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철쭉축제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가졌다. 13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유관기관(부서)회의에는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김명필 행정안전국장과 최길석 철쭉축제기획단장, 군포문화재단, 군포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시 관련부서 팀장 및 주무관이 모여서 축제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추가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4년만에 개최되는 '2023 군포철쭉축제'는 당초 28일~30일까지를 축제기간으로 정했지만 예년보다 이른 개화로 시와 철쭉축제기획단은 21일~30일까지 10일간 철쭉주간으로 정하고, 꽃을 즐기러 온 상춘객들을 위한 안전요원과 편의시설을 준비하기로 했다. 철쭉주간에는 따로 행사를 가지지는 않지만 철쭉공원 등에서 주말을 이용해 ‘프리콘서터’를 열고, 화장실과 안내소, 안전요원들을 배치하여 철쭉을 즐기는 방문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철쭉이 가장 만개한 상태라 주로 방송국과 유튜버 등의 영상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차없는 거리(일명 노차로드)’를 시행하고, 철쭉동산과 초막골생태공원을 잇는 언덕길을 정비하는 등 축제공간을 확장하는데 공을 들였다. 또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4월 13일 당정근린공원에서‘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걷기 행사는 한세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심봉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함께 치매예방 체조, 기념촬영 등 개회 행사를 마치고, 골프장 둘레길 일부 구간을 함께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걷기 구간에 치매예방 정보 및 작품 갤러리 전시, 건강정보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는 노년이 되면 제일 걱정되고 두려운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 치매 걱정 없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13일 한국전력공사 안양지사,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과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인가구안부살핌서비스’는 전력데이터 및 통신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이상징후가 감지될 경우 복지담당자에게 알림문자를 발송하여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 안양지사는 2024년 10월까지 군포시 내 85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노인복지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군포시 사회적고립가구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군포시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고독사 위험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고독사 예방 시스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올 1월에 한전과 시범운영해왔다. 지난 해 10월부터는 네이버와 ‘클로바케어콜 AI자동안부전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위 사업들은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고립 가구 돌봄정책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시 안전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촘촘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 25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관내 민간업체 ‘BS F&C’로부터 도시락을 후원받아 대상가구에 전달하는 봉사를 해 오고 있다. ‘BS F&C’는 지난 2016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마북동에 도시락을 후원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협의체 위원 15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가구별로 전달하고 건강 상황과 안부를 살폈다. 홍용식 위원장은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본인이 직접 식사를 챙겨 드시기에 어려움이 있어 도시락을 전해드리고 있다”며 “다양한 봉사를 통해 마북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7년 동안 도시락을 후원해 주신 ‘BS F&C’ 문석수 대표님과 매달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동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행정복지센터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둔 입주민의 편의를 돕고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전입신고 안내문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역북동은 최근 입주가 시작된 역북3지구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절차와 ▲임대차 신고 방법 ▲확정일자 부여 방법 ▲전학절차를 입주민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정부24 온라인 전입신고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온라인 임대차신고 방법을 소개하고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동 관계자는 “역북동 입주민의 각종 행정절차를 사전에 안내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으로 민원실 내 비상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훈련은 지난 13일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진행됐다. 동 직원들과 보라파출소 경찰관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창구에서 응대 과정 중 민원인이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수립한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그래도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비상벨을 누르고 민원실 내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 조치했다. 이어 파출소에서 경찰이 출동해 민원인을 제압해 연행하는 과정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동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에서 폭언, 폭행 등의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돌발상황이 일어났을 때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파출소와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며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13일 용인수지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등기우편사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이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를 추출해 복지서비스를 담은 안내문을 등기로 발송하면 우편집배원이 등기를 전달하면서 기초정보를 수집, 동에 제공한다. 집배원은 의뢰받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우편함에 독촉장, 압류 등의 우편물이 있는지 등 장기 부재나 실거주 여부를 관찰한다. 대상자와 직접 만난 경우에는 간단한 대화를 통해 생활 실태를 조사한다. 동은 이렇게 제공받은 자료를 근거로 2차 조사를 한다. 위기가구로 판단되면 방문 상담을 통해 공적 급여, 민간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시민생활 밀착형 우정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안전망을 강화, 거주지 미상 위기가구를 선제적 발굴 하는 등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용인수지우체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문화 실천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지역 내 단체 2곳을 선정해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 전달 기준은 1년 이상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 금액 기부 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단체다. 원삼면 관계자는 “나눔 문화가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단체에 감사하다”며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와 업소가 사랑받는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복지협력기관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나 기업들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원불교 죽전교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치 5kg짜리 20박스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제호 원불교 죽전교당 교무는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의미로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불교 죽전교당은 원불교를 창시한 날을 기념하는 대각개교절(4월28일) 앞두고 지난 2020년부터 보정동에 꾸준히 생필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동은 기탁받은 김치를 저소득층 20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원불교의 화합과 포용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원불교 죽전교당 관계자와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매주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용인시 대표협의체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주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생활 여건과 안부를 직접 확인한다. 지원 대상 가구는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로 구성된 포곡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선정한 가정이다.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해 부양 여부와 사회돌봄 서비스 지원 여부를 판단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최종 선정된 2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주 1회 방문하고 밑반찬을 지원한다. 포곡읍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가 힘을 합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저소득 청소년 교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해 관내 단체·기업 6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곳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져온 주식회사 기장, 에스엠, 춘향골할매추어탕, 구성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사람꽃메디, 청소년지도위원 신재묵 씨 등이다. 이 가운데 주식회사 기장은 김용수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김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청소년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하는 신재묵 씨도 개인적으로 청소년 지원 의사를 밝혀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와 기업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저소득 가정 청소년 7명에게 매월 현금 10만원씩을 지원하게 된다. 동 관계자는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금연 상담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비대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처인·기흥구보건소는 카카오톡 채널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친구 추가를 한 뒤 기초설문지만 작성하면 금연 상담사가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해 준다. 수지구 보건소는 별도 커뮤니티 가입 없이도 언제든지 금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금연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금연 홍보 포스터 등에 인쇄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하면 기초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는 구글 폼으로 연결되는데 희망자가 이를 작성하면 금연 상담사가 확인한 뒤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 금연 클리닉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금연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이 제공되며 상담을 비롯해 니코틴 보조제, 행동 강화 용품을 지원한다.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성공기념품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3개구 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도시공원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원활한 급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상수도 공사를 대행할 6개 업체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용인시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에 관한 규칙’에 따라 현재 대행 중인 업체 12곳 가운데 6곳이 오는 5월 말 유효기간이 만료돼 신규로 모집하는 것이다. 대행업체로 선정되면 오는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간 관내 급수설비 신설이나 개조, 수선 등 공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상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전문건설업 중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등록한 업체다. 신청을 하려면 처인구청 본관 3층에 있는 용인시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상수도 분야 시공경험과 기술능력, 경영상태, 장비 및 공구 등을 평가해 다음달 중 상위 6곳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관 누수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단수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깨끗한 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대행업체를 모집한다”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급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는 선행을 펼쳤다. 처인구 사회복지과는 ‘2022년 성과관리 부서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100만원을 고림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 학원비로 사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처인구 사회복지과는 지난해 성과관리 부서평가 대상 4개 그룹 중 최우수 평가를 받고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처인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부서가 진행하는 업무 의미를 되새겨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유림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원비 지원을 결정했다. 처인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사회복지과는 처인구민의 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야 하는 부서로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포상금 기부에 의견을 모아줬다”며 “지난해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인 포상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의 학업을 돕기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역과 수지구청 광장에서 매주 한 번씩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장터에선 관내 10개 이상의 농가가 직접 생산한 채소와 버섯, 화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터는 두 곳으로 나눠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흥역 하부 공터에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에선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 과정 없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올해도 문은 열었다”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로운 직거래장터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