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오포어린이집의 교사와 원생들은 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50만 원을 광주시 오포1동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여름 오포어린이집 원생 70여 명과 학부모가 함께 개최한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서순희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원생들과 학부모,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1동은 기부된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9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5 경기도 통합 건강 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방문 건강관리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방문 건강관리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시군에 수여되는 상으로 광주시는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와 현장 중심의 정책 실천을 인정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사업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생활터 기반 소그룹 건강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방식의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혼자서 건강관리가 어려운 홀몸·허약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의 가구 방문 중심 방식을 넘어 ▲경로당 집중 건강관리 사업 ▲건강 돌봄 학교 ▲경로당 방문 건강 교실 등 지역사회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권선구는 9일 제이에스병원(원장 최희준)에서 장학금 5백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곡동에 위치한 제이에스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최희준 병원장은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제이에스병원의 매년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별보듬터)는입소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건전한 취미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신감 UP! 에너지 UP! 댄스프로그램 무브온(move on)”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그동안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상담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자기 계발을 위한 진로·자립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문화체험 등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참여 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음악적 흥미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넓혀 일상 속 활동량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댄스라는 즐거운 실내활동을 매개로 하여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강화해, 지속적인 신체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의 또 다른 목적은 성취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는 데 있다. 단순한 댄스 수업을 넘어, 참여자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비닐하우스 거주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붕괴 등의 재해를 예방하고자 주거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 협력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초부터 12월 8일까지 이뤄졌다. 통장협의회ㆍ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바르게살기위원회ㆍ자율방범대 등 총 6개 매화동 관계단체 23명이 참여해 합동 활동반을 편성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3곳 및 주택가 내 고물상 4곳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진행됐다. 활동반은 전기 배선(누전ㆍ피복 손상) 및 콘센트, 차단기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 비치 상태와 인화성 물질 방치 여부 등 전반적인 소방시설 관리 상태 및 화재 취약 요인을 일제 점검했다. 또한, 비닐 찢김, 골조 파손, 노후화 상태 등을 점검해 적설 시 구조물 붕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구조 보강을 확인ㆍ안내했다. 이와 함께 비상연락망 구축 및 피난 대피로 확보 등 안전관리 계도 및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김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8일 바오달송탄부대찌개로부터 백미 5kg 100포를 전달받았다. 바오달송탄부대찌개는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선행을 꾸준히 베풀고 있으며, 시흥쌀 햇토미를 널리 알리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남북 바오달송탄부대찌개 대표는 “올해도 경기가 어렵지만,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후원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 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지난 18년간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6일 활동인증 제도에 참여한 신규 봉사자와 지역사회 공헌도가 높은 우수 자원봉사자 180여 명을 초청해 영화 단체 관람 행사 ‘시흥자봉 시네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시간 중심’ 인증만으로 담기 어려웠던 자원순환 활동 등 의미 중심의 다양한 봉사 실천을 ‘참여 건수’로 인정하는 자원봉사 활동 인증 제도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에게 문화적 보상 방식으로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활동 인증 1건 이상을 실천한 신규 봉사자부터 다년간 꾸준히 시흥의 자원봉사 문화를 이끌어 온 우수 자원봉사자까지 모두 참여하며 세대와 활동 형태를 아우르는 새로운 인정 문화의 출발점이 됐다. 행사는 올 한 해 봉사활동 성과를 되돌아보는 감사 메시지 전달에 이어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상영작은 ‘한란’으로,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기 위한 연대와 헌신의 메시지를 담아 자원봉사의 가치와 맞닿아 있는 작품으로 선정됐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 할인가맹점 메가박스 시흥 배곧점 상영관 1개 관을 대관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6일 시흥시 공공놀이시설인 ‘숨쉬는 놀이터’ 1~3호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 패밀리 겨울 통ㆍ통 놀이터’ 연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흥시 공공놀이터와 시흥시 플레이스타터를 활용한 지역자원 연계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아동ㆍ가족 지원 모델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권역별 자유 놀이 및 체험 활동 ▲크리스마스 쿠키 리스 만들기 등 놀이ㆍ교육ㆍ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내용으로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통놀이, 단체놀이, 책놀이, 오리엔티어링, 노래ㆍ핸드벨 연주 등 권역별 다양한 활동은 가족 간 협동과 교류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팀워크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이바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온전히 웃고 뛰어놀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한 아동은 “감사하고 행복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2월 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2025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청년정책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청년정책의 핵심 기반을 이루는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정책서포터즈 ▲청년동아리 ▲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 ▲청년정책모니터링단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추진한 활동과 성과를 나누고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시흥시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된 클래즈트리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청소년과의 연간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보고와 2026년 주요 변화점 소개, 단체별 연간 성과발표, 네트워킹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단체가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와 정책 참여 과정, 개선 의견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참여 청년들은 정책 제안부터 실행·평가까지의 전 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점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시는 올해 제2차 시흥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본격적으로 실행한 첫해로, 네트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 청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커플 매칭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3회 시흥솔로(SOLO)’행사를 지난 12월 6일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1983~1998년생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3주간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남성 251명ㆍ여성 88명 등 총 339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공정성을 위해 추첨을 통해 남녀 각 30명씩 최종 참여자를 선정했다. 행사 당일에는 연애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카페 티타임 데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 남녀 30쌍 중 최종 1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참가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찾는 기회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날 수 있어 즐겁게 참여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에서 만난 인연들이 좋은 이야기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2월 5일(금), 무장애 공간 탐방 프로젝트 ‘우리동네 휠맵투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송년회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휠맵투어’는 휠체어 이용인과 함께 지역 내 무장애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접근성, 편의시설, 이동 동선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교보교육재단 ‘우리동네 무장애지도’ 홈페이지에 기록·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참여자들은 지난 6월부터 약 6개월간 총 15곳의 장소를 스스로 탐방하며,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지역사회 무장애 인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탐방 과정에서의 경험, 변화, 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모임을 통해 만나고 싶을 때 찾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겼고, 지금은 우울 증세도 많이 완화됐다.”며 “지체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웠는데,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직접 무장애 공간을 탐방했던 경험이 올 한 해 저에게 가장 의미 있는 성과였다.”고 말하며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탐방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의 일상 회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세계적 첨단 반도체 증착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8일 화성 동탄에서 혁신제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동탄첨단산업단지에서 공사를 시작한 에이에스엠 혁신제조센터는 기존 시설 바로 옆 7,400㎡(2,200평) 규모 부지에 1,362억 원을 투입해 원자층 증착(ALD) 및 플라즈마원자층증착(PEALD) 장비의 혁신 제조시설을 확장했다. 2019년 870억 원을 투자한 이후 투자액을 추가한 증액 투자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글로벌 지사 간 투자유치 경쟁에서 싱가포르, 미국을 제치고 증액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센터를 통해 장비 연구는 2배, 제조 기능은 기존 시설의 3배로 확대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에 증착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에이에스엠의 경기도 투자는 전 세계에 진출한 에이에스엠 시설 가운데 유럽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연구개발 기능과 제조시설이 결합된 시설이다. 에이에스엠은 2004년 한국의 PEALD 전문 기업인 지니텍코리아(Genitech Korea)를 인수한 이후, 한국에서 PEALD 분야에 특화해 왔다. 에이에스엠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지방공무원의 연구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연구・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지방공무원 교육행정연구회 성과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가 답이 되고, 나눔이 길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로 도・지역 교육행정연구회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학습-공유-확산으로 이어지는 선 순환형 학습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 2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교육행정연구회 우수성과 공유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사업성과 및 2026년도 추진 방향 안내 ▲인공지능(AI) 교육·행정혁신 특강 ▲교육행정연구회 체험·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전시는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31개 대표연구회로 구성됐고, 그 중 선정된 6개 팀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비정형 학습 콘텐츠 연구·개발 ▲인공지능(AI) 활용 행정업무 효율화 등이며 현장의 행정적 수요를 반영한 실천적 개선모델을 제시했다.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오늘 성과 나눔의 날은 교육행정연구회 활성화가 행정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싱가포르국립대 인공지능(AI) 교육기술센터(AICET) 소장 벤 렁(Ben Leong)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석학과의 대화’와 ‘인공지능(AI) 시대 교육행정 혁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행정 혁신 방향 모색과 교직원의 인공지능(AI) 이해도와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교육감-벤 교수의 대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행정직원, 교육전문직원, 교원 대상 특강으로 이어졌다. 특강에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과의 대담에서 벤 교수는 “교육혁신의 본질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배움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Innovation in education is not a technology problem. It’s a pedagogy problem)”이라며 인공지능(AI) 활용의 핵심은 교사 전문성과 교육학적 설계라고 강조했다. 대담에서 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인공지능(AI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덕양구청에서 30여 명의 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고양시 소극행정 예방 및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5개 산하 공공기관의 참여로 공공기관의 참여율이 크게 높아졌다. 시는 본청뿐 아니라 공공기관 전반으로 적극행정 인식을 확산해 대시민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의는 4년 연속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우수강사 표창을 받은 신유희 강사가 맡아 ▲소극행정의 문제점과 예방 필요성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제도 설명 ▲조별 미션 기반의 참여형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다뤘다. 조별 토론과 참여형 미션게임 등의 활동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도를 한층 향상시켰으며, 특히 협업의 중요성과 함께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미션게임은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참여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조직의 적극행정 문화를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