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하천 수질 환경보전을 위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수와 폐수 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속적인 관리 점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환경감시원과 함께 하천 순찰 활동을 확대한다. 또,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사전 통지 없이 불시에 배출 사업장을 점검하고,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른 행정처분을 적용한다. 앞서 시는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처인구 소재 업체에 대해 ‘물환경보전법’ 규정에 따라 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고발 조치했다. 시는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향후 지역 내 659개의 배출시설에 대해 통합지도·점검과 방류수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내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량 조사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 배출 여부를 조사하는 불시 점검을 확대하고 소방수로 인한 오염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기동대책반을 운영하겠다”며 “수질관리 강화 대책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지역 내 업체에는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상수도 미급수지역의 안정적 식수 공급을 위해 총길이 4.4km의 상수관로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수관로가 설치되는 곳은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제일리‧남곡리를 비롯해 백암면 박곡리, 모현읍 갈담리‧매산리, 원삼면 두창리‧사암리‧죽능리, 남사읍 전궁리, 이동읍 천리, 포곡읍 유운리, 기흥구 하갈동 등 13곳이다. 이번 공사로 95가구에 수돗물이 보급된다. 이곳은 대부분 농촌이거나 도농 경계에 있어 주민들이 마을상수도와 지하수를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등 불편이 따랐다. 시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약 22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말까지 배수관로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고갈로 인한 급수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상수관로를 설치한다”며 “앞으로도 미급수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수관로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 이성운 신임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안산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17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3년 4월17일부터 2년이다. 이성운 대표이사는 취임 행사는 따로 갖지 않았으며, 각 부서를 방문하며 직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대표이사는 안산시 복지문화국장과 상록구청장 등으로 35년간 공직에 근무한 풍부한 행정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조직 안정화를 위한 내실 있는 경영, 안산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와 안산시 예술인들의 지원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 이성운 대표이사는 취임소감으로 “안산문화재단의 임직원들과 함께 안산시민들과 안산시 예술인들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K-Culture가 전 세계적으로 힘을 가지게 된 것처럼, 안산시의 AS-Culture가 경기도 문화예술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안산문화재단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시의 간섭없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 안산시 문화발전에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재단에 따르면 이 대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고천점과 백운밸리점은 4월 15일 청소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꿈누리시네마’를 운영했다. ‘꿈누리시네마’는 의왕시 관내에 영화관이 없는 점을 고려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욕구 해소와 건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꿈누리카페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은 의왕시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꿈누리카페 고천점과 백운밸리점에서 각각 다른 내용의 영화 두 편을 같은 날 운영하는 형태로 사전 홍보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고천점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실제와 비슷한 티켓과 선생님들이 직접 꾸며 놓은 매점 등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기분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고 이 모든 게 무료라는 점이 무엇보다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운영중이며, 지점별 특색에 맞게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 지점 세부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4월 15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5층 체육관에서 ‘제1회 장애인 인식개선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처음 열린 행사로, 사전에 접수한 관내 초등학생 50명이 장애와 관련된 창작그림을 현장에서 그렸다. 이날 대회 심사로 1~3등까지 입선작을 선정하고 수상을 진행했다. 한편 그림그리기대회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비눗방울 공연 ▶페이스페인팅 ▶장애 이해 거울 만들기 ▶장애 이해 퀴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행사의 활기를 더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그림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어린이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자연스러운 통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 고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에서 4월 16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운사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복성산업개발 후원으로 이뤄졌다. 법진 주지스님은 “살아 있는 동안에 공덕을 미리 닦아 사후에 고통의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극락왕생하고자 하는 생전예수재를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사랑을 쌀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히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 15일,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책 읽는 마법사 ▶저글링 풍선쇼 ▶어린이 백일장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독서를 권장하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도서관주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맑고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11개 구역과 팔곡도금 지방산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소, 산업단지 입주기업, 환경기술인 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하천, 도로 및 공장주변 쓰레기를 4.5t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현식 산단환경과장은 “기업활동 하기 좋은 산단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이 필수”라며 “시민들과 기업인들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산단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만들기 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상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안산동에 소재한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며 경로당 별 주 1회씩 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암보건지소는 직업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를 비롯해 소금섭취량 측정, 영양교육, 운동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안산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1시간 더 빠르게 차량등록 업무를 처리하는 안산시의 조조민원실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자동차 신규등록을 비롯해 이전등록 저당권 설정, 제증명 발급, 이륜차·건설기계 및 조종사면허 발급 등 총 37종에 달하는 업무를 오전 8시부터 처리하는 ‘조조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등록 업무는 취득세 납부를 비롯한 번호판 탈·부착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 따라 농협은행과 안산도시공사도 협업을 통해 민원을 처리 중에 있으며, 담당 공무원은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조조민원실 운영 후 빠른 업무처리로 시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하루에도 수백 명에 달하는 민원인이 방문하던 차량등록사업소의 민원 집중시간이 분산되어 공무원들도 만족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 아침 시간 활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민원인들의 편의가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지영현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서 보다 편리하고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에게 수여하는 ‘제14회 안산시 다문화 시민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구청장이나 동장, 기업체 및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외국인노동자 콰치잔느 ▲결혼이민자 김원숙 ▲다문화사회통합 공로 한희정 ▲문화 기구찌게이꼬 ▲지역경제 부문 박금화 씨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명의의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은 세계인의 날 주간(5월20일∼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사회통합에 노력해온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산시 발전에 기여한 많은 외국인노동자, 결혼 이민자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백운공원에서 열린 현장간부회의에서 교량사고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관내 교량 시설물 현황과 안전점검 내역, 향후 정비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은 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안산시는 이달 말까지 관내 교량 중 20년 이상 된 노후 교량을 비롯해 상·하부 교통신호기, 상하수도관, 가스관 등 구조물이 설치된 교량시설을 선별해 집중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교량 상하면의 균열, 변형, 누수 상태, 교대 및 교각의 기울기, 침하 상태, 부가 시설물에 따른 하중 정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후속 조치가 필요한 교량시설은 즉시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보행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모든 시민들을 위한 조치인 만큼 안전점검 중 일정 부분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가 지난 14일 군포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도 군포시민농부학교’를 속달동 385-1에서 개강했다. 군포시도시농부학교는 성인 2개반, 어린이 1개반으로 구성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농사의 기본이론 및 실습을 통하여 환경친화적 도시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평일 성인 2개반으로만 강좌가 운영됐던데 비해 올해는 어린시절부터 자연친화적 도시농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어린이 1개반(토요일)을 신설했고, 성인 1개반 강의 또한 주말로 이동 편성하여 온가족이 함께 도시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금년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모집인원은 성인 2개반 각25명, 어린이반 25명 총 75명이었으며 3개반 모두 수강인원이 다 찼는데 새로 신설된 주말 성인반은 4:1의 경쟁률을 보여 도시농업에 대한 군포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었다. 군포시 특화사업과 구민정 도시농업팀장은 군포시가 도시지역인 까닭에 인근 시군에 비해 농업인프라는 풍족하지 않지만 예년보다 높은 도시농부학교 수강신청률을 보며 시민의 도시농업 참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수 있었고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
뉴스팍 진금하 기자 | 한국 사회가 점점 고령화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군포시 특화사업과에서는 노년의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 14시, 군포보훈회관에서 ‘행복하게 늙어가기’ 노후준비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강사로 초청된 홍나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와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인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이다. 강연은 중년 및 노년의 정신건강, 나이듦 받아들이기, 노인 우울증 및 치매 예방, 행복한 노년 맞이하기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참여 신청은 4월 19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군포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행복이 자라는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모종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관리공단 산본가야2차아파트 내 유휴지 약 140㎡의 사용 협조를 받아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경작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이다. 지난 3월 29일 텃밭 흙 뒤집기, 밑거름, 비닐 씌우기 등 “나눔 텃밭”을 위한 기초 작업을 마치고 4월 13일에는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추, 치커리, 깻잎 등 쌈 채소 모종심기와 아욱 씨앗을 파종했다. 함께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 모두, 나눔을 위한 텃밭 활동이기에 모종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여 심었으며 앞으로 수확할 농작물은 가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재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보훈 위원장은 “작은 규모의 텃밭이지만 지역주민과 함께 일구고 가꾸며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행복한 수리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