히 품종 하나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 낙농업의 품질 고급화와 친환경 전환을 위한 핵심 전략 품종”이라며 “농가 참여 확대, 유대체계 개선, 유통ㆍ가공 인프라 연계, 소비자 인식 확산까지 종합적인 전략이 뒷받침돼야 ‘경기도형 고급 낙농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유대보전비는 리터당 359원 수준으로 저지소의 낮은 착유량을 보완하고 있지만, 실착유가 없으면 집행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라며 “전환 초기 농가를 위한 유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6일, 제384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지역개발기금 및 재정안정화기금의 비효율적 운용 실태를 강도 높게 질타하며, 경기도 재정 전반에 대한 긴급 진단과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석균 의원은 먼저 지역개발기금 지출 구조를 언급하며 “총 지출액 1조 8,536억 원 중 실제 융자성 사업비는 1,202억 원, 즉 6.5%에 불과하다”며, “기금의 73%가 예탁금(57.95%)과 예치금(15.39%)으로 활용되는 등 본래 목적과는 동떨어진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지역개발기금은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개발이라는 명확한 목적을 위해 설계된 재원인데, 현재는 사실상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대체 수단처럼 전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기금 예탁 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이 다시 기금으로 환원되기는 하지만, 절차적 비효율성과 행정력 낭비가 발생한다”며, “시군과 공공기관이 직접 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기금은 경기도 재정 부족을 메우기 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6일 열린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 202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기후대응기금’의 예산 확대와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의 계획 및 집행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400억원, 총 1,200억원 이상의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2024년도 실제 집행액은 202억원에 그쳤다”며 “계획대로 매년 400억원 이상의 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재원 조달 및 집행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창휘 의원은 기후대응기금 중 융자성 사업비가 88억 9천만원인 반면, 비융자성 사업비는 113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며, “기금을 소모성 사업에 사용하는 대신, 융자성 사업으로 전환해 원금 보존과 이자 수익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도시형 ‘1가구 1발전소’ 사업을 저리 융자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금 활용 범위 확대와 관련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은 지난 13일, 호텔 리츠 컨벤션에서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기문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 증경총재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실직적 도움이 되도록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살기 좋은 금곡동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가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떡세트 30세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회원들과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세류1동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떡세트는 정성껏 만든 쑥개떡과 보리빵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경미 회장은 “정성스레 만든 떡으로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고, 국미순 의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세류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3일, 주엽역 강송공원와 문화공원 일대에서‘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인지기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본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치매극복 의지를 모으고,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독려하는 장이 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드론을 이용한 대형 현수막 촬영으로,“치매여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부스가 운영됐다. ∆치매예방교육 및 사업 홍보 ∆의료돌봄통합 지원사업 홍보 ∆비만예방 활동(복부둘레 측정, 비만조끼 체험) ∆마약퇴치 홍보 ∆말라리아 예방 및 손씻기 교육 등으로 구성된 건강홍보관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향숙 일산서구보건소장은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웃음이 꽃피는 기억마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13일까지 고봉동 내 60세 이상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웃으며 소고체조, 웃으며 스트레칭하기, 동안이 되는 미소운동, 웃으며 공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인지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봉동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치매예방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한 노후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우울할 때가 있었는데,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주 웃게 되어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5년 6월 중순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서 모기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평년보다 많고 강한 강수 및 국지성 폭우의 가능성이 포함된 올해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전국적으로 시작‧확산될 전망이다. 장마가 시작되면 말라리아 유충(성충) 서식지가 생성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개체 수가 급증하는 계기가 된다. 집 주변 바닥패임 등으로 인한 물 웅덩이, 빈 화분 및 화분 받침대, 빈 유리병 등 인공용기, 폐타이어 등에 물이 고여 있다면 말라리아 매개모기 유충(성충)의 서식지가 되기 때문에 즉시 물을 퍼내 제거해야 한다. 또한,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는 모기의 특성상 뜯어진 방충망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집안 화장실 혹은 싱크대 안으로 숨어 지내거나 장마를 피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복도 천장 및 구석에 머물다가 문이 열리는 현관을 통해 집안으로 유입되기도 한다. 따라서 장마기간에는 말라리아 예방수칙(모기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땀 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고양시 장애인체육회로부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전동책상을 기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전동책상은 고양시 등록장애인 및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일산동구보건소 재활운동실에 설치돼 소근육 신체운동 및 뇌병변 소그룹 활동 등 다양한 재활·작업치료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높낮이 조절 기능 덕분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재활 운동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재활치료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상을 기증하게 됐다”며 “장애인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치료받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재활운동실의 효율적인 운영과 프로그램 활동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신 고양시 장애인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반려식물 돌봄을 배우고 직접 전문가의 진단까지 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체험 행사인 ‘그린케어, 장마철 대비 반려식물 돌보기’를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마 화사랑 다목적실과 야외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백마 화사랑 다목적실에서는‘장마철 반려식물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배수 관리, 습도 조절, 병해 예방과 같은 반려식물 핵심 관리법과 고사리류 식물을 직접 식재하는 일일특강이 진행된다. 백마 화사랑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12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야외 공간에서는 도시농업관리사 2명이 상주하며 시민이 직접 가져온 반려식물을 현장에서 즉석 진단하고 상태에 따라 분갈이와 식물 영양제 처방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만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반려식물과의 풍부한 교감과 함께 고양시식물병원의 전문적인 공공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반려식물 관리가 고민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리사이클링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다함께돌봄센터 안전도우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관리지원 총 4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사업기간은 2025년 8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간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9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세대로 재산 4억 8천만 원 이하 및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해당하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의 근로조건은 일 4~5시간, 주 20~25시간을 근무하며, 급여는 2025년도 최저임금 적용 기본급과 부대비용이 별도 지급되며, 4대 사회보험은 의무가입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며, 선발 결과는 8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시 지방세유공자로 개인 8,501명, 법인 49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세유공자란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기여자를 말한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5년 이상동안 매년 5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사람을 일컫는다. 시는 이 가운데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 12명을 구청장 추천에 따라 재정확충기여자로 별도 선정하고 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는 1년간 협약 의료기관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복음병원, 더자인병원) 종합검진비 할인과 시 금고 농협은행 금리 우대, 고양문화재단의 기획공연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성실납세자 300명을 공개추첨해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권 혜택도 제공한다. 재정확충기여자에게는 징수유예 신청 시 납세담보 면제(1회에 한정),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는 7월 4일‘2025년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에 이들을 초대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4일 ‘2025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8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장항인쇄문화단지 비상소화장치 추가 설치로 화재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일산동구 장항1동) ▲행정청을 기망하여 얻은 허가 직권취소 정당성 인정받고 전국 건축행정시스템 개선까지 이끌어(건축정책과) ▲덕양구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100% 변환 완료 사업(덕양구 시민봉사과) ▲관행을 뒤집다, 미지급용지 소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다(덕양구 안전건설과) ▲시민과 더 가까이, 전국 최초 동(洞) 현장민원 담당자 플랫폼 현장민원25 시스템 구축(소통협치담당관) ▲소아 응급실 뺑뺑이 STOP! 고양시 응급 의료 붕괴 민관협치로 막아내다.(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버리면 쓰레기, 살리면 10억 자산! 쓰레기에서 통신망 인프라 자산으로!(교통정책과) ▲전국 최초 지하보도 스마트팜 조성 사업(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광역버스 운행 다양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