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80일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수립한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공약실천계획의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4개 분야 35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 후 5단계(SA-A-B-C-D)등급으로 분류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종합 평점 90점 이상으로 공약 평가 최고 등급인‘SA’등급을 획득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으며, 이러한 우수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실무 부서 검토, 전문가 자문과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세밀한 보완 과정을 거쳐 7대 비전 81개 사업으로 구성된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공약실천계획 수립과 함께 시민정책단 공약 평가 운영, 주요 공약 정보의 홈페이지 공개 등의 노력을 통해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등 평가 주요 분야에서 높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 고산로에 위치한 시민의 교회는 지난 16일 지역내 저소득 한부모와 조손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시민의 교회는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군포시의 어려운 한부모와 조손가정을 위해 1,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12개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씩을 배분할 예정이다. 시민의교회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이륜차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시민 리빙랩 2회차를 4월 24일 진행한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지역주민의 생활공간이나 특정지역을 실험실로 삼아 민·관이 함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이번 2회차 리빙랩에는 시민참여단(이륜차 라이더, 지역 소상공인 포함)·도시문제 활동 퍼실리테이터(촉진자)·스마트도시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3개 조로 나누어 피시본 다이어그램을 통한 의견도출, 교통안전지도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빙랩 추진시 도출된 시민 의견 및 아이디어는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사업에 반영하여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 확산 가능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 ‘2023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용인 거점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경기틴즈뮤지컬 용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르특화사업인 '경기틴즈뮤지컬 용인'은 예술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 유도, 자존감 함양 및 문화복지 구현에 힘쓰고자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꿈을 찾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의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혹은 해당 연령) 청소년으로 지원서 접수 후 오디션을 통해 30여 명의 참여자를 선발하며, 선발 과정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뮤지컬 분야 우수 강사진으로부터 교육을 받아 결과발표회와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까지 얻게 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선정된 분야는 심화 개발 분야로서, 지난 2020년 용인에서 진행했던 뮤지컬 ‘옴니버스’를 2023년 참여 청소년들의 스토리를 반영해 말 그대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신반월새마을금고로부터 쌀 20포(20kg)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안산시 새마을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세 이사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며 “신반월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충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 매년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신반월새마을금고 측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국내 최대규모 관광 박람회인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안산시는 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안산 9경을 비롯해 ▲오는 5월 펼쳐질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가을에 펼쳐질 김홍도 축제 ▲대부 포도축제 등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지는 부스운영을 기반으로 관광도시 안산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단순히 관광 정보를 제공에서 수준에서 벗어나 ‘대부도 노을 멍~’을 주제로 한 포토존 운영,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정명현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잠재된 관광객들에게 안산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다양한 지역 출신들이 함께하는 시의 특성을 살리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안산사랑 팔도 향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토) 초지임시운동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 ▲강원도민회 ▲이북5도민회 ▲제주도민회 ▲충북도민회 ▲충청향우회 등 관내 8개 향우회에서 총 9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존 ▲가족체험존 ▲전통놀이존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현숙 등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펼친다. 특히 ▲팔도 사투리 뽐내기 ▲팔도 전통문화체험 ▲팔도 장터 등 전국 팔도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해 안산시민으로서 하나 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며 “지역에 상관없이 안산시민으로서 함께 어울려 안산으로 하나 되는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되며, 공무원 5명, 민간위원 5명까지 도합 10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안산시와 시에서 출자·출연해 설립된 법인․단체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하고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품 및 물품에 대해 행정목적에 적합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김선민 원불교 안산교당 전무 ▲이정진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이민상 협성대학교 교수 ▲임원균 신안산대학교 교수 ▲강태엽 전 상록구청장 등이 신규로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숙한 기부문화가 안산시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 문화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안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재가 암환자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암 환자를 의미하며, 단원보건소에서는 매년 재가 암환자의 치유와 안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녹색효과’를 통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하고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자존감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자발적 자조모임을 지원해 환우와 가족 간 정보를 교환하고, 동반 극복 의지를 도모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가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해양레저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해양레저 스포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대부동복지체육센터 내 다이빙 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만 10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프로그램 주관사인 PSAI KOREA에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충식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해양레저체험을 제공하고 해양관광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한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기업 3개사 및 관계자 등과 함께 동행단을 꾸려 5G, 3D프린팅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직접 PT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어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LNI(Labs Network Industrie 4.0)협회와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독일 일정을 통해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수도권 가운데 최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시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많은 독일기업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노버 산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은 구성레몬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컵라면 90박스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옥 구성레몬로타리클럽 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구성레몬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여성 회원들이 모여 지난 2009년 창립했다. 그동안 외식상품권, 과일 등의 물품을 기탁하거나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취약한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몹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어정중학교 학생들과 안전 현수막 꾸미기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어정중 학생부 소속 학생들과 함께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관한 주제가 적힌 현수막을 함께 꾸미는 캠페인을 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학생들은 ‘운전자는 안전속도 안전운전, 보행자는 녹색신호 안전 보행’ 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에 무단횡단 금지, 안전 다짐 문구 등의 내용을 자유롭게 기입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장욱 청소년지도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등하굣길 안전 보행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바탕으로 치안이 취약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3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사업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 절차, 시설물 설치에 필요한 협조 방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18일 기흥구, 20일 처인구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생활안전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는 이 사업에는 총 6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사업 착수에 앞서 지난달 16일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유관기관을 포함해 사업 대상지의 시의원, 주민, 학교 관계자와 협의체를 구성했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처인구 유림동 481-1번지 일원 ▲신갈동 33-4번지 일원 ▲풍덕천동 727번지 일원이다. 사업대상지는 주민참여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경찰서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은 1년 동안 최대 12번에 걸쳐 월 20만원 범위 내에서 주택 임차료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만19세부터 34세까지 독립 세대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000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월세 거주자다.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해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보증금*2.5%/12)과 월세 합계액이 70만원 이하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상자의 소득 및 재산 요건도 충족해야한다. 청년 본인 가구 소득평가액은 기준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124만원)이하, 재산가액은 1억 700만원 이하다. 아울러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평가액은 기준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443만원) 이하, 재산가액은 3억 8000만원 이하다. 다만 청년이 ▲혼인 ▲30세 이상 ▲미혼부ㆍ모 또는 20대가 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 103만원 이상) 이상 독립 생계 유지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은 평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