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성복동에 위치한 화음교회가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kg짜리 백미 50포를 수지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화음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주민자치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주민자치분야 전문 강사가 ‘연결하자! 상상하자! 관례를 만드는 힘,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 증진, 주민자치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살펴보고 자치 역량을 기르는 방법은 물론 향후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비해 준비할 사항 등을 배웠다. 김정례 수지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우리 수지구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리더로서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화합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의 버스정류장이 진화한다. 표지판 하나만 덩그러니 서 있는 정류장, 낡은 빛바랜 가림막만 세워진 정류장은 용인에서는 점차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안락하게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정류장을 쉘터형으로 교체하고, 안심 조명과 온열의자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류장 업그레이드는 처인·기흥·수지구 등 각 구청별로 진행된다. 처인구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관내 9개 읍·면·동의 31곳 버스정류장을 개선했다. 묘봉1리 입구 정류장(묘봉리 871-1)과 백암면 마을회관 앞 정류장(용천리 763-8) 등 설치된 지 오래돼 낡고 색이 바랜 구형 정류장 21곳을 쉘터형으로 교체했다. 또 지주형 표지만 세워져 있던 남동 동진마을 정류장(남동 92-3)과 포곡읍 녹십자 정류장(전대리 546-104) 등 9곳도 쉘터형 정류장으로 바꿨다. 조명이 없던 구형 정류장과 달리 쉘터형 정류장은 밝은 조명은 물론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버스 운전자는 정류장을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승객들도 밝은 조명과 안락한 공간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도시미관이 쾌적하고 깔끔해지는 효과도 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시행계획과 특별교통수단 운영 및 매뉴얼에 대한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평가’를 하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수도권 내에서 24시간 내내 이동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을 법정기준 대비 133% 확보하고 광역이동지원시스템과 연계했다는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 72대의 특별교통수단과 100대의 바우처 콜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진행해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교통약자의 입장을 고려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5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해 이동편의시설 관련 기술상담, 도면검토 및 현장점검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한 아이가 태어나는 일입니다. 그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더욱더 아름다운 일일 겁니다. 드림스타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잘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예·체능 성과 발표회 ‘드림아이 드림 페스티벌’에 참석해 한 말이다. 드림아이 드림 페스티벌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중앙·지방 정부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배운 여러 가지 활동을 후원자와 가족들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도 확산하기 위해 시가 마련한 행사다.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초대됐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미국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친절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우리 사람의 마음 속에 남들을 위해서 돕고 싶은 친절한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건 별개의 문제다. 아이들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시 오전동 소재 말씀전원교회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고천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석진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홍 고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펼쳐주신 말씀전원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시는 노인전용목욕탕을 갖춘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공사를 지난달 완공하고, 25일 별관 강당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아름채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복지관 이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고천・부곡・오전동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목욕탕 접근성을 개선하고 노인복지관 공간 협소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 4월 아름채 별관 건립계획을 수립했으며, 아름채와 인접한 고천지구 문화공원 부지 내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418.9㎡,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의 별관을 올해 10월 준공했다. 이에 따라 별관 지하 1층에는 노인전용목욕탕, 1층에는 넓고 쾌적한 경로식당, 2층에는 각종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강당 등이 마련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2013년 전국 최초로 노인전용목욕탕을 사랑채에 개관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을 건립해 노인전용목욕탕을 2호점까지 마련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새마을부녀회는 김장철을 맞아 관내 홀로 어르신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7일,18일 남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과 관내 단체장 등은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특히 올해는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쌀전업농연구회, 오이협의회 등 농업단체 회원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김장행사가 됐다. 완성된 김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시읍 관계자는 “항상 힘이 돼 주는 새마을부녀회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홀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 ‘역사-공감(共感)’이 오는 26일 용인시박물관에서 열린다. 용인특례시가 마련한 이번 강좌는 용인시박물관 소장유물인 ‘부모은중경 (父母恩重經)’에 담긴 의미와 역사적 가치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373호인 부모은중경은 부모의 은혜가 한량없이 크고 깊음을 설명하고, 그 은혜에 보답할 것을 가르치는 경전이다. 1591년(선조 24년)에 용인 광교산 화엄굴에서 간행된 목판본으로, 현존하는 판본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강의에는 불교문화재 전문가인 오세덕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조선시대 효와 관련된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21일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30명)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치 있는 소장유물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제2기 용인시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7월 위원회를 발족하고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행사항 평가와 계절관리계획 등 4회에 걸친 위원회의 자문 의견을 관련 정책에 반영해왔다. 황준기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제2기 위원회는 김희영·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2024년 11월까지 2년간 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취약계층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 등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제2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태형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환경부의 제4차 미세먼지계절관리제와 관련,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황 부시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위원회가 용인이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 전체 면적의 53%를 차지하는 산림은 시민들에게 훌륭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실화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산불 예방 캠페인 행사에서 한 말이다. 용인특례시는 19일 동백호수공원 등에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산불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을 안내해 이를 예방하고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강수량이 줄어든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건수가 50% 늘어났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산림과, 기흥구 도시미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5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호수공원에서 용인시박물관까지 걸으며 등산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처인구 중앙공원, 수지구 광교산에서도 별도로 산불 예방 활동 캠페인이 진행됐다. 시는 주요 등산로, 임야 인접지 등 120곳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청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양부흥초등학교는 11월 18일, 4~5학년 학생 대상으로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 찾아가는 소비경제교실’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합리적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 소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합리적, 윤리적으로 소비하는 방법을 배웠다. 4학년의 한 담임교사는 “이번에 실시한 경제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용돈을 스스로 관리하고 올바른 소비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수업에는 문형근 경기도의회 의원과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이 함께 수업을 참관했으며, 올바른 경제 관념과 저축하는 습관 등 일상생활 속에서 돈의 소중함을 알고 합리적인 경제활동 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안양부흥초는 앞으로도 사회 교과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안양과천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발표하는 제10회 사제동행 예술축제를 운영했다. 사제동행 예술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했었으나 올해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초‧중‧고 학생 및 교사 400여 명 총 14팀이 참가해 사물놀이, 국악, 합창, 오케스트라, 교사리코더 합주 등 공연을 선사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들이 재능과 소양을 키우며, 사제 간의 배움과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내는 자리였다. 김경관 교육장은 “아름다운 선율과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며,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음악으로 소통하게 하는 힘을 기르게 해 주신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음악으로 따뜻한 동행을 하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공연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하여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양 화창초등학교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2학기 인문독서행사 주간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2022학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열심히 독서 활동을 해온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계획됐다. 학생들에게 독서 명언이 담긴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학부모 도서 위원과 함께하는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미니북, 독서대, 책갈피 등 만들기, 독서엽서 꾸미기, 도서관 미션과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18일에는 본교 학부모님이자 북 뮤지션인 제갈인철 님의 재능기부로, ‘책과 음악의 만남, 북 콘서트’를 실시했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북 콘서트를 처음 접해 보았는데 너무 신나면서도 감동도 많이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창초는 12월에 독서엽서 전시와 1년 동안의 독서 활동의 모습을 담은 독서신문으로 2022학년도 독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신협은 지난 19일 10시 왕송호수공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의왕신협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신협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에 의왕신협 문화센터의 난타와 챠밍댄스 공연 후 의왕시와 의왕신협의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 체결식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사랑의 쌀 전달식’에 이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왕송호수 분수광장을 출발해 생태습지를 지나 왕송호수 둘레길 약 4.3km를 걸으며 에코플로깅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의왕신협 관계자는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신협의 존재가치와 가족처럼 따뜻한 관계로 평생을 함께하는 신협의 철학을 담은 어부바 정신으로 친환경 트랜드에 맞춰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나눔으로 더 큰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강도 챙기면서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지구온난화 예방에도 함께할 수 있는 두발로 Day에 많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