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안양문화고등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 부장 및 중학교 진로상담 부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메타버스캠퍼스 활용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메타버스의 개념 이해부터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메타버스캠퍼스를 활용해 중학교 3학년 대상 진로수업을 실제로 구현하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사가 학생들과 수업에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 지도안과 활동지, 파워포인트 자료까지 제공, 안내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메타버스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실제로 만들어진 메타버스캠퍼스에서 기능도 익히고 학교별 자료를 탐색해 보니, 우리 학생들도 재미있게 놀이처럼 고등학교 정보나 진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익히고 탐색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연수 강사로 참석한 고등학교 교사는 “안양과천의 고등학생이 자신의 학교 교육활동을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메타버스캠퍼스에 직접 제작하여 탑재할 수 있도록 동아리나 학교자율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한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거 같다”고 의견을 더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안양과천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활동,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양 만안초등학교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2022 만안책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책을 읽는 동기를 부여하면서 학교 도서관 및 예지관을 중심으로 전시·체험·강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도서관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전시와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학생들의 우수작품과 동화 원화가 전시됐고, 체험활동으로는 열쇠고리 만들기, 친구에게 책 선물하기, 독서나무 만들기, 대출증만들기, 행운의 뽑기, 폐기도서나눔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예지관에서는 4일 동안 이지연작가, 한윤섭작가, 김남중 작가, 제갈인철 북뮤지션 네 분을 모셔 학년별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지연 작가는 4학년을 대상으로 꽃을 눌러 표현하는 ‘압화로 그린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한윤섭 작가는 ‘동화로 만나는 역사, 동학농민군’주제의 강연과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남중 작가는 ‘모두가 일등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6학년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줬고, 제갈인철 북뮤지션의 북콘서트는 문학작품을 노래화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줬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작가와의 만남이 너무 재미있었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양샘유치원은 10월 28일 2학기 학부모 참여 수업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 떡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참여 수업은 형제, 자매를 배려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연령에 따라 가을호박송편, 인절미 케이크를 만들었다.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동요를 부르며 손율동을 하고, 오감을 활용한 요리활동에 참여했다. 참여 수업을 함께 한 학부모는 “아이가 너무 행복하게 유치원 생활을 하는 것 같아 감동받았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숙 원장은 “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즐겁게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면 늘 행복하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양중학교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점심시간, 도서실에서 독서주간 행사 ‘친구야! 도서관 가자!’를 운영했다. 도서관에서의 행사로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 습관을 들여 도서관 이용이 생활화되도록 사서교사, 도서부 책사랑반이 독서프로그램 행사를 실시했다. 독서주간 동안 도서부 책사랑반은 고전동화, 스포츠, 성, 공포 4가지 주제로 여러 책을 선별해 친구, 선후배들에게 제안하는 북큐레이션 활동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27일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손현주 작가와 만남이 있었다. 학생들은 작가와 생각을 나누며 자신의 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28일에는 그림책 ‘슈퍼거북’ 독서토론이 진행돼 진정한 행복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됐다. 이강희 교장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운영된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도서관 행사로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람직한 독서와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양 호성초등학교는 10월 28일 오전, 환호성 합창부의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 환호성 합창부는 호성초 대표 예술동아리로, 그동안 코로나로 비대면 음악회로 했었지만, 이번에는 등굣길 운동장에서 대면 음악회를 열었다. 환호성 합창부는 지난 8월 안양시 청소년 종합 예술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합창곡 ‘무지개 빛 하모니’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내 손은 바람을 그려요’ 2곡을 연주했다. 등굣길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 월 1회 정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무대 공연을 마친 합창부 단원 중 5학년 학생은 “등굣길 연주회 무대를 앞두고 긴장되기는 했지만, 음악 선생님과 합창부 언니, 오빠들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등굣길 음악회를 감상한 3학년 학생은 “학교 가는 길에 노랫소리가 나서 듣기 위해 운동장으로 나왔다”며 “아침에 노랫소리를 들으니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향숙 교장은 “앞으로 문화예술동아리를 활성화해 호성 어린이들이 감수성을 키우고 다양한 꿈과 끼를 발현하도록 해 미래핵심 인재로 바르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최근 시의회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린츠시(市) 대표단을 접견했다. 클라우스 루거 린츠시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27일 오전 대부도에너지타운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수로e로움충전소 등을 견학하고, 이날 오후에 시청에 이어 의회를 찾았다. 의회에서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단을 맞았다. 먼저 의장실에서 진행된 환담에서는 참석자 간 두 도시의 소개와 교류 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대화가 오고 갔다. 클라우스 루거 린츠시 시장은 안산시 측의 환대에 고마움을 드러내면서 안산시와 린츠시는 도시 여건이나 강점 등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친근감을 표했다. 송바우나 의장도 안산시가 한국 제조업 부문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도시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화답했다. 환담을 마친 의원들과 대표단은 본회의장에서 기념품을 교환한 뒤,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함께 둘러봤다. 한편, 린츠시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州)의 주도이며, 오스트리아 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수소와 태양광, 철강 산업이 발달한 도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산시의회가 지난 28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25일간의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송바우나 의장의 주재로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지난 10월 4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안건 등 총 19건을 의결 처리했다. 이를 살펴보면, 4개 상임위원회 중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4건은 수정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안산시 아동급식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3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안산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도 ‘안산시 자원회수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 가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의 경우는 상임위 공통 안건인 ‘2021 회계연도 결산’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해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 넘겼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개 상임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시민 피해자 파악과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230여명의 피해자 중 안산시민 피해자가 있는지 우선 파악해서 필요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오늘부터 계획되어 있는 모든 행사는 전면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날부터 안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5개동 동장들에게 비상근무를 발령해 지역의 통장이나 단체장들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안산시민 피해자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조기게양 등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30일부터 안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재난상황실에 ‘이태원 핼러윈 참사’ 피해자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신속한 피해 접수를 위해 전 시민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재난상황실 상시근무자를 2명에서 10여명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31일 오전에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자 지원방안과 후속조치에 대해 좀 더 심도있는 회의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나눔29지회’로부터 10kg 김치 150봉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나눔 29지회는 안산시 새마을회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도시락과 식재료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받은 김치 150봉은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통해 김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호 센터장은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태영 협의회장은 “치솟는 물가에 김장 담그기도 부담스러운 요즘, 김치를 후원해주신 사랑의 나눔29지회에 감사하다”며 “따듯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관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안전관리자들의 화학사고 대피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 화학물질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안전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신우균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센터장은 ‘화학사고 대응방법 및 응급조치 요령’ 등 일선 사업장의 사고사례와 안전관리자들의 대응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화학사고 대응방법 뿐 아니라 시설물에 대한 기준 자체 점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산시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11월 5일과 6일 각각 개최되는 안산자전거대축전과 안산마라톤대회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주관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축제·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8일 안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홍정표 교육장과 미래 교육도시 안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이 시장은 지난 8월 개청한 안산교육지원청의 기념 식수를 식재하고 민선8기 안산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교육 현안과 양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안산시는 미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설립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특목고 설립 ▲학교시설개방 확대 협약 체결 ▲(가칭)상호문화센터 건립 ▲안산시 영재교육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홍정표 교육장은 “앞으로 안산시 교육발전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가 다양한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협조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토요일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에서‘제10회 청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43개 축구클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현장에는 1,00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 결과 각 부별 우승팀은 ▲6세부 박요셉FC ▲7세부 꿈누리FC ▲1학년부 탑스포츠클럽 ▲2학년부 T주니어 ▲3학년부 의왕FC ▲4학년부 양주시티FC ▲5,6학년부 양주시티FC가 차지했다. 또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인 의왕초등학교 4학년 권오빈 학생과 백운호수초등학교 3학년 임승민 학생이 의왕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훌륭하고 멋진 경기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풋살 페스티벌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로 자리 잡아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NH농협 의왕시지부는 지난 22일 10시 고천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 의왕시지부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농협의 ESG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왕시와 NH농협 의왕시지부의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1주년 기념식과 아이쿱 의왕생협의 ‘플라스틱 줄이기’, NH농협의‘61억 걸음 걷기’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왕곡천과 백운산 솔밭길 구간을 지나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걸으며 에코플로깅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농협 관계자는 “평소 가까운 거리는 차량 대신 걸어 다니는 습관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100바퀴 도는데 필요한 61억 걸음을 달성해 내년에 6만 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흡수원을 늘리는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두발로 Day가 의왕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21일 한국민속촌에서 제1회 보라동민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보라동체육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개 주민 단체가 지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 4200여명이 참석했다. 가을 달빛 아래 걷기란 테마로 열린 이날 행사 1부에선 박 터뜨리기, 릴레이 단체 풍선 터뜨리기 등 미니운동회와 풍물 한가락을 비롯한 한국민속촌의 공연이 어우러졌다. 2부에서는 주민들이 한국민속촌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한국민속촌 특별공연인 연분을 함께 관람했다. 동 관계자는 "첫 동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