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4년 비만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인‘파워업! 야간공원운동교실’을 5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일산 호수공원에서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해 왔다. 꾸준한 인기로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진행이 이어져 온 가운데 지난해 일산 호수공원 야간운동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7,999명에 달했다. 올해는 특히 지역주민들의 요구도를 반영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지역주민의 비만율을 낮추고자 5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매주 평일 저녁8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야간공원운동교실은 생활체조, 에어로빅, 줌바댄스 등을 접목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파워업! 야간공원운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 ‘꽃뜰에서 만나는 은빛공원’을 운영한다. 강좌는 꽃 특성화 운영 매니저로 재직 중인 이순정 강사가 맡았다. 2014년부터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자연환경해설가로 활동해온 경력을 살려 성인과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화정도서관과 인접한‘은빛공원’을 활용해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의 '우리 마을 생태도감 만들기'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인접한 ‘은빛공원’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도감과 생태 지도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계절에 따라 바뀌는 공원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총 6회로 진행되며 첫 수업은 6월 13일 목요일 10시에 시작한다. 접수는 5월 30일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5명 접수 받는다. 초등 저학년(1~3학년) 대상의 프로그램으로는 생태동화와 생태놀이를 연계한 '생태동화와 함께하는 숲 놀이'와 여름방학 특강 '내친구, 은빛공원'을 6월과 8월에 각각 운영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체험전시 '건축놀이터'의 일부를 개편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이번 개편으로 2016년 개관 당시의 콘텐츠를 대신해 ▲크레인과 건축물 축조를 체험할 수 있는 건물을 지어요 ▲빛과 블록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색 그림자를 표현할 수 있는 빛 블록 쌓기 ▲상상력을 동원하여 다각형 재료로 여러 가지 단면 형태를 만들어 보는 다양한 건축 파사드 만들기 ▲자기만의 도시공간을 꾸며보고 이동해 볼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요 등의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전시물의 안전성과 기능성도 강화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더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건축놀이터' 부분 개편을 통해 “보다 더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 공간이 되도록 조성했고, 아이들의 건축적 상상력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지하차도 26곳(덕양구 13곳, 일산동구 6곳, 일산서구 7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오는 6월 초까지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지하차도의 기계·전기설비, 배관 누수 점검, 배수로·집수정 슬러지 퇴적 상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정비가 필요한 지하차도는 6월 초까지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개정(2024. 4. 5.)에 따라 고양시 침수 우려 지하차도로 지정된 13곳(인근 하천 경계까지 최단거리가 500m 이내 지하차도)에 대해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약 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오릉로 지하차도 등 6곳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며, 상반기에 지하차도 3곳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고양 구간을 5월 16일 전면 개방해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혹서기 7월~8월 제외)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중 고양구간인 장항습지 생태코스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에서 생태문화와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노선이다.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출발하여 행주나루터, 장항습지탐조대를 거쳐 나들라온(DMZ 평화 쉼터)까지 이어지는 여정으로 구성돼 있다. 총 29.5km 중 행주산성 역사공원 탐방 구간과 장항습지생태관부터 철책길을 따라 나들라온까지 걷는 약 3.5km의 도보탐방 구간으로 나뉜다. 해당 코스 참가자들은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한강하구 습지 중 유일하게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있는 장항습지의 아름다운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DMZ 평화의 길 장항습지 생태코스는 기간 내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주 4회)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선착순 20명)이 가능하다. 시 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 및 위법행위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6일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 직원, 청원경찰, 구리경찰서 교문지구대 경찰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대비해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행안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6월 말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선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종합민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중증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오월의 행복’ 사업을 추진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만든 선물꾸러미는 각종 생필품, 여름 이불, 목마사지기, 레토르트 식품 등 13종으로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받는 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꾸러미를 받으실 때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행복으로 보답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의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져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꿈드림 멘토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꿈드림 멘토단은 대학생과 다양한 전문직업인 멘토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검정고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진로 탐색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한다. 위촉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멘토단 1기와 함께 학습멘토링에 이어 학과멘토링, 직업인멘토링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는 “저도 학교 밖 청소년이었고, 고양시 꿈드림에 다니며 멘토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 경험을 나누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멘토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학생이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여 의사가 있는 경우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16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검사를 통해 치매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는 스마트폰 큐알(QR)코드를 통해 말하는 치매 자가진단 결과를 3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검사이다. 이날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매검사 필요 여부를 결정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보건소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송포동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로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예방 검사 및 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클린데이에는 통장협의회 2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했으며,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택밀집지역의 무단쓰레기를 줍고, 도로변 화단·지하차도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또한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힘썼다. 특히 봄철 잦은 강풍으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이 흩어져 있는 주택단지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쾌청한 날씨에 마을대청소에 나서니 신나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두 팔 걷어 마을청소에 임해주시는 통장님들 덕분에 살기 좋은 백석2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신읍동 45-12번지 소재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에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에서는 신읍동 도시재생 특화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펫간식 만들기 ▲드립 커피 만들기 ▲그림 그리기(어반스케치) ▲전통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 ▲태극권 ▲합창단 ▲악기 연주(칼림바 연주)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9월부터 진행할 하반기 프로그램은 ▲재활용 실천(제로웨이스트) ▲막걸리 클래스 ▲원예수업 ▲맞춤형 밥상 만들기(케이터링) ▲수제청 만들기 등을 계획 중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반기 프로그램은 하반기까지 이어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도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검토 및 지원 사업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이나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이 있다. 2022년 12월 하수도법이 개정돼 전국적인 물환경 개선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지자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을 제정해 지자체 실정에 맞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세부 기준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은 23일 지자체가 ‘지자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을 준수해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수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하수 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연구원은 전국 최초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설치 전 설계도서에 공법 선정과 용량 산정 등 설계의 적절성을 검토해주는 기술 검토부터 설치 후 방류수 수질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시설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기술 지원까지 전 분야에 걸친 지원을 진행해 통합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0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도급·용역·위탁 사업담당자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안전·보건 문화확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한‘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도급·용역·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와 관련하여, 사업 추진 시 제3 종사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 주체의 실무 역량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명구 시민안전관은 “남양주시 모든 직원이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보건 관련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어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16일 고양상담소에서 시의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 추가 업종 고시를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께 기업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고시 제2024-190호’를 통해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산업단지 밖의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 추가 업종을 고시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추가된 업종은 ▲녹음시설 운영업 ▲방송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법무관련 서비스업 ▲회계 및 세무관련 서비스업 ▲OEM제조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사진 촬영 및 처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가능 추가 업종은 오늘(16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월 기준 고양시에서 22곳의 지식산업센터가 운영 중이다. ▲입주한 기업 수는 2,653개 ▲종업원(직원)은 13,271명에 달한다. 작년과 올해 덕양구(덕은동·향동동)에 7곳이 추가로 준공됐고, 현재 9곳이 공사 중에 있어 지식산업센터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곽미숙 의원은 “추가된 업종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온세미코리아와 지난 10일 온세미코리아 3층 대회의장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공유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미래세대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의 다양한 교육자원 연계 협력 ▲여성·청소년 미래가치융합교육(STEAM 교육) 공동 개발 및 운영 협력 ▲여성·청소년 DEI 공동실천 및 사업 협력 ▲양 기관 발전 및 필요 사항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을 함께한 김병수 상무는 “글로벌 온세미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STEAM 교육과 DEI 가치 기반의 여성·청소년 대상 활동의 공동 기획, 실천 파트너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함께 하게 된 오늘이 부천시 여성·청소년에게 더 나은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는 첫 단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선희 대표이사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온세미와 함께 지역의 여성·청소년 대상 융합교육과 다양성 실천을 위한 오늘의 협약이 여성·청소년을 위한 부천여성청소년