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하반기 전기승용차 물량 일부를 앞당겨 5월 6일부터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800대 규모다. 시는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승용차 2000대, 화물차 150대, 개인승합차 3대, 어린이통학버스 3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보조금 신청을 받았다.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로 화물차는 접수 4일 만인 2월 5일, 승용차는 3월 26일에 지원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시는 전기자동차 수요 급증과 유류비 상승에 따른 실수요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물량 일부를 상반기로 앞당겨 전기승용차 800대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최대 928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에 따라 추가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18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이 생애 첫 자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한 무대에 오른다.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박종해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두 연주자는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에 이르는 폭넓은 선곡으로 비올라와 피아노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2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비올라와 피아노 편곡으로 연주해, 두 연주자의 긴밀한 호흡과 깊이 있는 음악적 정서를 집중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2026 광명문화재단 공연 시즌 브랜드 ‘광명 스테이지 온(ON):’의 기획 공연으로, 시민의 일상에 수준 높은 예술 경험을 더하고 지역 문화의 품격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두 연주자의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광명 스테이지 온(ON):’으로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제빵기능사 자격과정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사회에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센터는 지난 28일 제빵교실에서 수강생과 강사가 함께 구운 단팥빵과 소보루빵 300개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맡겼다. 특히 지난해 100개를 전달한 것보다 기부 규모를 3배로 대폭 늘려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익힌 실력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마련했다. 수강생들은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을 담았다. 맡긴 물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우리 지역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기부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자격증을 준비하고 배운 기술이 이웃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수강생들이 배움을 사회에 환원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일대에서 ‘2026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안병학 화백과 함께하는 ‘우산 그림 그리기 체험’을 진행한다. 사용하지 않거나 기증받은 우산에 직접 그림을 그려 업사이클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체험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병학 화백의 작품 전시도 함께 열려 예술 감상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을 선보인다. 안 화백은 “버려지는 물건에 작가의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고, 재활용과 재사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가 버려지는 것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장 난 우산 수리와 사용하지 않는 우산 기증도 현장에서 접수한다. 모인 우산은 수리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폐건전지 교환 행사도 마련했다. 가정에서 사용한 폐건전지 20개 이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안양천 일대 깔따구 급증에 대응해 긴급 집중 방역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안양천 수변부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깔따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깔따구는 주로 4~6월과 9~10월에 활발히 활동하며, 해 질 무렵 공중에서 무리 지어 비행하는 특성이 있다. 모기와 달리 사람을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산책이나 자전거 이용 중 시야를 방해하고 호흡기 유입 등 불쾌감을 유발해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광명시보건소는 기존 주 2~3회 실시하던 안양천 수변부 분무 방역을 하루 2회 집중 방역 체계로 강화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특장차를 활용한 분무 방역으로 깔따구 밀집 구간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빛으로 해충을 유인해 포획하는 전기·태양광 포충기를 안양천 곳곳에 가동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상시 점검해 야간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깔따구는 야간 불빛에 잘 유인되는 만큼 가정에서는 방충망과 출입문 틈새를 점검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29일부터 연말까지 시민과 공무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 광명시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변화에 맞춰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에 따라 시민 16개, 공무원 11개, 교원 13개 등 총 42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고려한 도시계획 ▲기후변화와 산업·농업·금융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주민참여 환경정책 등 최근 환경 현안과 탄소중립 정책 흐름을 반영한 신규 강좌도 포함했다. 교육은 환경정책교육원(KEI)과 국가환경교육센터 통합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시민들은 컴퓨터(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3시간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강 기간 안에 전자설문지에 수료증을 등록하면 탄소중립포인트 1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6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꽃박람회 기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박람회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형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방문객들에게 돌봄 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돌봄 관련 고민을 들어주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를 방문한 한 시민은 “꽃구경을 왔다가 평소 궁금했던 돌봄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혼자 계신 부모님께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꽃박람회라는 큰 행사장에서 고양시의 탄탄한 돌봄 망을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이 이웃의 온기를 느끼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돌봄 안심 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공공도서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아람누리도서관은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의 핵심 테마를 ‘진로’로 설정하고, 오는 7월부터 총 10회에 걸친 커리큘럼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도서관 견학 및 활용 수업 △사서 및 전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독서 활동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3개 구청 직장어린이집의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시기에 성역할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재·교구 속 성차별 요소와 고정관념을 점검 및 개선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시는 ‘교재·교구 성인지 점검표’를 처음 제작·도입해, 보육교사가 스스로 교재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점검표 항목에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시키는 내용의 존재 여부 △성차별적 언어 표현의 사용 여부 △특정 성별에 치우쳐 있거나 배제하고 있는지 여부 등이 포함돼, 향후 성 평등한 보육환경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고양시청 여성가족과 홍인선 양성평등정책 전문관이 진행했으며 △성인지 관점 이해 △교재·교구 성인지 점검표(안) 소개 △현장 맞춤형 점검표 제작 실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사회기관으로, 성역할 고정관념을 탈피한 성 평등한 교육환경이 중요하다”며 “앞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4월 29일 정화조 내부청소 독려 안내문을 발송했다. 정화조는 건물의 수세식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적정한 청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시설의 처리능력이 저하돼, 악취를 유발할 뿐 아니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안내문에 △정화조 청소절차 △분뇨·수집운반업체 현황 △청소 요금 및 산정방법 △정화조 내부청소 관련 하수도법 규정 등의 내용을 담아 발송했다. 시에 따르면, 정화조 내부청소는 분뇨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업체에 의뢰해 실시해야 하며,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 입회하에 청소량과 요금표를 확인해 상호 간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정화조 내부청소는 공공수역의 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실천사항”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정화조 환경,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행정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함께 노력하겠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중장년과 청년 미취업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2026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의 일환으로,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시설관리와 건물관리 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자 25명이다.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료하면 수료증 발급,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전기·기계·에너지 시설 운영 등 건물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사고 예방 대책, 화재 대응, 위험물 취급관리 실습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생 모두 관련 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은 건물종합관리 분야의 실제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포함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오는 5월 15일 오후 17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한전MCS(주) 고양지점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온(溫)마음 복지스위치 O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신고 의무자인 전기검침원의 현장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용한 실시간 신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행정력이 닿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24시간 상시 발굴하는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단순한 위기 제보를 넘어선 ‘현장 밀착형 정보 공유’다. 이에 한전MCS 고양지점 전력매니저 전원은 협약 전에 앱 설치와 교육을 완료했고, 향후 위기 징후·가구 발견 시 앱의 메모란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검침원은 현장에서 파악한 △현관 앞 우편물 및 생필품 적체 현황 △주거 환경의 위생 상태 △대상자의 대면 거부감 △현장 접근 시 주의사항 등 생생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해당 가구에 방문할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더 효과적으로 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민관 소통구조가 고도화됐다. 이경희 사회복지국장은 “제도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9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5~6월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기업 유치 기반 조성, 봄철 행사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4일 분양을 시작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관련해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고양의 미래 성장 거점”이라며 “그간 축적한 도시 경쟁력을 실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로 입주 여건이 개선된 만큼 전 부서가 투자 유치와 홍보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5~6월 행사 대응 계획도 점검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시장은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행사는 순간적인 혼잡이나 작은 시설물 이상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상 변화까지 고려해 교통, 안전, 환경정비, 현장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실국별 주요사업과 각종 행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이 시장은 “5월과 6월은 현안과 행사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준비된 행정과 안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춤이 말하다'를 올해 새로운 출연진과 구성으로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 '춤이 말하다'는 2013년 국립현대무용단 기획으로 시작해 ‘렉처 퍼포먼스’라는 형식을 한국 공연계에 각인시킨 것으로, 고양 무대에서 진행하는 '춤이 말하다: 문소리 x 리아킴'은 안무가 안애순이 연출했고 배우 문소리와 K-POP 안무가 리아킴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다. 연기와 춤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몸을 매개로 세계와 소통해 온 두 예술가의 신체적 기억과 삶의 궤적을 하나의 무대로 엮어낸다. 작품은 화려한 성취나 완성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각자의 몸에 축적된 시간, 고립과 상처, 실패와 회복의 경험을 무대 위로 호출하며, ‘몸은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문소리는 타인과의 접촉 앞에서 움츠러들던 몸의 기억과 신체적 연기를 통해 통과한 감정의 시간을, 리아킴은 지하 연습실에서 홀로 버텨온 시간과 완벽함의 강박을 지나 다시 자유에 도달한 몸의 감각을 각자의 언어로 풀어낸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추억의 골목 정원’이 색다른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추억의 골목 정원’은 1970~80년대의 일상과 놀이 문화를 꽃과 정원 콘텐츠로 풀어낸 세대 공감형 공간으로, 부모 세대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 세대에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정원 내 ‘호수 문방구’는 추억의 군것질과 소품을 진열·판매해 방문객들의 어린 시절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자극하는 간식을 즐기며 정원에 머무르면서 서로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이어진다. 또 ‘골목놀이 체험존’에서는 구슬치기, 딱지치기 등 과거 골목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추억 사진관’도 높은 인기를 보인다. 교복과 7080 의상 등 소품을 대여해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고 전신 거울과 소파, 음악 연출 등을 통해 실제 옛날 사진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봄소풍 보물찾기’는 관람객들이 특정 색상의 꽃을 찾는 체험으로 학창 시절 소풍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의 참여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